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9

블로그 | 나는 흥분한다, 더 강력한 애플 칩 ‘M1X’에 거는 기대

Jonny Evans | Computerworld
1세대 애플 M1 맥의 성능에 깜짝 놀랐었는가? 그렇다면 앞으로 출시될 제품에 기절해 버릴 수도 있다. 새로운 버전에 관한 정보가 유출되기 시작했다.



M1X를 찬양하라
일단 분명히 할 게 있다. M1X 칩은 아직 생산 이전 단계일 가능성이 높다. 이를 탑재할 컴퓨터 또한 마찬가지다. 즉, 초기 데이터는 약간의 양념이 가미되었을 수 있으며 실제 성능이 반영되어 있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데이터를 통해 앞으로 애플 실리콘 맥이 무엇을 자랑할지 엿볼 수 있다.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필자는 애플이 M1 칩 내부의 코어 수를 늘릴 것으로 관측했으며 최근의 데이터를 보면 실제로도 그렇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단, 예상 외로 전용 그래픽 코어도 늘어난 것으로 관측된다. 즉, 이 맥은 1세대 M1 기기보다 훨씬 빠를 것이며 전용 GPU와 메탈 적용 덕분에 더욱 인상적인 그래픽 성능을 제공할 것이다.

프로세서 벤치마크 사이트 CPU몽키는 애플의 차세대 빅 칩의 이름은 M1X가 될 것이며 다음과 같은 제원을 갖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12개의 CPU 코어
• 최대 16개의 GPU 코어.

한편 화제의 M1 칩과 비교할 때, 인텔은 8개의 CPU와 8개의 GPU 코어를 갖춘 프로세서로 대항하고 있다(반론을 제기하고 싶은 부분은 몇몇 수치가 언급됐다).
 
CPU 몽키의 보도에는 몇 가지 추가적인 수치가 담겨 있다. 해당 수치는 ‘사전 샘플’에 기초하고 있으며 칩에 관한 정보에 기초한 추측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기대치에 충분히 부응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전력 소비량을 보자.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 프로세서들의 최대 전력이 45와트다. 활성 코어가 더 많은 동일한 기본 프로세서 대비 성능이 더 높다는 뜻이다.

이 밖에 비교 자료를 보면 맥 미니는 39와트를 기록한 반면 2018년형 인텔 맥 미니는 최대 122와트를 기록했다. 6와트의 전력으로 4개의 추가적인 활성 CPU 코어를 구동할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인 설계처럼 보인다.

이 5나노미터 칩은 3.2GHz(CPU/GPU)로 구동하며 최대 16GB의 메모리와 3개의 디스플레이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으로 구동하는 맥 세대
애플이 14 및 16인치 맥북 프로와 아이맥에 M 프로세서의 파워를 적용하면 결과적으로 전문가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더 나은 성능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이 3nm 애플 맥 프로세서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예언하고 있다.

아직 성능 데이터는 보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가 알고 있는 성능은 기본형 M1 기기에 추정해야 한다. M1 맥 미니는 로제타2로 앱을 구동할 때도 기존 아이맥 프로와 거의 동일한 연산 성능을 발휘한다. 그리고 애플은 M1 맥 출시 당시 성능에 관해 주장한 내용이 있었다.

• 파이널 컷 프로에서 3D 타이틀은 6.6배 더 빠르게 구동한다.
• Xcode의 프로젝트 구축은 3.6배 더 빠르다.
• 머신러닝은 15배 더 빠르다.

기본형 맥에서의 결과는 이미 인상적이다.

애플 칩에서는, ‘better’가 ‘best’보다 좋을 수 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 크레이그 페데리기는 M1 맥 출시 후 인디펜던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목표에 근접했기 때문에 괜찮다’라고 간주되는 여타 프로젝트와 다르다”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배터리 사용 시간을 다시 생각할 정도였다. 배터리 동작 시간을 추정하는 방법을 새롭게 바꿔야할 지 검토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문가용 맥에 적용할 칩들을 준비하면서 애플 내부의 기대치가 높아졌을 것이다. 그리고 현재 이 프로세서들의 다수의 추가 버전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기대치는 점점 더 높아져만 갈 것이다.
 
애플의 하드웨어 기술 수석 부사장 조니 스로우지은 옴 말리크(Om Malik ) “우리가 3~4년 정도 앞서 있는 칩을 설계할 때 크레이그와 나는 함께 앉아 우리가 무엇을 제공하고 싶은지 정의한 후 협력하곤 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우리는 이미 기업들이 재택근무 확산을 준비하기 위해 전 세계 인력들에게 맥을 제공하면서 맥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애플은 현재 미국 기업 시장의 23%를 점유하고 있다. 앞으로 출시될 새로운 M1X 기기는 분명 그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다.

