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4

'IT 리더들이 전하는' 2021년 당면 과제 8가지

Paul Heltzel | CIO
작년의 떠들썩한 사태로 인해 2021년에는 IT 리더들이 새로운 문제에 직면할 전망이다. 많은 인력을 하룻밤 사이에 재택근무로 전환하기 위한 로드맵이 없었던 것처럼 사무실로의 복귀 및 재택근무 하이브리드 환경에 대한 계획도 아직은 거의 없다. 

새로운 직장 환경을 위한 기술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것 외에 IT리더들은 올 해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 원거리 협업 시대에만 해당되는 것도 있고 예산 균형 조정과 인재 확보 등과 같은 것들도 있다.

작년 이후 신기술 도입, 디지털 전환, 고용 니즈, 직장 문화 등에 대한 기술 리더들의 우선순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펴본다. 소속 조직이 새해의 벅찬 문제에 어떻게 적응하고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CIO들의 이야기도 들어본다. 
 
Image Credit : Getty Images Bank


미래의 업무 형태 지원하기
기업들은 직장 복귀가 어떻게 이루어질지 고민하고 있으며 팬데믹 이후의 물류는 직원들의 신체적 그리고 정신적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 노던 트러스트(Northern Trust)의 기업 및 기관 서비스 CIO 제프 맥카터는 자신의 기업이 업무의 미래를 유연하게 대비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전했다.

맥카터는 “작년 1/4분기에 새로운 오픈 플랜 직장으로 전환했었다. 팬데믹이 닥쳤을 때 재난처럼 보였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소 다르다. 직원 일부만 출근하고 이에 대비한 유연성을 갖춘 사무실 공간을 마련했다. 올해 우리는 필요한 날만 모이고 사무실 공간을 다르게 활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직장 소통 플랫폼 워크비보(Workvivo)의 CTO 조 레논은 재택근무로의 조정은 지속될 것이며 이로 인해 정신적인 압박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레논은 “재택근무의 장기적인 영향 문제가 떠오르고 있다. 이 새로운 환경에서 일부는 피로나 고립감을 느끼거나 일과 업무의 균형을 잘 맞추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직원들이 유대감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직장 문화와 사무실 역학을 온라인으로 재구성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우리는 직원들이 회사의 문화를 이해하고 참여하며 우리의 목표를 추구하여 이 새로운 모델 하에서 효과적이며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이브리드 기업 만들기
원스트림 소프트웨어(OneStream Software)의 CIO 마크 앵글은 자신의 기업이 가상 업무를 지속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두 가지 문제를 언급했다. 직원들이 뒤쳐진다고 느끼는 문제, 회사의 데이터를 보호하는 방법을 찾는 문제다.

그는 “‘직원들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문제를 몇 달 동안 고민하고 있으며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든 기술 리더들은 수익 창출 지원에 대해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비용 절감을 두 번째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직원들이 앞으로 다가올 일관성 없는 정상 복귀 프로세스를 처리하고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충분히 원활한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EAS(Emerson Automation Solutions)의 CTO 피터 조니오는 자신의 사이버 보안 우려 대상에 랜섬웨어와 하이브리드 사무실 및 분산형 업무 환경에 내재된 취약성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조니오는 “2021년에는 기업들이 보안 관점에서 자사의 기술 및 공급망 탄력성을 솔직하게 평가하고 조사해야 한다. 랜섬웨어와 다른 악성 코드에 대한 보호를 위해서는 새로운 접근방식과 기술을 통해 하이브리드 오픈소스 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80/20 IT 관행 뒤집기
LST(Lynx Software Technologies)의 CTO 윌 키건은 회사의 IT 부문이 종전부터 인력의 80%는 사무실에 남고 약 20%를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원격 기술을 준비했었다고 말했다. 2020년에 이 수치가 역전됐다.

키건은 “IT 리더들은 회사 내의 다수(또는 경우에 따라 전체)가 2021년에도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네트워크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다. 일단 VPN 기능을 통해서였다”라고 말했다.

이런 변화로 인해 원격 기기들에 저장되어 있는 개인 및 기업 데이터가 증가했고 해커들이 유리해졌다. 이런 복합적인 시스템을 보호하는 것이 2021년의 과제가 될 전망이다.

키건은 “직원이 비즈니스 용도 또는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지 여부에 따라 시스템 자원을 훨씬 미묘하게 할당할 수 있는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의 장치를 필요로 하고 있다. 그리고 IT 리더들은 이런 시스템을 원격으로 제어하고 싶어한다”라고 말했다.

기업 사용자의 업무 환경을 개인 환경과 분리하면서 네트워크 및 내부자 위협으로부터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는 시스템이 필요할 것이라고 그가 덧붙였다. 기업들도 기업 자산을 모니터링하면서 원격 백업, 업그레이드, 원격 자산을 보호하고 해킹 시 비활성화하는 기능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면서도 사용자가 원활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지원해야 한다.

가속화된 디지털 로드맵 구성하기
엘라스틱(Elastic)의 CIO 킴 허프만은 팬데믹으로 인해 IT가 재택운영 전환을 완료하고 직원들의 기술 니즈와 웰빙을 잘 지원하는 방법에 관해 다시 생각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 속도가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기술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의 영향이 더욱 커질 것으로 관측했다.




