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2

윈도우 8 점유율 5.4% '지지 부진' ··· 윈도우 7 · XP 점유율 오히려 늘어

Jared Newman | PCWorld
윈도우 8의 시장 점유율에서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윈도우 7과 윈도우 XP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넷마켓쉐어(Netmarketshare)의 최신 자료를 보면 윈도우 8의 시장 점유율은 5.4%로, 윈도우 비스타 시장점유율을 처음으로 제쳤던 지난 달보다 0.3%p 더 올랐다. 비스타의 점유율은 계속 하락해 이번달에는 0.38%p 줄어든 4.24%를 기록했다.



반면 윈도우 7과 윈도우 XP은 여전히 강력한 점유율을 보여준다. 윈도우 7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달 0.12%p 늘어났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원종료를 예고했던 윈도우 XP 역시 0.02%p 상승했다. 윈도우 7과 XP의 시장점유율은 각각 44.49%, 37.19%로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운영체제다. 바꿔 말하면 윈도우 8이 지난 달에 기록한 시장점유율은 윈도우 비스타의 시장점유율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가장 널리 사용하는 운영체제에서 업그레이드하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 아니지만 윈도우 XP나 윈도우 7에서 업그레이드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특히 기존의 데스크톱 인터페이스를 선호하는 사용자들은 더 어려울 것이다.

윈도우 8.1은 윈도우 8 대비 이런 사용자들을 고려한 수정이 있을 예정이다. 시작 버튼을 되살리고 데스크톱 모드로 부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고급 데스크톱 기능에 빠르게 접근하고 데스크톱 모드에서 모던 스타일 메뉴가 나타나는 것을 제어할 수도 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PC 업체들은 기존 PC를 터치 기능을 지원하는 노트북이나 하이브리드, 혹은 데스크톱으로 업그레이드하려는 사람들에게 윈도우 8의 장점을 확신시켜야 한다. 저렴한 터치스크린 기기가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윈도우 8 대비 윈도우 XP와 윈도우 7의 높은 시장점유율은 당분간 숙제가 될 전망이다. editor@idg.co.kr



2013.08.02

윈도우 8 점유율 5.4% '지지 부진' ··· 윈도우 7 · XP 점유율 오히려 늘어

Jared Newman | PCWorld
윈도우 8의 시장 점유율에서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윈도우 7과 윈도우 XP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넷마켓쉐어(Netmarketshare)의 최신 자료를 보면 윈도우 8의 시장 점유율은 5.4%로, 윈도우 비스타 시장점유율을 처음으로 제쳤던 지난 달보다 0.3%p 더 올랐다. 비스타의 점유율은 계속 하락해 이번달에는 0.38%p 줄어든 4.24%를 기록했다.



반면 윈도우 7과 윈도우 XP은 여전히 강력한 점유율을 보여준다. 윈도우 7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달 0.12%p 늘어났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원종료를 예고했던 윈도우 XP 역시 0.02%p 상승했다. 윈도우 7과 XP의 시장점유율은 각각 44.49%, 37.19%로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운영체제다. 바꿔 말하면 윈도우 8이 지난 달에 기록한 시장점유율은 윈도우 비스타의 시장점유율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가장 널리 사용하는 운영체제에서 업그레이드하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 아니지만 윈도우 XP나 윈도우 7에서 업그레이드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특히 기존의 데스크톱 인터페이스를 선호하는 사용자들은 더 어려울 것이다.

윈도우 8.1은 윈도우 8 대비 이런 사용자들을 고려한 수정이 있을 예정이다. 시작 버튼을 되살리고 데스크톱 모드로 부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고급 데스크톱 기능에 빠르게 접근하고 데스크톱 모드에서 모던 스타일 메뉴가 나타나는 것을 제어할 수도 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PC 업체들은 기존 PC를 터치 기능을 지원하는 노트북이나 하이브리드, 혹은 데스크톱으로 업그레이드하려는 사람들에게 윈도우 8의 장점을 확신시켜야 한다. 저렴한 터치스크린 기기가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윈도우 8 대비 윈도우 XP와 윈도우 7의 높은 시장점유율은 당분간 숙제가 될 전망이다. editor@idg.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