2021.04.07

277년 역사 소더비, 이달 12일 NFT 첫 경매 개시 발표

박예신 | CIO KR
경매 업체인 소더비가 대체불가능한토큰(NFT) 경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Pak’으로 알려진 디지털 아티스트의 작품인 ‘더 펑저블’(The Fungible)을 경매에 부친다는 설명이다. 

소더비에 따르면 이번 경매는 NFT 전문 판매업체 니프티게이트웨이(Nifty Gateway)와의 협업을 통해 12일(현지시간) 개시된다. 입찰 희망자는 미리 업체에서 NFT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NFT는 특정 디지털 파일에 대한 소유권이 블록체인에 기록된 암호 자산이다. 해당 디지털 파일은 온라인에서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지만, 파일에 대한 소유권은 소유권이 담긴 NFT를 가진 사람이 갖는다. 
 
Pak의 디지털 작품 'The Fungible' ⓒSothebys.com

이번에 경매에 부쳐지는 ‘Pak’의 작품은 여러 개의 큐브 형태를 띄고 있는 디지털 작품이다. 작품은 고정가 경매 방식으로 판매되며, 큐브당 가격은 500달러다. 입찰자는 큐브를 하나씩 살 수로도 있고, 한 번에 여러 개를 살 수도 있다. 

소더비에 따르면 익명의 디지털 아티스트인 Pak은 지난 20년간 디지털 아트 분야에서 활약해온 신원 미상의 작가다. 언드림(Undream) 스튜디오의 창업자이자 리드 디자이너라고 소개되어 있다. 앞서 니프티게이트웨이에서 ‘X’라는 디지털 작품을 판매하기도 했다. 

한편 소더비는 지난달 16일(현지시간) NFT 미술경매 시장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1744년 설립된 이래 고가의 미술작품과 명품 등을 거래해온 소더비가 NFT 시장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더비의 NFT 시장 진출 선언은 지난달 11일 주요 라이벌 경매업체인 크리스티가 ‘비플’이라는 디지털 아티스트의 작품 거래를 미화 약 6,930만 달러(한화 약 7,865억 원)에 성사시킨 이후 나왔다. ciokr@idg.co.krt



2021.04.07

277년 역사 소더비, 이달 12일 NFT 첫 경매 개시 발표

박예신 | CIO KR
경매 업체인 소더비가 대체불가능한토큰(NFT) 경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Pak’으로 알려진 디지털 아티스트의 작품인 ‘더 펑저블’(The Fungible)을 경매에 부친다는 설명이다. 

소더비에 따르면 이번 경매는 NFT 전문 판매업체 니프티게이트웨이(Nifty Gateway)와의 협업을 통해 12일(현지시간) 개시된다. 입찰 희망자는 미리 업체에서 NFT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NFT는 특정 디지털 파일에 대한 소유권이 블록체인에 기록된 암호 자산이다. 해당 디지털 파일은 온라인에서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지만, 파일에 대한 소유권은 소유권이 담긴 NFT를 가진 사람이 갖는다. 
 
Pak의 디지털 작품 'The Fungible' ⓒSothebys.com

이번에 경매에 부쳐지는 ‘Pak’의 작품은 여러 개의 큐브 형태를 띄고 있는 디지털 작품이다. 작품은 고정가 경매 방식으로 판매되며, 큐브당 가격은 500달러다. 입찰자는 큐브를 하나씩 살 수로도 있고, 한 번에 여러 개를 살 수도 있다. 

소더비에 따르면 익명의 디지털 아티스트인 Pak은 지난 20년간 디지털 아트 분야에서 활약해온 신원 미상의 작가다. 언드림(Undream) 스튜디오의 창업자이자 리드 디자이너라고 소개되어 있다. 앞서 니프티게이트웨이에서 ‘X’라는 디지털 작품을 판매하기도 했다. 

한편 소더비는 지난달 16일(현지시간) NFT 미술경매 시장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1744년 설립된 이래 고가의 미술작품과 명품 등을 거래해온 소더비가 NFT 시장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더비의 NFT 시장 진출 선언은 지난달 11일 주요 라이벌 경매업체인 크리스티가 ‘비플’이라는 디지털 아티스트의 작품 거래를 미화 약 6,930만 달러(한화 약 7,865억 원)에 성사시킨 이후 나왔다. ciokr@idg.co.k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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