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6

블로그 | PC용 크롬 브라우저도 '음성'으로 제어하는 방법

JR Raphael | Computerworld
우리의 믿음직한 전화기는 기대치를 한껏 올려놓았다. 그렇지 않은가?

바지에 안드로이드 기기를 넣고 다닐 때, 보이지 않는 전화 지니(요정), 일명 구글 어시스턴트를 호출할 수 있다. 때로는 상상할 수 있는 어떠한 작업도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시스턴트가 미트볼 샌드위치까지 만들어 준다면(구글이 머지않아 해낼 것이라 믿고 있다), 안드로이드에서 할 수 없는 일이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음성 제어 부스터 팩을 추가하면 이는 더욱 사실이 된다.

최근 안드로이드에서 크롬을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어시스턴트 연결 음성 명령어에 대해 살펴본 바 있다. 몇 가지 단어를 말함으로써 당장 페이지를 살피는 것부터 동료 및 심지어는 코카투(앵무새)와 업무를 공유하는 것까지 말이다. 사용자는 음성 문구만 사용하여 탭을 열고 닫을 수 있으며 브라우저를 옮길 수도 있다. 정말이지 강력하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의 이러한 재주에 익숙해짐에 따라 나타나는 문제도 있다. 데스크톱에서 같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실제 손가락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이 꽤나 분하다는 것이다. 사실 컴퓨터는 더 강력한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 안드로이드 기기가 할 수 있다면 PC에서도 가능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셜록이 말한 것에 확신한다. 어떠한 이유이건 간에 구글은 현재 대부분의 컴퓨터를 위한 데스크톱 기반 버전을 제공하지 않으며, 심지어 어시스턴트를 이용할 수 있는 크롬OS에서조차도 같은 종류의 브라우저 명령어를 지원하지 않다. 분개할 일이다. 

그러나 아직 낙담하지 마시라. 모든 것을 가능한 쉽게 하고자 하는 열망에서(‘나의 게으름의 결과’라는 화려한 표현), 어시스턴트의 고급 브라우저 마법 대부분을 모방하고, 같은 종류의 시간 절약과 물리적 강압을 제거하는 즐거움을 모든 데스크톱 환경에 가져다 줄 수 있는 도구를 마침내 알아냈다.

헤이 버디(Hey Buddy)를 소개한다.



헤이 버디(크라메리카 산업에서 영감을 얻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는 크롬 데스크톱 브라우저의 확장 프로그램이다. 사용중인 운영 체제나 컴퓨터 종류에 상관없이 브라우저에 설치하기만 하면 된다. 이것에게 작동을 위한 필수 권한을 부여하면 사용자의 명령에 대기한다.

기본적으로 헤이 버디는 ‘헤이 버디’라는 시작 문구에 응답한다(누구의 생각인가?!). 하지만, 그런 문구를 노트북에 큰 소리로 말하는 우스꽝스럽게 느껴진다면, 걱정하지 마시라. 자신만의 사용자 지정 문구를 만들 수 있다. 

크롬의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있는 퍼즐 모양의 확장 메뉴에서 확장 아이콘을 찾은 다음 이름 옆에 있는 3점 메뉴 아이콘을 클릭하고 ‘옵션’을 선택하면 확장자가 표시되는 페이지 하단의 ‘핫워드’ 섹션을 찾을 수 있다.

찾았는가?



‘헤이 브라우저’, ‘좋아 컴퓨터’, ‘아치오 아미고(친구)’, 또는 ‘놀라워, 컴퓨터, 친구를 도와줄 수 있니?’ 등의 여전히 우스꽝스러운 구절을 입력하면 새 데스크톱 음성 명령 동료가 해당 문구에 즉시 응답하기 시작한다. 휘~!

(사용자 지정 명령은 ‘헤이 구글’이 아닌 고유한 시작 문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수로 다른 장치(스마트폰 등)를 작동시키지 않는다.)

