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3

모두가 뛰놀게 하라··· ‘데이터 기반 문화’ 구축법

IDG Contributing Editor | IDG Connect
이제 데이터가 조직의 ‘피’다. 데이터는 이제 단순히 패턴을 추적하는 것을 넘어, 조직의 원형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한다. 현상 유지라는 유혹에 맞서도록 돕기도 한다.

그러나 데이터가 제공하는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전제 조건이 따른다. 내부에 직원들이 데이터의 가치를 신뢰하고 데이터 작업에 참여하는 문화를 구축해야 한다. 본질적으로 데이터 기반 문화는 데이터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개인들로 구성된 커뮤니티이다. 모든 워크플로우에 데이터가 통합되어, 기업 내 부처나 수준에 상관없이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이 내려지는 모습이 이상적이다. 직원들이 데이터에 정통하도록 투자하는 것을 소홀히 한 조직들은, 또는 데이터 주도적 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데 실패한 조직들은 이런 값진 자원을 최적화해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조직의 사고, 방향, DNA가 데이터와 서로 얽히는 단계에 이르기 위해서는 데이터의 민주화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직원들이 데이터 사용을 꺼리지 않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역량을 부여해야 한다. 유감스럽게도 데이터 문화를 구축하는 것은 직원들에게 사용 가능한 플랫폼을 사용하라고 말하는 것처럼 단순하지 않다. 여러 단계를 거쳐, 내부에 번영하는 데이터 커뮤니티가 자리잡도록 점진적으로 육성을 해야 한다.
 
Image Credit : Getty Images Bank

데이터에 친숙한 문화를 육성한다
‘데이터’에 대한 개념이 불투명하고, 여기에 위압감을 느낄 수도 있다. 데이터가 IT 종사자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위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잘못된 통념을 없애고, 데이터를 즐겁게 받아들이도록 만들기 위해 기업은 개인이 주목하고 싶어할 경쾌하고 개인적인 매트릭스를 제시할 수 있다. 주말 클럽 활동의 일부로 달리기를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활동, 자원 봉사 활동, 동료들 사이의 칭찬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이렇듯 간단한 매트릭스를 추적하고, 이를 재미있는 방식으로 제시해 건전한 경쟁을 촉진하고, 부담 없이 데이터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다. 이런 마인드세트는 직원들 사이에 동지애를 형성하고, 직원들이 내부 데이터 커뮤니티의 일부가 되도록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뜻이 맞는 인재를 유치한다
HR 및 채용 담당자가 직무 기술서에 ‘데이터 기반’ 같은 표현을 집어넣어, 처음부터 데이터에 친숙한 인재를 유치해야 한다. 이는 기존 직원들이 데이터가 중심이 되는 행동을 시도하도록 유도하고 장려하는 효과를 유발할 수도 있다. 직무 기준을 데이터 기반의 목표에 일치시키는 것이 좋다. 그러면 시간 경과와 함께 데이터 커뮤니티를 확장할 수 있다.

전사적으로 데이터에 몰입시킨다
문화는 한 집단의 사상, 관습, 사회적 행동으로 정의할 수 있다. 문화는 한 사람, 또는 하위 집단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데이터에 대한 ‘확신’과 노하우를 장려하기 위해 데이터에 정통하고, 데이터에 호기심을 갖는 직원들을 모든 부서에 분산 배치해야 한다.

이를 달성하는 한 가지 방법은 전사적으로 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공유하는 직원들로 ‘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이다. 관련된 리소스를 결집하고, 각자의 부서와 스킬 세트에 부응하는 인터랙티브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마지막으로 다른 비즈니스 이니셔티브를 검토, 데이터의 영향이 더 광범위하게 전달되도록 통합을 할 노력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고려한다.

데이터 기반 문화를 육성한 좋은 사례를 보여주는 회사 중 하나는 온라인 자동차 마켓플레이스인 오토 트레이더(Auto Trader)이다. 이 회사는 직원들의 역할과 데이터 페르소나에 맞춤화 된 온라인 과정인 ‘데이터 아카데미’를 통해 직원들의 스킬을 강화했다. 

