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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 비즈니스|경제

삼성, DDR4 메모리 양산 시작

2013.09.02 John Ribeiro  |  IDG News Service
삼성전자가 차세대 데이터센터 내 기업용 서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DDR4 메모리 양산에 돌입했다.

DDR3의 후속작인 DDR4 메모리는 이전 메모리보다 고성능과 신뢰성, 저전력 소모 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현재 DDR3에 맞춰 설계되어 있는 서버들과 다른 제품들이 DDR4로 이전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하는 의혹이 있다. 일부 애널리티스트들은 2015년에서야 DDR4로 설계된 서버와 PC들이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삼성은 8월 29일 20nm 프로세스 기술을 사용한 4Gb DDR4 디바이스의 초기 시장에 유용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16GB와 32GB 메모리 모듈의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은 4GB 기반 DDR4는 2,667Mps의 데이터 전송률을 보이는데, 20nm의 DDR3보다 성능이 1.25배가 증가한 반면 전력 소비는 30%나 줄였다고 밝혔다. 새 메모리의 출시일정과 제품 가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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