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5

2021 클라우드 동향 7가지

Clint Boulton | CIO
클라우드 컴퓨팅은 IT 포트폴리오 현대화에 있어 특히 선호되는 모델로 자리잡았다. 특히 코로나 사태 중에 업무 회복성을 높이고 전자상거래 모델로 전환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소비가 늘어났다. 이로써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의 시장이 더 없이 확실히 검증된 셈이 되었다.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혼합 환경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이전하면 업무 민첩성이 훨씬 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CIO들이 많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구축에는 아직 어려움이 많다. 대규모 이전에 동반되는 가상 스프롤(virtual sprawl) 현상도 그 중 하나다.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하는 재무 모델에도 독특한 어려움이 따른다. 통제 관리가 미흡하면 클라우드 서비스 실행 비용이 구내에서의 컴퓨팅 서비스 운영 비용보다 클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와 아키텍처를 따라잡는 것이 어렵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전략을 제대로 실행할 경우의 장점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2021년 클라우드 전략과 관련한 주요 동향을 살펴본다.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한 고군분투
먼저, 안타까운 사실은 클라우드 투자 가치 극대화에 어려움을 겪는 조직이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11월에 발표된 액센츄어 조사 내용에 따르면, 업무 임원 및 IT 임원 750명 가운데 37%만이 클라우드 투자에 기대한 가치를 실현 중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소속 조직의 클라우드 이주 계획이 기대한 가치를 기대한 시기에 실현할 것으로 완전히 확신한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29%에 그쳤다.

 
액센츄어 클라우드 퍼스트 부서 글로벌 책임자 카르틱 나라인
액센츄어 클라우드 퍼스트 부서 글로벌 책임자 카르틱 나라인은 구형 시스템에서 빨리 벗어나지 못하고 가장 쉬운 애플리케이션 이전(migration)에 지나치게 치중하는 것 등이 장애물이라고 지적했다. 

예를 들면, 접객 체인이 비용 관리는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기면서 핵심 예약 시스템은 사내에 유지하는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다. 주변 서비스를 위해 핵심이 무시된다면 가치 창출이 미미해진다.

깔끔한 이전과 최고의 변화 관리 전략 지정에 어려움을 겪는 조직들은 2021년에도 클라우드 투자 수익률 창출에 계속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나라인은 내다봤다.

‘클라우드 2.0’ 시대
IaaS는 10년 넘게 고도 성장을 누렸다. 기업 클라우드 환경 관리 지원 소프트웨어 판매회사 VM웨어의 클라우드헬스 사업부 VP 조 킨셀라에 따르면 2021년에는 PaaS, 마이크로서비스, API를 통한 업무 서비스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이며, 이는 다시 더 많은 생태계에 동력을 제공할 것이다. 

 
VM웨어의 클라우드헬스 사업부 VP 조 킨셀라
예를 들면, API를 통해 은행들은 마찰 없는 상거래와 할인으로 소비자를 유인할 수 있도록 우버(Uber), 리프트(Lyft) 등 긱(gig) 경제 참여 업체와 제휴를 맺을 수 있게 된다. 킨셀라에 따르면, 클라우드 2.0는 재호스팅 방식은 줄이고 마이크로서비스로 구축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에 대한 의존도는 늘리는 효과도 가져올 것이다.

클라우드 공동 혁신의 증가
가치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몇몇 대기업들은 클라우드 업체 및 컨설턴트들과의 제휴를 통한 기능 공동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나라인은 말했다. 

예를 들어, 랜드오레이크스(Land O’Lakes)와 페덱스(FedEx)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타케다(Takeda)와 캐리어(Carrier)는 AWS와 함께 기술을 구축 중이다. 2020년이 이러한 동향에 ‘발끝을 담가보는’ 시기였다면, 2021년에는 대기업과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업체들 간의 공동 혁신이 급증할 것이다.