헤이 버디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가능한 작업 목록이 친숙하게 느껴져야 한다. 일단 원하는 단어를 검색하도록 요청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이 밖에 이미지, 뉴스, 지도, 동영상을 말한 뒤 검색어를 말하여 적절한 구글 서비스에서 새 검색을 시작할 수 있다.

점차 익숙해진다면 다음과 같은 고급 브라우저 제어 명령 중 일부를 시도해 볼 수 있다:

• 탭을 닫기
• 다른 탭 닫기
• 모든 탭 닫기
• 좌측 탭 닫기
• 우측 탭 닫기
• 탭 고정
• 탭 고정 해제
• 창 최대화
• 창 최소화
• 전체 화면
• 전체 화면 나가기
• 이 페이지 북마크
• 북마크 제거
• 뒤로 가기
• 앞으로 가기
• 새로고침
• 확대
• 축소
• 찾기[현재 페이지에서 찾고자 하는 텍스트]
• 아래로 스크롤
• 위로 스크롤
• 상단으로 이동
• 하단으로 이동
• 다운로드 열기
• 북마크 열기
• 미트볼 샌드위치 만들어줘*
(*아직 지원되지 않는다, 하지만 꿈이야 꿀 수 있지 않은가?)

중요한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해서 살펴본다. 헤이 버디의 개발자는 확장자가 사용자의 음성이나 개인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또는 다른 사람에게 어떤 것도 판매하거나 공유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 있다. 또 이 소프트웨어는 오픈소스이므로 코드를 샅샅이 살피고 내부의 동작 프로세서를 확인할 수도 있다.

물론 시작 명령어를 듣도록 하기 위해 위해 마이크를 항상 듣고 있는 상태로 두는 것이 불편할 수 있겠다. 또 노트북의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도 가능하다, 다행히 헤이 버디의 핫워드 탐지 기능을 비활성화하고 확장자 아이콘 또는 바로가기 키로 동작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 코로나 이후 업무 환경 재구성 불가피... '음성인식' 기술 조명
-> 칼럼ㅣ당신의 ‘목소리’가 새로운 비밀번호인 이유
-> "회의 조정하고 관용구 제안"··· 구글, G 스위트 AI 기능 강화

어쨌든 이것을 다루기로 결정하면, 헤이 버디는 컴퓨터에서 크롬을 사용할 때 안드로이드에서 제어하는 것처럼 완전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바로 사귈 만한 가상의 ‘버디’로 손색이 없다. ciokr@idg.co.kr



2021.04.06

블로그 | PC용 크롬 브라우저도 '음성'으로 제어하는 방법

JR Raphael | Computerworld
우리의 믿음직한 전화기는 기대치를 한껏 올려놓았다. 그렇지 않은가?

바지에 안드로이드 기기를 넣고 다닐 때, 보이지 않는 전화 지니(요정), 일명 구글 어시스턴트를 호출할 수 있다. 때로는 상상할 수 있는 어떠한 작업도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시스턴트가 미트볼 샌드위치까지 만들어 준다면(구글이 머지않아 해낼 것이라 믿고 있다), 안드로이드에서 할 수 없는 일이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음성 제어 부스터 팩을 추가하면 이는 더욱 사실이 된다.

최근 안드로이드에서 크롬을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어시스턴트 연결 음성 명령어에 대해 살펴본 바 있다. 몇 가지 단어를 말함으로써 당장 페이지를 살피는 것부터 동료 및 심지어는 코카투(앵무새)와 업무를 공유하는 것까지 말이다. 사용자는 음성 문구만 사용하여 탭을 열고 닫을 수 있으며 브라우저를 옮길 수도 있다. 정말이지 강력하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의 이러한 재주에 익숙해짐에 따라 나타나는 문제도 있다. 데스크톱에서 같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실제 손가락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이 꽤나 분하다는 것이다. 사실 컴퓨터는 더 강력한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 안드로이드 기기가 할 수 있다면 PC에서도 가능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셜록이 말한 것에 확신한다. 어떠한 이유이건 간에 구글은 현재 대부분의 컴퓨터를 위한 데스크톱 기반 버전을 제공하지 않으며, 심지어 어시스턴트를 이용할 수 있는 크롬OS에서조차도 같은 종류의 브라우저 명령어를 지원하지 않다. 분개할 일이다. 