* Jonny는 1999년부터 애플과 기술에 대해 기고해온 전문 저술가다. ciokr@idg.co.kr



2021.02.19

블로그 | 나는 흥분한다, 더 강력한 애플 칩 ‘M1X’에 거는 기대

Jonny Evans | Computerworld
1세대 애플 M1 맥의 성능에 깜짝 놀랐었는가? 그렇다면 앞으로 출시될 제품에 기절해 버릴 수도 있다. 새로운 버전에 관한 정보가 유출되기 시작했다.



M1X를 찬양하라
일단 분명히 할 게 있다. M1X 칩은 아직 생산 이전 단계일 가능성이 높다. 이를 탑재할 컴퓨터 또한 마찬가지다. 즉, 초기 데이터는 약간의 양념이 가미되었을 수 있으며 실제 성능이 반영되어 있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데이터를 통해 앞으로 애플 실리콘 맥이 무엇을 자랑할지 엿볼 수 있다.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필자는 애플이 M1 칩 내부의 코어 수를 늘릴 것으로 관측했으며 최근의 데이터를 보면 실제로도 그렇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단, 예상 외로 전용 그래픽 코어도 늘어난 것으로 관측된다. 즉, 이 맥은 1세대 M1 기기보다 훨씬 빠를 것이며 전용 GPU와 메탈 적용 덕분에 더욱 인상적인 그래픽 성능을 제공할 것이다.

프로세서 벤치마크 사이트 CPU몽키는 애플의 차세대 빅 칩의 이름은 M1X가 될 것이며 다음과 같은 제원을 갖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12개의 CPU 코어
• 최대 16개의 GPU 코어.

한편 화제의 M1 칩과 비교할 때, 인텔은 8개의 CPU와 8개의 GPU 코어를 갖춘 프로세서로 대항하고 있다(반론을 제기하고 싶은 부분은 몇몇 수치가 언급됐다).
 
CPU 몽키의 보도에는 몇 가지 추가적인 수치가 담겨 있다. 해당 수치는 ‘사전 샘플’에 기초하고 있으며 칩에 관한 정보에 기초한 추측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기대치에 충분히 부응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전력 소비량을 보자.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 프로세서들의 최대 전력이 45와트다. 활성 코어가 더 많은 동일한 기본 프로세서 대비 성능이 더 높다는 뜻이다.

이 밖에 비교 자료를 보면 맥 미니는 39와트를 기록한 반면 2018년형 인텔 맥 미니는 최대 122와트를 기록했다. 6와트의 전력으로 4개의 추가적인 활성 CPU 코어를 구동할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인 설계처럼 보인다.

이 5나노미터 칩은 3.2GHz(CPU/GPU)로 구동하며 최대 16GB의 메모리와 3개의 디스플레이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으로 구동하는 맥 세대
애플이 14 및 16인치 맥북 프로와 아이맥에 M 프로세서의 파워를 적용하면 결과적으로 전문가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더 나은 성능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이 3nm 애플 맥 프로세서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예언하고 있다.

아직 성능 데이터는 보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가 알고 있는 성능은 기본형 M1 기기에 추정해야 한다. M1 맥 미니는 로제타2로 앱을 구동할 때도 기존 아이맥 프로와 거의 동일한 연산 성능을 발휘한다. 그리고 애플은 M1 맥 출시 당시 성능에 관해 주장한 내용이 있었다.

• 파이널 컷 프로에서 3D 타이틀은 6.6배 더 빠르게 구동한다.
• Xcode의 프로젝트 구축은 3.6배 더 빠르다.
• 머신러닝은 15배 더 빠르다.

기본형 맥에서의 결과는 이미 인상적이다.

애플 칩에서는, ‘better’가 ‘best’보다 좋을 수 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 크레이그 페데리기는 M1 맥 출시 후 인디펜던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목표에 근접했기 때문에 괜찮다’라고 간주되는 여타 프로젝트와 다르다”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배터리 사용 시간을 다시 생각할 정도였다. 배터리 동작 시간을 추정하는 방법을 새롭게 바꿔야할 지 검토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문가용 맥에 적용할 칩들을 준비하면서 애플 내부의 기대치가 높아졌을 것이다. 그리고 현재 이 프로세서들의 다수의 추가 버전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기대치는 점점 더 높아져만 갈 것이다.
 
애플의 하드웨어 기술 수석 부사장 조니 스로우지은 옴 말리크(Om Malik ) “우리가 3~4년 정도 앞서 있는 칩을 설계할 때 크레이그와 나는 함께 앉아 우리가 무엇을 제공하고 싶은지 정의한 후 협력하곤 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우리는 이미 기업들이 재택근무 확산을 준비하기 위해 전 세계 인력들에게 맥을 제공하면서 맥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애플은 현재 미국 기업 시장의 23%를 점유하고 있다. 앞으로 출시될 새로운 M1X 기기는 분명 그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다.

* Jonny는 1999년부터 애플과 기술에 대해 기고해온 전문 저술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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