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2

자체 프로세서로 바뀔까?··· 구글 픽셀 6 정보 라운드업

Brian Cheon | CIO KR
구글의 주력 스마트폰 픽셀 5 후속작에 대한 관측과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다. 카메라가 변경되고 맞춤형 칩셋이 적용되는 한편, 지문 스캐너가 디스플레이 뒤에 숨겨진다는 것 등이다. 



먼저 출시일을 살펴보면 올해 하반기가 유력하다. 구글은 지금껏 픽셀 신제품을 9월 말, 또는 10월 중순에 공개하곤 했다. 픽셀 3는 2018년 10월 18일에 출시됐으며, 픽셀 4 출시일은 2019년 10월 15일이었다. 픽셀 5는 2020년 9월 30일 등장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구글이 픽셀 5a를 6월 11일 출시할 것으로 예측한다. 그러나 구글이 두 제품을 모두 출시할 가능성은 낮다고 관측되고 있다. 

가격은 예상하기 다소 어렵다. 799달러였던 픽셀 3와 픽셀 4와 달리, 픽셀 5는 699달러였다. 이 밖에 픽셀 4a는 349달러, 픽셀 4a 5G는 499달러였다. 단 구글이 가격 하락 추세를 지속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신기능은?
구글이 픽셀 스마트폰 신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 회자된 소문 중 하나는 구글이 삼성전자와 긴밀히 협력해 별도의 프로세서를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퀄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한편, 독자적 프로세서를 이용하는 애플의 전략과 유사해질 수 있는 셈이다. 이미 구글은 보안(타이탄 M), 이미지 처리(픽셀 뉴럴 코어) 등을 위해 맞춤형 칩을 설계함으로써 독자 칩 전략에 시동을 건 상태다. 

카메라에 대해 기대할 만한 구석도 있다. 픽셀 5에 초광각 렌즈가 도입된 바 있지만 구글에게는 업그레이드할 만한 이유가 있다. 픽셀 5의 카메라는 107도의 시야를 지원하는데, 최근 업계는 120도 시야각을 지원하는 추세다. 이 밖에 GSM아레나에서 등장한 소문에 따르면 픽셀 6의 전면 카메라 위치는 모서리에서 중앙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4K 동영상 촬영이 지원될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픽셀 6에 나타날 유력한 변화 중 하나는 디스플레이 지문 스캐너다. 안드로이드 12 두 번째 개발자 프리뷰에는 'UdfpsControllerGoogle'라는 라벨이 붙은 새로운 코드 클래스가 포함돼 있었다. ‘Udfps’는 흔히 ‘언더 디스플레이 지문 스캐너’를 의미한다. 구글이 이에 대한 안드로이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21.03.22

자체 프로세서로 바뀔까?··· 구글 픽셀 6 정보 라운드업

Brian Cheon | CIO KR
구글의 주력 스마트폰 픽셀 5 후속작에 대한 관측과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다. 카메라가 변경되고 맞춤형 칩셋이 적용되는 한편, 지문 스캐너가 디스플레이 뒤에 숨겨진다는 것 등이다. 



먼저 출시일을 살펴보면 올해 하반기가 유력하다. 구글은 지금껏 픽셀 신제품을 9월 말, 또는 10월 중순에 공개하곤 했다. 픽셀 3는 2018년 10월 18일에 출시됐으며, 픽셀 4 출시일은 2019년 10월 15일이었다. 픽셀 5는 2020년 9월 30일 등장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구글이 픽셀 5a를 6월 11일 출시할 것으로 예측한다. 그러나 구글이 두 제품을 모두 출시할 가능성은 낮다고 관측되고 있다. 

가격은 예상하기 다소 어렵다. 799달러였던 픽셀 3와 픽셀 4와 달리, 픽셀 5는 699달러였다. 이 밖에 픽셀 4a는 349달러, 픽셀 4a 5G는 499달러였다. 단 구글이 가격 하락 추세를 지속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신기능은?
구글이 픽셀 스마트폰 신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 회자된 소문 중 하나는 구글이 삼성전자와 긴밀히 협력해 별도의 프로세서를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퀄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한편, 독자적 프로세서를 이용하는 애플의 전략과 유사해질 수 있는 셈이다. 이미 구글은 보안(타이탄 M), 이미지 처리(픽셀 뉴럴 코어) 등을 위해 맞춤형 칩을 설계함으로써 독자 칩 전략에 시동을 건 상태다. 

카메라에 대해 기대할 만한 구석도 있다. 픽셀 5에 초광각 렌즈가 도입된 바 있지만 구글에게는 업그레이드할 만한 이유가 있다. 픽셀 5의 카메라는 107도의 시야를 지원하는데, 최근 업계는 120도 시야각을 지원하는 추세다. 이 밖에 GSM아레나에서 등장한 소문에 따르면 픽셀 6의 전면 카메라 위치는 모서리에서 중앙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4K 동영상 촬영이 지원될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픽셀 6에 나타날 유력한 변화 중 하나는 디스플레이 지문 스캐너다. 안드로이드 12 두 번째 개발자 프리뷰에는 'UdfpsControllerGoogle'라는 라벨이 붙은 새로운 코드 클래스가 포함돼 있었다. ‘Udfps’는 흔히 ‘언더 디스플레이 지문 스캐너’를 의미한다. 구글이 이에 대한 안드로이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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