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8

카운터포인트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회복 지속"

김달훈 | CIO KR
애플이 2020년 4분기 동안 기록적인 분기 성장률을 달성하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2020년 3분기와 비교한 직전 분기 대비 성장률에서 96%(QoQ), 2019년 4분기와 비교한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에서는 13%(YoY)를 달성했다. 이러한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2020년 4분기에만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21%를 점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2020년 4분기 스마트폰 시장(Smartphone Market Monitor Q4 2020)'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0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2019년 4분기와 비교하면 성장률이 1% 감소했지만, 2020년 3분기와 비교하면 8%의 성장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상반기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침체기에 빠졌던 스마트폰 시장이, 하반기 성장세로 돌아선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카운터포인트는 전망했다.



2020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2019년 3분기에 비해 8%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위). 2020년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코로나19 펜데믹의 영향으로 -10%의 연간성장률을 기록했다(아래). (자료 : Counterpoint Research)

애플은 4분기에 약 8,190만대의 아이폰 시리즈를 출하하고, 21%의 시장을 점유해 1위를 올랐다. 2위인 삼성은 약 6,250만대를 출하하며 16%의 시장을 차지했지만, 직전 분기와 전년 동기 성장률은 각각 -22%(QoQ)와 -11%(YoY)를 기록하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2020년 4분기 3위에 오른 샤오미는 2020년 3분기와 비교할 때 -7%(QoQ), 2019년 4분기와 비교하면 31%(YoY)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위는 9%를 차지한 오포(OPPO), 5위는 8%의 비보(VIVO), 6위는 8%를 달성한 화웨이, 7위는 4%를 점유한 리얼미(REALME)가 이름을 올렸다. 2020년 4분기 동안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업체 중에서 5개 업체가 이전 분기보다 성장했고, 나머지 5개 업체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웨이의 경우는 2020년 3분기와 비교하면 -35%(QoQ), 2019년 4분기와 비교하면 -41%(YoY) 하락했다.

2020년 전체로 스마트폰 시장을 확대하면 2억 5,570만대를 출하한 삼성이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2019년 2%였던 연간 성장률은 2020년에 -14%를 기록했다. 2위인 애플은 2020년 한 해 동안 약 2억 110만대를 출하했고, 2019년 -5%였던 연간 성장률이 2020년에는 3%로 돌아서며 성장세를 회복했다. 3위는 화웨이로 1억 8,770만대를 출하했지만, 2019년 16%였던 연간성장률이 2020년에는 -21%로 주저앉았다.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업체 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을 보인 것은 리얼미(REALME)로, 약 4,240만대를 출하했고 연간성장률은 65%로 1위부터 10위 업체 중에서 가장 높은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다. 1억 4,580만대를 시장에 출하한 4위 샤오미(XIAOMI)는 17%의 연간성장률을 기록하며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5위 오포(OPPO)와 6위 비보(VIVO)는 각각 -7%와 -5%의 연간성장률을 기록했다.

하르밋 싱 왈리아 카운터포인트 수석 애널리스트는 "2020년 4분기의 스마트폰 시장 성장은 아이폰(iPhone) 12의 출시와 300달러 미만 가격대의 원플러스(OnePlus), 오포(OPPO), 샤오미(Xiaomi) 및 비보(vivo)와 같은 브랜드의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에 의해 주도되었다. 특히 iOS 기반 내에서 5G 전화에 대한 많은 억눌린 수요가 있었다. 중국은 2020년에 출하된 전체 5G 스마트 폰의 약 40%를 차지했다. 애플의 5G 시장 진입은 2021년 중국 밖에서 5G 채택을 주도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2021.01.28

카운터포인트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회복 지속"

김달훈 | CIO KR
애플이 2020년 4분기 동안 기록적인 분기 성장률을 달성하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2020년 3분기와 비교한 직전 분기 대비 성장률에서 96%(QoQ), 2019년 4분기와 비교한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에서는 13%(YoY)를 달성했다. 이러한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2020년 4분기에만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21%를 점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2020년 4분기 스마트폰 시장(Smartphone Market Monitor Q4 2020)'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0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2019년 4분기와 비교하면 성장률이 1% 감소했지만, 2020년 3분기와 비교하면 8%의 성장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상반기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침체기에 빠졌던 스마트폰 시장이, 하반기 성장세로 돌아선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카운터포인트는 전망했다.



2020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2019년 3분기에 비해 8%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위). 2020년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코로나19 펜데믹의 영향으로 -10%의 연간성장률을 기록했다(아래). (자료 : Counterpoint Research)

애플은 4분기에 약 8,190만대의 아이폰 시리즈를 출하하고, 21%의 시장을 점유해 1위를 올랐다. 2위인 삼성은 약 6,250만대를 출하하며 16%의 시장을 차지했지만, 직전 분기와 전년 동기 성장률은 각각 -22%(QoQ)와 -11%(YoY)를 기록하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2020년 4분기 3위에 오른 샤오미는 2020년 3분기와 비교할 때 -7%(QoQ), 2019년 4분기와 비교하면 31%(YoY)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위는 9%를 차지한 오포(OPPO), 5위는 8%의 비보(VIVO), 6위는 8%를 달성한 화웨이, 7위는 4%를 점유한 리얼미(REALME)가 이름을 올렸다. 2020년 4분기 동안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업체 중에서 5개 업체가 이전 분기보다 성장했고, 나머지 5개 업체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웨이의 경우는 2020년 3분기와 비교하면 -35%(QoQ), 2019년 4분기와 비교하면 -41%(YoY) 하락했다.

2020년 전체로 스마트폰 시장을 확대하면 2억 5,570만대를 출하한 삼성이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2019년 2%였던 연간 성장률은 2020년에 -14%를 기록했다. 2위인 애플은 2020년 한 해 동안 약 2억 110만대를 출하했고, 2019년 -5%였던 연간 성장률이 2020년에는 3%로 돌아서며 성장세를 회복했다. 3위는 화웨이로 1억 8,770만대를 출하했지만, 2019년 16%였던 연간성장률이 2020년에는 -21%로 주저앉았다.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업체 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을 보인 것은 리얼미(REALME)로, 약 4,240만대를 출하했고 연간성장률은 65%로 1위부터 10위 업체 중에서 가장 높은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다. 1억 4,580만대를 시장에 출하한 4위 샤오미(XIAOMI)는 17%의 연간성장률을 기록하며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5위 오포(OPPO)와 6위 비보(VIVO)는 각각 -7%와 -5%의 연간성장률을 기록했다.

하르밋 싱 왈리아 카운터포인트 수석 애널리스트는 "2020년 4분기의 스마트폰 시장 성장은 아이폰(iPhone) 12의 출시와 300달러 미만 가격대의 원플러스(OnePlus), 오포(OPPO), 샤오미(Xiaomi) 및 비보(vivo)와 같은 브랜드의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에 의해 주도되었다. 특히 iOS 기반 내에서 5G 전화에 대한 많은 억눌린 수요가 있었다. 중국은 2020년에 출하된 전체 5G 스마트 폰의 약 40%를 차지했다. 애플의 5G 시장 진입은 2021년 중국 밖에서 5G 채택을 주도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