이런 전사적인 트레이닝 및 교육 체계를 통해 모든 부서가 데이터 활용에 따른 혜택을 누리도록 만들었다. 자동차를 만나는 개발자부터 사전 구축된 대시보드를 보고 이용하는 내부 사용자까지 전 직원이 일상 업무에 데이터를 더 깊이 통합해 활용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목표와 가치에서도 명시적으로 데이터를 관련지어야 한다
직접적인 언어를 사용해 명확히 목표를 제시해야 한다. 목표가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으면, 직원들을 공통된 목표 아래 하나로 결집시키지 못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데이터에 초점이 맞춰진 목표는 어떤 모습일까? 데이터에 초점이 맞춰진 목표는 효과적으로 부서의 목표에 통합될 수 있도록 실행 가능해야 하며, 접근 가능해야 하고, 책임 소재가 명확해야 한다.

성과 대시보드는 모두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
직원들의 업무에서 의미를 찾고, 계속 동기가 부여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 성과에 이들이 기여한 바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직원들이 매출과 이익, 고객 수에 대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다. 이는 데이터라는 개념을 더 잘 이해하도록 만드는 한편 동기를 부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를 전사적으로 사용하는 대시보드에 통합, 최종 사용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이들이 데이터 기반 문화 구축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만들 수 있다.

고객을 상대하는 직원들의 경우, 이런 성과 대시보드는 아주 중요한 인사이트를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토트레이더는 세일즈 팀과 협력 영향력이 큰 성과 대시보드를 만들었다. 기업이 소매 고객들과 더 데이터에 기반을 둔, 그리고 정보에 바탕을 둔 대화를 하기 위해서이다. 이 팀은 광고와 검색, 조회 수, 품질, 리드에 대한 성과 지표를 토대로 활동을 분석하고, 활동을 추진할 수 있다. 데이터가 유용한 ‘애드-온’으로 취급되어서는 안 된다. 기업 의사결정의 중심에 위치해야 한다. 있다.

올바르게 활용하면, 데이터는 새로운 기회를 많이 창출하며, 미래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도록 도움을 준다. 그러나 직원들이 확신을 갖고 데이터에 접근하고,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그 완전한 가치가 실현된다. 모든 기업이 이를 염두에 두고, 데이터 기반 문화 구축에 우선순위를 부여해야 한다. 
 
* 본 기사는 구글 클라우드 데이터 문화 및 트랜스포메이션 담당자 자라 호킨스의 기고문을 편집한 것이다. ciokr@idg.co.kr



2021.02.23

모두가 뛰놀게 하라··· ‘데이터 기반 문화’ 구축법

IDG Contributing Editor | IDG Connect
이제 데이터가 조직의 ‘피’다. 데이터는 이제 단순히 패턴을 추적하는 것을 넘어, 조직의 원형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한다. 현상 유지라는 유혹에 맞서도록 돕기도 한다.

그러나 데이터가 제공하는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전제 조건이 따른다. 내부에 직원들이 데이터의 가치를 신뢰하고 데이터 작업에 참여하는 문화를 구축해야 한다. 본질적으로 데이터 기반 문화는 데이터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개인들로 구성된 커뮤니티이다. 모든 워크플로우에 데이터가 통합되어, 기업 내 부처나 수준에 상관없이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이 내려지는 모습이 이상적이다. 직원들이 데이터에 정통하도록 투자하는 것을 소홀히 한 조직들은, 또는 데이터 주도적 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데 실패한 조직들은 이런 값진 자원을 최적화해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조직의 사고, 방향, DNA가 데이터와 서로 얽히는 단계에 이르기 위해서는 데이터의 민주화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직원들이 데이터 사용을 꺼리지 않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역량을 부여해야 한다. 유감스럽게도 데이터 문화를 구축하는 것은 직원들에게 사용 가능한 플랫폼을 사용하라고 말하는 것처럼 단순하지 않다. 여러 단계를 거쳐, 내부에 번영하는 데이터 커뮤니티가 자리잡도록 점진적으로 육성을 해야 한다.
 
