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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경제 / 애플리케이션

"IT 예산 사용처 변화 중" CA 테크놀로지스, 채널 인덱스 2013 보고서 발표

2013.09.05 편집부  |  CIO KR
한국 CA 테크놀로지스(www.ca.com/kr)는 아태 및 일본지역(APJ) 기업들이 일상적 유지보수 업무보다 수익 창출을 위한 서비스에 IT 예산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CA 테크놀로지스가 파트너를 대상으로 실시한 ‘CA 테크놀로지스 채널 인덱스 2013’ 조사에 따르면 APJ 파트너들은 평균 33%의 시간을 고객의 신규 서비스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기업 IT 예산의 80%는 유지보수 및 운영에, 20%만이 혁신 과제에 투자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CA 채널 인덱스는 전세계 554개 CA 테크놀로지스 파트너가 설문에 참여했다.

한국CA 테크놀로지스 마이클 최 사장은 “기업은 혁신과 새로운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IT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CA 솔루션과 파트너 프로그램은 파트너가 고객의 혁신을 돕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툴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CA 채널 인덱스 보고서는 IT 투자 3대 분야로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꼽았다. 엔터프라이즈 모바일은 확산 중이며 고객 및 직원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한다. 따라서 IT 환경은 더욱 복잡해지며 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운영해야 하는 새로운 문제가 발생한다고.

보고서에 따르면 CA 테크놀로지스 APJ 파트너의 87%는 내년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부문에서 투자가 증가될 것으로, 95%는 모바일의 도입으로 비즈니스 기회가 성장하고 있다고 답했다. 79%와 74%의 파트너가 향후 1년간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 각각 전망했다.

CA 테크놀로지스의 파트너인 펜타시스템 장종준 사장은 “우리가 만나본 CIO와 비즈니스 리더들은 모바일, 빅데이터, 클라우드와 같은 핵심 IT 기술이 조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확신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IT 인프라에 대한 복잡성을 우려했다”며, “CA 테크놀로지스와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IT 관리 솔루션 및 서비스를 우리 전문지식과 결합, 고객이 새로운 기술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IT 인프라에 대한 효율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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