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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시스코, UCS 기반 플랜트 전문기업 데이터센터 완성

2013.10.07 편집부  |  CIO KR
 세화그룹(www.sehwagroup.com)의 설계 및 R&D, IT 운영을 담당하는 세화E&T가 시스코 UCS를 기반으로 데이터센터를 구현, 성공리에 운영 중에 있다고 시스코 코리아가 밝혔다.

세화E&T는 시스코의 골드파트너로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는 물론 데스크톱 및 서버 가상화, 보안등 데이터센터 전반을 디자인하고 컨설팅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링네트’를 협력업체로 선정, 프로젝트를 함께 하기로 했다고.

또한 시스코 UCS가 세계 각국의 수많은 가상화 프로젝트에서 그 우수한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받았을 뿐 아니라 엔비디아(NVIDIA) 가상화용 그래픽카드까지 탑재하고 있어, 이를 새로운 데이터센터 내 기반 플랫폼으로 전격 채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4개월여에 걸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시범 운영기간을 거친 결과 시스코 UCS는 애플리케이션 및 데스크톱 가상화를 통해 세화E&T에 안정적인 스마트워크 환경을 보장했다고 시스코는 밝혔다.

세화그룹의 IT 시스템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세화E&T 조문성 팀장은 “엔비디아 그래픽카드까지 탑재한 시스코 UCS야말로 세화E&T의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시켜 주기에 이상적인 솔루션”이었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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