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4

"스마트폰-차량 인포테인먼트 궁합이 경쟁력" 토요타·포드·아우디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자동차 제조사들이 쉽게 업그레이드하고자 모듈형 시스템으로 자동차를 만들고 있다.

토요타(Toyota) 소유자들은 알고 있겠지만 블루투스를 이용해 아이폰을 자동차용 엔튠(Entune) 인포테인멘트(Infotainment) 시스템에 연결해 번들로 제공되는 인터넷 앱을 사용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다.

토요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관한 불만이 블로그스피어(Blogosphere)에 넘쳐나고 있다. 블로그에 댓글로 제시된 우회 방법으로 아이폰을 와이파이 핫스팟으로 설정해 무선으로 엔튠 시스템에 연결하는 방법이 있다.

토요타는 운전자들에게 iOS 기기를 차량의 USB 포트에 연결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HS 오토모티브(IHS Automotive)에 따르면, 토요타는 올 해 엔튠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을 70만 대나 판매했으며 2014년에는 110만 대를 더 판매할 것으로 예상됐다.

IHS 오토모티브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수석 애널리스트 마크 보야디스는 토요타의 엔튠 시스템을 시험하고 나서 ‘일관성이 없는’ 시스템으로 결론 내렸다.

"간단할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모든 것이 하나의 앱에 통합되어 있다. 다운로드만 하면 끝이다."고 그가 말했다. "하지만 앱을 [인포테인먼트] 헤드 유닛(Head Unit)과 연결해야 하고 iOS나 안드로이드 버전이나 사용하고 있는 [하드웨어] 기기에 따라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수도 있다. 신속한 연결이 가능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보야디스는 설명했다.

보야디스는 대부분의 경우 아이폰 사용자들이 USB 케이블을 이용해 연결할 경우에만 빙(Bing), 아이허트라디오(iHeartRadio), MovieTickets.com, 오픈테이블(OpenTable), 판도라(Pandora) 그리고 현지 연료가격, 교통량, 날씨 정도 등의 기타 데이터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는 토요타 인터넷 앱들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DUN(Dial-up Networking) 프로필을 통해 블루투스로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아이폰도 DUN 프로필을 사용할 수 있지만 iOS 버전 7은 문제점이 일부 발견됐다고 보야디스는 전했다.


"다행히도 토요타는 SOTA(Software Over The Air) 업데이트 프로토콜을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엔튠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할 수 있다"고 그가 말했다. 토요타는 이 중대한 문제를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문제 해결 위해 수리 중
토요타의 멀티미디어 운영부문 매니저 켄 파크만은 11월에 출시 예정인 토요타 라브4(Rav4)에 최초로 탑재될 차세대 엔튠 시스템은 아이폰이 블루투스를 사용해 인터넷 앱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이상 USB 케이블이 필요 없을 것이다. 스마트폰에 앱을 다운로드 하고 블루투스로 휴대폰을 연결한 후 휴대폰에서 엔튠 앱을 열면 끝이다"고 파크만이 말했다.

업데이트된 엔튠 시스템은 11월에 출시되는 캠리(Camry) 모델과 1월에 출시되는 하이랜더(Highlander)에도 적용될 예정이며 나머지 모델에는 내년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파크만은 전했다.

"하이랜더에 적용될 즈음에는 이미 전체 생산량의 60% 정도에 적용돼 있을 것이다"고 그는 덧붙였다.

문제가 가장 급격하게 발생하기는 했지만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무선 접근 문제는 비단 토요타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보야디스는 반박했다.




2013.10.24

"스마트폰-차량 인포테인먼트 궁합이 경쟁력" 토요타·포드·아우디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자동차 제조사들이 쉽게 업그레이드하고자 모듈형 시스템으로 자동차를 만들고 있다.

토요타(Toyota) 소유자들은 알고 있겠지만 블루투스를 이용해 아이폰을 자동차용 엔튠(Entune) 인포테인멘트(Infotainment) 시스템에 연결해 번들로 제공되는 인터넷 앱을 사용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다.

토요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관한 불만이 블로그스피어(Blogosphere)에 넘쳐나고 있다. 블로그에 댓글로 제시된 우회 방법으로 아이폰을 와이파이 핫스팟으로 설정해 무선으로 엔튠 시스템에 연결하는 방법이 있다.

토요타는 운전자들에게 iOS 기기를 차량의 USB 포트에 연결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HS 오토모티브(IHS Automotive)에 따르면, 토요타는 올 해 엔튠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을 70만 대나 판매했으며 2014년에는 110만 대를 더 판매할 것으로 예상됐다.

IHS 오토모티브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수석 애널리스트 마크 보야디스는 토요타의 엔튠 시스템을 시험하고 나서 ‘일관성이 없는’ 시스템으로 결론 내렸다.

"간단할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모든 것이 하나의 앱에 통합되어 있다. 다운로드만 하면 끝이다."고 그가 말했다. "하지만 앱을 [인포테인먼트] 헤드 유닛(Head Unit)과 연결해야 하고 iOS나 안드로이드 버전이나 사용하고 있는 [하드웨어] 기기에 따라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수도 있다. 신속한 연결이 가능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보야디스는 설명했다.

보야디스는 대부분의 경우 아이폰 사용자들이 USB 케이블을 이용해 연결할 경우에만 빙(Bing), 아이허트라디오(iHeartRadio), MovieTickets.com, 오픈테이블(OpenTable), 판도라(Pandora) 그리고 현지 연료가격, 교통량, 날씨 정도 등의 기타 데이터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는 토요타 인터넷 앱들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DUN(Dial-up Networking) 프로필을 통해 블루투스로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아이폰도 DUN 프로필을 사용할 수 있지만 iOS 버전 7은 문제점이 일부 발견됐다고 보야디스는 전했다.


"다행히도 토요타는 SOTA(Software Over The Air) 업데이트 프로토콜을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엔튠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할 수 있다"고 그가 말했다. 토요타는 이 중대한 문제를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문제 해결 위해 수리 중
토요타의 멀티미디어 운영부문 매니저 켄 파크만은 11월에 출시 예정인 토요타 라브4(Rav4)에 최초로 탑재될 차세대 엔튠 시스템은 아이폰이 블루투스를 사용해 인터넷 앱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이상 USB 케이블이 필요 없을 것이다. 스마트폰에 앱을 다운로드 하고 블루투스로 휴대폰을 연결한 후 휴대폰에서 엔튠 앱을 열면 끝이다"고 파크만이 말했다.

업데이트된 엔튠 시스템은 11월에 출시되는 캠리(Camry) 모델과 1월에 출시되는 하이랜더(Highlander)에도 적용될 예정이며 나머지 모델에는 내년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파크만은 전했다.

"하이랜더에 적용될 즈음에는 이미 전체 생산량의 60% 정도에 적용돼 있을 것이다"고 그는 덧붙였다.

문제가 가장 급격하게 발생하기는 했지만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무선 접근 문제는 비단 토요타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보야디스는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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