2021.01.14

'IT 리더들이 전하는' 2021년 당면 과제 8가지

Paul Heltzel | CIO
작년의 떠들썩한 사태로 인해 2021년에는 IT 리더들이 새로운 문제에 직면할 전망이다. 많은 인력을 하룻밤 사이에 재택근무로 전환하기 위한 로드맵이 없었던 것처럼 사무실로의 복귀 및 재택근무 하이브리드 환경에 대한 계획도 아직은 거의 없다. 

새로운 직장 환경을 위한 기술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것 외에 IT리더들은 올 해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 원거리 협업 시대에만 해당되는 것도 있고 예산 균형 조정과 인재 확보 등과 같은 것들도 있다.

작년 이후 신기술 도입, 디지털 전환, 고용 니즈, 직장 문화 등에 대한 기술 리더들의 우선순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펴본다. 소속 조직이 새해의 벅찬 문제에 어떻게 적응하고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CIO들의 이야기도 들어본다. 
 
Image Credit : Getty Images Bank


미래의 업무 형태 지원하기
기업들은 직장 복귀가 어떻게 이루어질지 고민하고 있으며 팬데믹 이후의 물류는 직원들의 신체적 그리고 정신적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 노던 트러스트(Northern Trust)의 기업 및 기관 서비스 CIO 제프 맥카터는 자신의 기업이 업무의 미래를 유연하게 대비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전했다.

맥카터는 “작년 1/4분기에 새로운 오픈 플랜 직장으로 전환했었다. 팬데믹이 닥쳤을 때 재난처럼 보였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소 다르다. 직원 일부만 출근하고 이에 대비한 유연성을 갖춘 사무실 공간을 마련했다. 올해 우리는 필요한 날만 모이고 사무실 공간을 다르게 활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직장 소통 플랫폼 워크비보(Workvivo)의 CTO 조 레논은 재택근무로의 조정은 지속될 것이며 이로 인해 정신적인 압박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레논은 “재택근무의 장기적인 영향 문제가 떠오르고 있다. 이 새로운 환경에서 일부는 피로나 고립감을 느끼거나 일과 업무의 균형을 잘 맞추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직원들이 유대감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직장 문화와 사무실 역학을 온라인으로 재구성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우리는 직원들이 회사의 문화를 이해하고 참여하며 우리의 목표를 추구하여 이 새로운 모델 하에서 효과적이며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이브리드 기업 만들기
원스트림 소프트웨어(OneStream Software)의 CIO 마크 앵글은 자신의 기업이 가상 업무를 지속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두 가지 문제를 언급했다. 직원들이 뒤쳐진다고 느끼는 문제, 회사의 데이터를 보호하는 방법을 찾는 문제다.

그는 “‘직원들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문제를 몇 달 동안 고민하고 있으며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든 기술 리더들은 수익 창출 지원에 대해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비용 절감을 두 번째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직원들이 앞으로 다가올 일관성 없는 정상 복귀 프로세스를 처리하고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충분히 원활한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EAS(Emerson Automation Solutions)의 CTO 피터 조니오는 자신의 사이버 보안 우려 대상에 랜섬웨어와 하이브리드 사무실 및 분산형 업무 환경에 내재된 취약성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조니오는 “2021년에는 기업들이 보안 관점에서 자사의 기술 및 공급망 탄력성을 솔직하게 평가하고 조사해야 한다. 랜섬웨어와 다른 악성 코드에 대한 보호를 위해서는 새로운 접근방식과 기술을 통해 하이브리드 오픈소스 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80/20 IT 관행 뒤집기
LST(Lynx Software Technologies)의 CTO 윌 키건은 회사의 IT 부문이 종전부터 인력의 80%는 사무실에 남고 약 20%를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원격 기술을 준비했었다고 말했다. 2020년에 이 수치가 역전됐다.

키건은 “IT 리더들은 회사 내의 다수(또는 경우에 따라 전체)가 2021년에도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네트워크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다. 일단 VPN 기능을 통해서였다”라고 말했다.

이런 변화로 인해 원격 기기들에 저장되어 있는 개인 및 기업 데이터가 증가했고 해커들이 유리해졌다. 이런 복합적인 시스템을 보호하는 것이 2021년의 과제가 될 전망이다.

키건은 “직원이 비즈니스 용도 또는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지 여부에 따라 시스템 자원을 훨씬 미묘하게 할당할 수 있는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의 장치를 필요로 하고 있다. 그리고 IT 리더들은 이런 시스템을 원격으로 제어하고 싶어한다”라고 말했다.

기업 사용자의 업무 환경을 개인 환경과 분리하면서 네트워크 및 내부자 위협으로부터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는 시스템이 필요할 것이라고 그가 덧붙였다. 기업들도 기업 자산을 모니터링하면서 원격 백업, 업그레이드, 원격 자산을 보호하고 해킹 시 비활성화하는 기능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면서도 사용자가 원활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지원해야 한다.

가속화된 디지털 로드맵 구성하기
엘라스틱(Elastic)의 CIO 킴 허프만은 팬데믹으로 인해 IT가 재택운영 전환을 완료하고 직원들의 기술 니즈와 웰빙을 잘 지원하는 방법에 관해 다시 생각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 속도가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기술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의 영향이 더욱 커질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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