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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저지르기 쉬운 소셜 미디어 실수 15가지

2013.10.25 Jennifer Lonoff Schiff   |  CIO

10. 대응이 신속하지 않으며, 불만사항에 대해 더욱 그렇다. "특히,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의 소셜 미디어에서 브랜드를 홍보하면, 고객들은 고객 서비스를 위해 해당 소셜 미디어를 찾게 된다"고 밀러는 말했다.

"답변이 너무 늦거나 답변을 전혀 제공하지 않으면 맹비난을 받게 될 수도 있다"고 밀러는 강조했다. "고객 서비스 문제를 예방하는 방법은 해당 채널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시하는 시간에 관한 지침을 수립하고 신속하게 불편사항을 해결하거나 문의사항에 답변하는 것이다"라고 밀러는 전했다.

11. 게시물 작성이 너무 뜸하다. "소셜 미디어 마케팅은 인내심과 끈기가 요구된다"고 랜드는 주장했다. "일주일에 게시물을 1개도 제대로 작성하지 않으면서 사람들이 찾아와 물건/서비스를 구매할 것이라는 생각에는 무리가 있다"는 게 그녀의 설명이다. "1주일에 5~7일을 게시물 작성에 할애하기에는 너무 바쁘다면, 직접적인 메일 또는 클릭당 광고료 지불 광고 등의 전통적인 광고 수단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12. 비인간적 또는 기계적인 느낌을 준다. 소셜 콘텐츠 마케팅 기업 라이브월드(LiveWorld)의 부사장 겸 CCO(Chief Community Officer) 제나 우둘은 "사람들은 인격이 없는 익명의 회사 대변인이 아니라 사람과 의사소통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소셜 미디어를 회사 명의로 운영한다 하더라도 프로필 또는 소개 페이지에서 직원들을 소개하고 태그를 포함시키면 메시지에 인간미를 더할 수 있다"고 그녀는 설명했다.

안전한 온라인 시험 감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록터유(ProctorU)의 미디어 대리인 스테파니 페텔로스는 "인간성은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고 밝혔다. 사람들은 기계적인 답변을 싫어하며 [이 때문에] 팔로워를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약간의 재치를 더한 답변으로 누군가의 얼굴에 미소와 함께 긍정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다"고 그녀는 조언했다.

누가 소셜 미디어를 관리하든 기업의 소셜 미디어 지침을 이해하고 그 사람이 브랜드를 대표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시켜야 한다.

13. 새로운 모든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자동화된 DM(Direct Message)를 전송한다. "너무 간단해 보이기 때문에 기업들은 어렵지 않게 희생양이 될 수 있다"고 그리피스는 말했다. "문제는 사람들이 기계적인 메시지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이로 인해 팔로우를 끊기도 한다"고 그녀는 설명했다. "트래픽을 늘리고 싶다면 (자동화된 DM을 전송하는 대신에) 가치를 제공하고 대화를 시작함으로써 사람들에게 팔로우의 이유를 제공하라"고 그녀는 충고했다.

14. 해시태그를 과도하게 사용한다. 웹 마케팅 컨설팅 기업 리셉셔널(Receptional)의 소셜 미디어 책임자 사라 브래들리는 #Everyone #Hates #This #StopDoingItOMG 등 추가적인 상호작용을 가져올 가능성이 없는 트렌드 또는 키워드를 퍼 나르는 대신에 해시태그를 사용하는 이유에 관해 생각해 보라고 권고했다.

"인격의 한계 내에서 인간으로서 가능한 스트림 중 하나로 보여지고 싶은가? 아니면 사람들과 같은 수준으로 상호 작용하고 싶은가?"라고 브래들리는 질문을 던졌다. "무의미하고 수치스러운 기업 홍보 대신에 자신이 기여할 수 있는 대화에 모두를 참여시킬 수 있다면 온라인 평판이 개선되고 사람들은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라고 브래들리는 강조했다.

15.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측정 가능한 CTA(Call To Action)을 포함시키지 않는다. 콘텐츠/소셜 미디어 관리자 레베카 오티스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측정이 가능한 출처, 웹 페이지 또는 블로그 포스트에 대한 짧은 링크를 포함시키라"고 말했다.

*Jennifer Lonoff Schiff 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를 운영하며 CIO닷컴에 기고하고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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