클라우드 복잡성의 계속적인 증가
킨셀라에 따르면, 새로운 구축 및 배치 모델을 잘 파악하는 일은 늘 어려웠다. 그러나 회사들이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하여 가상 서버와 저장장치를 늘림에 따라 이러한 클라우드 환경을 관리하는 일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다른 서비스에 연결되면서 상호 의존성이 더욱 많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더하여 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은 주기적으로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예컨대 서버리스 및 서비스형 펑션)를 출시하는데 이들 서비스를 사용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도구들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킨셀라는 “클라우드가 매우 복잡해지고 있다. 아키텍처 지형은 항상 변화한다”고 덧붙였다.

 
클라우드볼트(CloudBolt) CEO 제프 쿠코스키
클라우드 환경 관리용 셀프서비스 제공회사 클라우드볼트(CloudBolt) CEO 제프 쿠코스키는 전체적으로 통제 관리, 보안 등의 기능이 충분히 자동화되지 않은 조직이 대부분이라고 전제하고 “무엇이든 사용자화 코딩은 어려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클라우드 비용 제어
예산에 따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한 재무 모델은 여전히 주요한 걸림돌로 남아 있다. 지출 통제에 어려움을 겪는 조직이 많다고 밝힌 킨셀라는 자신 또한 초기에 AWS를 채택하면서 코드 초과로 청구 비용이 2배가 뛰어 35만 달러에 달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일부 CIO들은 핀옵스(FinOps)를 활용한다. 핀옵스는 클라우드 소비 비용을 계산하는 분석 소프트웨어와 업무 관리 관행을 결합한 것이다. 그럼에도, 핀옵스 재단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핀옵스 사용자 750명 중 49%는 클라우드 지출 관리를 거의 자동화하지 않아 핀옵스의 가치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우드 시장의 인수합병
2021년에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시장이 계속해서 통합될 것이라고 쿠코스키는 내다봤다. 쿠코스키의 소속 회사는 프로비저닝 도구와의 무코드 통합과 AWS 및 애저 환경 최적화 지원을 위해 지난해 소브랩스(SovLabs)와 쿠몰러스(Kumolus)를 각각 인수한 바 있다. 이 분야의 거침없는 인수합병이 계속되었다. 지난 4년간 VM웨어가 클라우드헬스를 차지한 것 이외에도 HPE가 클라우드 크루저(Cloud Cruiser)를 인수했고 플렉세라(Flexera)는 라이트스케일(RightScale)을 가져갔으며 앱티오(Apptio)는 클라우더빌리티(Cloudability)를 사들였다. 

쿠코스키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멀티클라우드 분야는 마치 미국 서부시대의 미개척지와 같으며 풀어야 할 문제가 많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드는 이제 최고 임원들의 고려사항
CIO들의 숨통이 트였다. 고위급 임원들 중에 CIO들만 클라우드의 가치를 극찬하던 때가 지났기 때문이다. 나라인에 따르면,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이전으로 얻는 업무상 장점에 관한 전략적 논의에 참여하는 CEO들과 최고 임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나라인은 “지난 6개월 간 CEO를 비롯한 최고 임원들과 나눈 클라우드 관련 대화 횟수가 급등했다”고 밝혔다. 요컨대 클라우드는 하향식 시도로 자리잡았다.
 
결론
클라우드를 많이 활용할수록 비즈니스 성과가 향상되는 경향이 나타난다. 나라인에 따르면, 클라우드를 적극 채택한 기업 중 46%가 기대한 클라우드 장점을 완전히 실현하고 있다고 밝힌 반면, 보통 또는 낮은 수준으로 채택한 기업의 경우 그 비율이 각각 36%와 28%에 그쳤다.