그러나 아직 낙담하지 마시라. 모든 것을 가능한 쉽게 하고자 하는 열망에서(‘나의 게으름의 결과’라는 화려한 표현), 어시스턴트의 고급 브라우저 마법 대부분을 모방하고, 같은 종류의 시간 절약과 물리적 강압을 제거하는 즐거움을 모든 데스크톱 환경에 가져다 줄 수 있는 도구를 마침내 알아냈다.

헤이 버디(Hey Buddy)를 소개한다.



헤이 버디(크라메리카 산업에서 영감을 얻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는 크롬 데스크톱 브라우저의 확장 프로그램이다. 사용중인 운영 체제나 컴퓨터 종류에 상관없이 브라우저에 설치하기만 하면 된다. 이것에게 작동을 위한 필수 권한을 부여하면 사용자의 명령에 대기한다.

기본적으로 헤이 버디는 ‘헤이 버디’라는 시작 문구에 응답한다(누구의 생각인가?!). 하지만, 그런 문구를 노트북에 큰 소리로 말하는 우스꽝스럽게 느껴진다면, 걱정하지 마시라. 자신만의 사용자 지정 문구를 만들 수 있다. 

크롬의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있는 퍼즐 모양의 확장 메뉴에서 확장 아이콘을 찾은 다음 이름 옆에 있는 3점 메뉴 아이콘을 클릭하고 ‘옵션’을 선택하면 확장자가 표시되는 페이지 하단의 ‘핫워드’ 섹션을 찾을 수 있다.

찾았는가?



‘헤이 브라우저’, ‘좋아 컴퓨터’, ‘아치오 아미고(친구)’, 또는 ‘놀라워, 컴퓨터, 친구를 도와줄 수 있니?’ 등의 여전히 우스꽝스러운 구절을 입력하면 새 데스크톱 음성 명령 동료가 해당 문구에 즉시 응답하기 시작한다. 휘~!

(사용자 지정 명령은 ‘헤이 구글’이 아닌 고유한 시작 문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수로 다른 장치(스마트폰 등)를 작동시키지 않는다.)

헤이 버디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가능한 작업 목록이 친숙하게 느껴져야 한다. 일단 원하는 단어를 검색하도록 요청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이 밖에 이미지, 뉴스, 지도, 동영상을 말한 뒤 검색어를 말하여 적절한 구글 서비스에서 새 검색을 시작할 수 있다.

점차 익숙해진다면 다음과 같은 고급 브라우저 제어 명령 중 일부를 시도해 볼 수 있다:

• 탭을 닫기
• 다른 탭 닫기
• 모든 탭 닫기
• 좌측 탭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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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트볼 샌드위치 만들어줘*
(*아직 지원되지 않는다, 하지만 꿈이야 꿀 수 있지 않은가?)

중요한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해서 살펴본다. 헤이 버디의 개발자는 확장자가 사용자의 음성이나 개인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또는 다른 사람에게 어떤 것도 판매하거나 공유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 있다. 또 이 소프트웨어는 오픈소스이므로 코드를 샅샅이 살피고 내부의 동작 프로세서를 확인할 수도 있다.

물론 시작 명령어를 듣도록 하기 위해 위해 마이크를 항상 듣고 있는 상태로 두는 것이 불편할 수 있겠다. 또 노트북의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도 가능하다, 다행히 헤이 버디의 핫워드 탐지 기능을 비활성화하고 확장자 아이콘 또는 바로가기 키로 동작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 코로나 이후 업무 환경 재구성 불가피... '음성인식' 기술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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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것을 다루기로 결정하면, 헤이 버디는 컴퓨터에서 크롬을 사용할 때 안드로이드에서 제어하는 것처럼 완전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바로 사귈 만한 가상의 ‘버디’로 손색이 없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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