Image Credit : Getty Images Bank

데이터에 친숙한 문화를 육성한다
‘데이터’에 대한 개념이 불투명하고, 여기에 위압감을 느낄 수도 있다. 데이터가 IT 종사자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위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잘못된 통념을 없애고, 데이터를 즐겁게 받아들이도록 만들기 위해 기업은 개인이 주목하고 싶어할 경쾌하고 개인적인 매트릭스를 제시할 수 있다. 주말 클럽 활동의 일부로 달리기를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활동, 자원 봉사 활동, 동료들 사이의 칭찬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이렇듯 간단한 매트릭스를 추적하고, 이를 재미있는 방식으로 제시해 건전한 경쟁을 촉진하고, 부담 없이 데이터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다. 이런 마인드세트는 직원들 사이에 동지애를 형성하고, 직원들이 내부 데이터 커뮤니티의 일부가 되도록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뜻이 맞는 인재를 유치한다
HR 및 채용 담당자가 직무 기술서에 ‘데이터 기반’ 같은 표현을 집어넣어, 처음부터 데이터에 친숙한 인재를 유치해야 한다. 이는 기존 직원들이 데이터가 중심이 되는 행동을 시도하도록 유도하고 장려하는 효과를 유발할 수도 있다. 직무 기준을 데이터 기반의 목표에 일치시키는 것이 좋다. 그러면 시간 경과와 함께 데이터 커뮤니티를 확장할 수 있다.

전사적으로 데이터에 몰입시킨다
문화는 한 집단의 사상, 관습, 사회적 행동으로 정의할 수 있다. 문화는 한 사람, 또는 하위 집단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데이터에 대한 ‘확신’과 노하우를 장려하기 위해 데이터에 정통하고, 데이터에 호기심을 갖는 직원들을 모든 부서에 분산 배치해야 한다.

이를 달성하는 한 가지 방법은 전사적으로 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공유하는 직원들로 ‘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이다. 관련된 리소스를 결집하고, 각자의 부서와 스킬 세트에 부응하는 인터랙티브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마지막으로 다른 비즈니스 이니셔티브를 검토, 데이터의 영향이 더 광범위하게 전달되도록 통합을 할 노력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고려한다.

데이터 기반 문화를 육성한 좋은 사례를 보여주는 회사 중 하나는 온라인 자동차 마켓플레이스인 오토 트레이더(Auto Trader)이다. 이 회사는 직원들의 역할과 데이터 페르소나에 맞춤화 된 온라인 과정인 ‘데이터 아카데미’를 통해 직원들의 스킬을 강화했다. 

이런 전사적인 트레이닝 및 교육 체계를 통해 모든 부서가 데이터 활용에 따른 혜택을 누리도록 만들었다. 자동차를 만나는 개발자부터 사전 구축된 대시보드를 보고 이용하는 내부 사용자까지 전 직원이 일상 업무에 데이터를 더 깊이 통합해 활용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목표와 가치에서도 명시적으로 데이터를 관련지어야 한다
직접적인 언어를 사용해 명확히 목표를 제시해야 한다. 목표가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으면, 직원들을 공통된 목표 아래 하나로 결집시키지 못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데이터에 초점이 맞춰진 목표는 어떤 모습일까? 데이터에 초점이 맞춰진 목표는 효과적으로 부서의 목표에 통합될 수 있도록 실행 가능해야 하며, 접근 가능해야 하고, 책임 소재가 명확해야 한다.

성과 대시보드는 모두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
직원들의 업무에서 의미를 찾고, 계속 동기가 부여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 성과에 이들이 기여한 바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직원들이 매출과 이익, 고객 수에 대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다. 이는 데이터라는 개념을 더 잘 이해하도록 만드는 한편 동기를 부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를 전사적으로 사용하는 대시보드에 통합, 최종 사용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이들이 데이터 기반 문화 구축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만들 수 있다.

고객을 상대하는 직원들의 경우, 이런 성과 대시보드는 아주 중요한 인사이트를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토트레이더는 세일즈 팀과 협력 영향력이 큰 성과 대시보드를 만들었다. 기업이 소매 고객들과 더 데이터에 기반을 둔, 그리고 정보에 바탕을 둔 대화를 하기 위해서이다. 이 팀은 광고와 검색, 조회 수, 품질, 리드에 대한 성과 지표를 토대로 활동을 분석하고, 활동을 추진할 수 있다. 데이터가 유용한 ‘애드-온’으로 취급되어서는 안 된다. 기업 의사결정의 중심에 위치해야 한다. 있다.

올바르게 활용하면, 데이터는 새로운 기회를 많이 창출하며, 미래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도록 도움을 준다. 그러나 직원들이 확신을 갖고 데이터에 접근하고,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그 완전한 가치가 실현된다. 모든 기업이 이를 염두에 두고, 데이터 기반 문화 구축에 우선순위를 부여해야 한다. 
 
* 본 기사는 구글 클라우드 데이터 문화 및 트랜스포메이션 담당자 자라 호킨스의 기고문을 편집한 것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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