이러한 수치를 향상시킬 묘책은 없다.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라 행정적인 부분에서 비롯된 어려움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1년에는 IT 부서에서 더 많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을 구축하여 업무 민첩성을 더 많이 창출할 것으로 나라인은 예상하고 있다. ciokr@idg.co.kr



2021.02.15

2021 클라우드 동향 7가지

Clint Boulton | CIO
클라우드 컴퓨팅은 IT 포트폴리오 현대화에 있어 특히 선호되는 모델로 자리잡았다. 특히 코로나 사태 중에 업무 회복성을 높이고 전자상거래 모델로 전환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소비가 늘어났다. 이로써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의 시장이 더 없이 확실히 검증된 셈이 되었다.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혼합 환경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이전하면 업무 민첩성이 훨씬 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CIO들이 많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구축에는 아직 어려움이 많다. 대규모 이전에 동반되는 가상 스프롤(virtual sprawl) 현상도 그 중 하나다.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하는 재무 모델에도 독특한 어려움이 따른다. 통제 관리가 미흡하면 클라우드 서비스 실행 비용이 구내에서의 컴퓨팅 서비스 운영 비용보다 클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와 아키텍처를 따라잡는 것이 어렵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전략을 제대로 실행할 경우의 장점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2021년 클라우드 전략과 관련한 주요 동향을 살펴본다.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한 고군분투
먼저, 안타까운 사실은 클라우드 투자 가치 극대화에 어려움을 겪는 조직이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11월에 발표된 액센츄어 조사 내용에 따르면, 업무 임원 및 IT 임원 750명 가운데 37%만이 클라우드 투자에 기대한 가치를 실현 중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소속 조직의 클라우드 이주 계획이 기대한 가치를 기대한 시기에 실현할 것으로 완전히 확신한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29%에 그쳤다.

 
액센츄어 클라우드 퍼스트 부서 글로벌 책임자 카르틱 나라인
액센츄어 클라우드 퍼스트 부서 글로벌 책임자 카르틱 나라인은 구형 시스템에서 빨리 벗어나지 못하고 가장 쉬운 애플리케이션 이전(migration)에 지나치게 치중하는 것 등이 장애물이라고 지적했다. 

예를 들면, 접객 체인이 비용 관리는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기면서 핵심 예약 시스템은 사내에 유지하는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다. 주변 서비스를 위해 핵심이 무시된다면 가치 창출이 미미해진다.

깔끔한 이전과 최고의 변화 관리 전략 지정에 어려움을 겪는 조직들은 2021년에도 클라우드 투자 수익률 창출에 계속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나라인은 내다봤다.

‘클라우드 2.0’ 시대
IaaS는 10년 넘게 고도 성장을 누렸다. 기업 클라우드 환경 관리 지원 소프트웨어 판매회사 VM웨어의 클라우드헬스 사업부 VP 조 킨셀라에 따르면 2021년에는 PaaS, 마이크로서비스, API를 통한 업무 서비스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이며, 이는 다시 더 많은 생태계에 동력을 제공할 것이다. 

 
VM웨어의 클라우드헬스 사업부 VP 조 킨셀라
예를 들면, API를 통해 은행들은 마찰 없는 상거래와 할인으로 소비자를 유인할 수 있도록 우버(Uber), 리프트(Lyft) 등 긱(gig) 경제 참여 업체와 제휴를 맺을 수 있게 된다. 킨셀라에 따르면, 클라우드 2.0는 재호스팅 방식은 줄이고 마이크로서비스로 구축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에 대한 의존도는 늘리는 효과도 가져올 것이다.

클라우드 공동 혁신의 증가
가치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몇몇 대기업들은 클라우드 업체 및 컨설턴트들과의 제휴를 통한 기능 공동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나라인은 말했다. 

예를 들어, 랜드오레이크스(Land O’Lakes)와 페덱스(FedEx)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타케다(Takeda)와 캐리어(Carrier)는 AWS와 함께 기술을 구축 중이다. 2020년이 이러한 동향에 ‘발끝을 담가보는’ 시기였다면, 2021년에는 대기업과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업체들 간의 공동 혁신이 급증할 것이다.

