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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금융 사기 비용, 매년 3억 5,000만 달러 넘는다

2013.10.01 Zafar Anjum  |  MIS Asia
신용평가기관인 FICO가 지난 달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연례 금융 사기 포럼에서 아시아 태평양 은행들의 수장들에게 기업 사기가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발행된 문서에서 분석 소프트웨어 업체는 은행이 계정, 모바일 채널, 애플리케이션 사기, 무역 사기에 대한 보증금을 더 많이 예치하게 됨에 따라 새로운 위협과 분투하려면 최신 운영 및 분석 기술을 수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 포럼에는 아시아 태평양의 9개국에서 약 30여개사 선도 금융 기업들의 사기 및 리크스 담당 임원들이 참가했다.

FICO에 따르면, 매년 아시아 태평양에서 사기 때문에 발생한 비용이 20~25% 늘어나고 있다.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서비스 제공이 은행들에게 가장 큰 고민으로 남게 되면서 범죄자들에 대한 허점을 해결해야 한다고 FICO는 문서에서 밝혔다. 모바일 및 온라인 사기, 특히 무카드(card not present) 거래는 EMV 칩과 핀과 함께 전통적인 보안 카드 거래를 보호하는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문제를 나타낸다.

이번 포럼에 참가한 FICO 아시아 태평양 사장인 댄 맥코나피는 "아시아 시장은 소비자 편의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모바일 및 온라인 뱅킹과 같은 새로운 채널을 빠르게 채택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동시에, 소비자들은 은행들이 이 채널들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있는지 확실히 알고 싶어한다. 따라서 채널 특화 방어에 대한 신속한 개발이 특히 아시아에서 중요하다. 전사적인 접근을 채택함으로써 은행들은 사기 방지와 긍정적인 고객 접촉으로 움직이면서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금융사기 포럼에서 FICO는 자사의 FICO 팔콘 사기 매니저(FICO Falcon Fraud Manager)의 대대적인 변화를 발표했다. FICO의 마리아 더더리안 박사는 스트리밍 분석이 더 정확하게 사기 득점과 적은 잘못된 반응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지출의 개벌 변화에서 얼마나 혁신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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