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6

IBM, 세계 9개 대학과 손잡고 '빅 데이터' 인재 양성

Chris Kanaracus | IDG News Service
IBM이 차세대 빅 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전세계 대학들과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IBM은 미국 조지타운대학, 조지워싱턴대학, 렌셀러폴리테크닉대학, 미주리대학, 노스웨스턴대학에 이어 미국 더블린시티대학, 인도의 마더테레사여자대학, 싱가포르국립대학, 필리핀의 고등교육위원회(CHED) 등 9개 대학과 제휴를 맺고 빅 데이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대학과 IBM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 예정이다. 여기에는 조지워싱턴대학의 비즈니스 분석 추적 관련 과학 석사 과정, 미주리대학의 ‘빅 데이터 분석’ 학부 과정, 싱가포르국립대학의 비즈니스 분석 센터 등이 포함돼 있다.

빅 데이터는 지속적으로 웹 사이트에서 생성되는 정형/비정형 데이터, 소셜 미디어, 센서, 스마트 기기 및 기타 소스의 방대한 양을 뜻한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컨설팅 등 다양한 업체들이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으며 고객들이 이러한 정보에서 가치있는 비즈니스 통찰력을 도출하는데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IBM 대변인에 따르면, 이 교육 프로그램의 참가자는 IBM 빅 데이터 및 분석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다양한 스펙트럼뿐 아니라 사례 연구, IBM의 강의 참석 등에 참여할 수 있다. IBM 성명서에 따르면, 현재 IBM 빅 데이터에 참여한 학교는 1,000여개에 이른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잠재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학교가 기술과 기타 리소스를 확보할 수 있으며 IBM은 미래의 데이터 컨설턴트, 데이터 과학자, 개발자들 양성을 도울 수 있다.

IBM은 향후 8년 동안 데이터 분석 능력을 가진 인력 수요가 24% 증가할 것이라는 미국 노동통계국의 말을 인용했다.

헤드헌팅 업체들도 빅 데이터 인력 수요 급증을 실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IT전문 헤드헌팅 업체 다이스닷컴에 따르면, 빅 데이터는 가장 빠르게 구인 수요가 일어나는 분야로, 매일 이 회사 사이트에는 1,500건의 구인 광고에 빅 데이터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무려 127%가 늘어난 수치다.

다이스닷컴의 모기업인 다이스홀딩스의 CEO 스콧 멜랜드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위한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인 하둡 전문가가 가장 인기 있다”라고 밝혔다.

빅 데이터는 다이스닷컴에 올라온 8만 4,000건의 구인 목록에서 ‘비교적 작은 범주’지만 지난해에 비교할 때 대부분의 범주에 큰 변화가 없는 것과 달라 이 분야만큼은 변화가 크다고 멜랜드는 말했다. 예를 들어, 자바 프로그래머의 수요는 2% 증가했지만 빅 데이터는 3자릿수로 늘어났다고 그는 설명했다. ciokr@idg.co.kr



2013.08.16

IBM, 세계 9개 대학과 손잡고 '빅 데이터' 인재 양성

Chris Kanaracus | IDG News Service
IBM이 차세대 빅 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전세계 대학들과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IBM은 미국 조지타운대학, 조지워싱턴대학, 렌셀러폴리테크닉대학, 미주리대학, 노스웨스턴대학에 이어 미국 더블린시티대학, 인도의 마더테레사여자대학, 싱가포르국립대학, 필리핀의 고등교육위원회(CHED) 등 9개 대학과 제휴를 맺고 빅 데이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대학과 IBM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 예정이다. 여기에는 조지워싱턴대학의 비즈니스 분석 추적 관련 과학 석사 과정, 미주리대학의 ‘빅 데이터 분석’ 학부 과정, 싱가포르국립대학의 비즈니스 분석 센터 등이 포함돼 있다.

빅 데이터는 지속적으로 웹 사이트에서 생성되는 정형/비정형 데이터, 소셜 미디어, 센서, 스마트 기기 및 기타 소스의 방대한 양을 뜻한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컨설팅 등 다양한 업체들이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으며 고객들이 이러한 정보에서 가치있는 비즈니스 통찰력을 도출하는데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IBM 대변인에 따르면, 이 교육 프로그램의 참가자는 IBM 빅 데이터 및 분석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다양한 스펙트럼뿐 아니라 사례 연구, IBM의 강의 참석 등에 참여할 수 있다. IBM 성명서에 따르면, 현재 IBM 빅 데이터에 참여한 학교는 1,000여개에 이른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잠재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학교가 기술과 기타 리소스를 확보할 수 있으며 IBM은 미래의 데이터 컨설턴트, 데이터 과학자, 개발자들 양성을 도울 수 있다.

IBM은 향후 8년 동안 데이터 분석 능력을 가진 인력 수요가 24% 증가할 것이라는 미국 노동통계국의 말을 인용했다.

헤드헌팅 업체들도 빅 데이터 인력 수요 급증을 실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IT전문 헤드헌팅 업체 다이스닷컴에 따르면, 빅 데이터는 가장 빠르게 구인 수요가 일어나는 분야로, 매일 이 회사 사이트에는 1,500건의 구인 광고에 빅 데이터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무려 127%가 늘어난 수치다.

다이스닷컴의 모기업인 다이스홀딩스의 CEO 스콧 멜랜드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위한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인 하둡 전문가가 가장 인기 있다”라고 밝혔다.

빅 데이터는 다이스닷컴에 올라온 8만 4,000건의 구인 목록에서 ‘비교적 작은 범주’지만 지난해에 비교할 때 대부분의 범주에 큰 변화가 없는 것과 달라 이 분야만큼은 변화가 크다고 멜랜드는 말했다. 예를 들어, 자바 프로그래머의 수요는 2% 증가했지만 빅 데이터는 3자릿수로 늘어났다고 그는 설명했다. ciokr@idg.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