클라우드 복잡성의 계속적인 증가
킨셀라에 따르면, 새로운 구축 및 배치 모델을 잘 파악하는 일은 늘 어려웠다. 그러나 회사들이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하여 가상 서버와 저장장치를 늘림에 따라 이러한 클라우드 환경을 관리하는 일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다른 서비스에 연결되면서 상호 의존성이 더욱 많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더하여 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은 주기적으로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예컨대 서버리스 및 서비스형 펑션)를 출시하는데 이들 서비스를 사용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도구들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킨셀라는 “클라우드가 매우 복잡해지고 있다. 아키텍처 지형은 항상 변화한다”고 덧붙였다.

 
클라우드볼트(CloudBolt) CEO 제프 쿠코스키
클라우드 환경 관리용 셀프서비스 제공회사 클라우드볼트(CloudBolt) CEO 제프 쿠코스키는 전체적으로 통제 관리, 보안 등의 기능이 충분히 자동화되지 않은 조직이 대부분이라고 전제하고 “무엇이든 사용자화 코딩은 어려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클라우드 비용 제어
예산에 따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한 재무 모델은 여전히 주요한 걸림돌로 남아 있다. 지출 통제에 어려움을 겪는 조직이 많다고 밝힌 킨셀라는 자신 또한 초기에 AWS를 채택하면서 코드 초과로 청구 비용이 2배가 뛰어 35만 달러에 달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일부 CIO들은 핀옵스(FinOps)를 활용한다. 핀옵스는 클라우드 소비 비용을 계산하는 분석 소프트웨어와 업무 관리 관행을 결합한 것이다. 그럼에도, 핀옵스 재단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핀옵스 사용자 750명 중 49%는 클라우드 지출 관리를 거의 자동화하지 않아 핀옵스의 가치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우드 시장의 인수합병
2021년에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시장이 계속해서 통합될 것이라고 쿠코스키는 내다봤다. 쿠코스키의 소속 회사는 프로비저닝 도구와의 무코드 통합과 AWS 및 애저 환경 최적화 지원을 위해 지난해 소브랩스(SovLabs)와 쿠몰러스(Kumolus)를 각각 인수한 바 있다. 이 분야의 거침없는 인수합병이 계속되었다. 지난 4년간 VM웨어가 클라우드헬스를 차지한 것 이외에도 HPE가 클라우드 크루저(Cloud Cruiser)를 인수했고 플렉세라(Flexera)는 라이트스케일(RightScale)을 가져갔으며 앱티오(Apptio)는 클라우더빌리티(Cloudability)를 사들였다. 

쿠코스키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멀티클라우드 분야는 마치 미국 서부시대의 미개척지와 같으며 풀어야 할 문제가 많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드는 이제 최고 임원들의 고려사항
CIO들의 숨통이 트였다. 고위급 임원들 중에 CIO들만 클라우드의 가치를 극찬하던 때가 지났기 때문이다. 나라인에 따르면,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이전으로 얻는 업무상 장점에 관한 전략적 논의에 참여하는 CEO들과 최고 임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나라인은 “지난 6개월 간 CEO를 비롯한 최고 임원들과 나눈 클라우드 관련 대화 횟수가 급등했다”고 밝혔다. 요컨대 클라우드는 하향식 시도로 자리잡았다.
 
결론
클라우드를 많이 활용할수록 비즈니스 성과가 향상되는 경향이 나타난다. 나라인에 따르면, 클라우드를 적극 채택한 기업 중 46%가 기대한 클라우드 장점을 완전히 실현하고 있다고 밝힌 반면, 보통 또는 낮은 수준으로 채택한 기업의 경우 그 비율이 각각 36%와 28%에 그쳤다.

이러한 수치를 향상시킬 묘책은 없다.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라 행정적인 부분에서 비롯된 어려움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1년에는 IT 부서에서 더 많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을 구축하여 업무 민첩성을 더 많이 창출할 것으로 나라인은 예상하고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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