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3

‘강력하고 방대한’ 파이썬 웹 프레임워크 5종

Serdar Yegulalp | InfoWorld


웨피
웨피(Weppy)플라스크(Flask)의 간결성과 장고의 완전성 사이에 있는 존재처럼 느껴진다. 웨피 앱 개발은 플래시만큼 쉽지만 웨피에는 데이터 계층과 인증 등 장고에 있는 많은 기능도 있다. 그래서 웨피는 극단적으로 단순한 것부터 꽤 정교한 것까지 다양한 앱에 적합하다.

처음에는 웨피 코드가 플라스크 코드나 보틀 코드처럼 단순해 보인다. 설명이 없이도 기본적인 단일 경로 웹 사이트를 구성하여 실행할 수 있다. 경로는 기능 데코레이터(Decorator, 쉬운 방법)나 프로그램으로 설명할 수 있으며, 그 문법은 Flask/Bottle과 유사하다. 템플레이팅도 문법의 사소한 차이를 제외하고는 거의 같다.

웨피는 이런 소규모 프레임워크와는 달리 플러그인 또는 부가기능으로만 통합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플라스크나 보틀에는 내장된 ORM 또는 데이터 관리 시스템이 없다. 웨피에는 ORM이 포함되어 있다. 단, 훨씬 인기 있는 SQLAlchemy가 아니라 pyDAL 프로젝트에 기반한 것이다. 웨피는 심지어 스키마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한다. 장고는 이를 ORM으로 지원한다(Django의 마이그레이션 시스템은 훨씬 더 자동화되어 있기도 하다). 웨피는 확장기능 메커니즘이 있지만 공식적으로 승인된 부가기능이 플라스크의 확장기능 카탈로그보다 훨씬 적다.

웨피처럼 가벼운 프레임워크는 RESTful API 구축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웨피에는 이를 위해 편의성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경로에 @service 데코레이터를 넣으면 반환하는 데이터가 자동으로 서식화 된다(JSON 또는 XML).

웨피에는 더 큰 프레임워크와 유사해 보이지만 소규모로 구현되는 다른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 예로 데이터 검증 메커니즘, 서식 처리, 응답 캐시 처리, 사용자 검증 등이 있다. 모든 경우에 웨피는 ‘적당한’ 접근방식을 취한다. 제공되는 기능은 Django와 다른 무거운 프레임워크만큼 완전하지 않지만 개발자는 이것들을 활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없고 항상 사후에 확장할 수 있다.

웨피에 포함된 또 다른 무거운 프레임워크의 기능은 국제화 지원이다. 템플릿의 문자열은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제공되는 로케일(Locale) 파일(단순한 파이썬 사전)에 따라 해석할 수 있다. 언어 선택도 브라우저 요청(즉, Accept-Language HTTP 헤더)을 분석하거나 해석을 특정 경로에 연동시켜 설정할 수 있다.

웨피의 문서는 프레임워크 자체와 같은 성향이다. 깔끔하고 가독성이 좋으며 인간이 소비하도록 작성되었다. 일반적인 ‘헬로우 월드(Hello World)’ 예제 외에 시작 프로젝트로 마이크로블로깅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워크스루(Walkthrough) 튜토리얼이 포함되어 있다.

웨피의 장기 계획에는 비동기 및 소켓(Socket)이 저수준 제1 클래스 실체로 포함되어 있다. 웨피의 개발자들은 이런 기능을 버전 2.0에서 도입한 후 미래의 모든 웨피 버전에서는 파이썬 3.7 이상을 요구할 계획이다.

조프
조프(Zope)는 단순한 RESTful API(Bottle 또는 Flask에 따름)나 상호작용성이 있는 기본적인 웹 사이트(Django 스타일)를 위한 것이 아니다. 대신에 조프는 자바(Java)를 위한 서버 제품과 유사한 완전한 기능을 갖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서버 스택(Stack)이다. 문서에서는 이 프레임워크를 ‘구성요소 개발자, 통합자, 웹 디자이너에게 가장 유용하다’고 설명되어 있다. 제3자 제품인 Plone CMS는 조프를 기질로 사용하며 조프의 지속적인 개발을 위한 주요 동인으로 작용한다.

조프는 웹에서 요청을 받아 요청의 파라미터를 내부 객체 데이터베이스(ZODB)와 비교하고 요청의 GET 또는 POST 파라미터를 사용하여 해당 객체를 실행시킨다. 객체 뒤에 오는 것은 무엇이든 클라이언트로 반환된다. 조프는 이 데이터베이스 객체 시스템을 사용하여 미묘한 객체 권한 할당, 객체에 대한 계승 계층 구조 제공, 데이터베이스 객체의 트랜잭션 및 롤백 처리 같은 작업을 단순화한다.

조프의 규모와 복잡성 때문에 설치가 쉽지는 않다. 소스를 프로젝트 하위 폴더로 압축 해제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조프는 구성 파일에 따라 조프 소스 배포판의 사본을 설치하는 zc.buildout이라는 특수한 설치 도구를 사용한다. 파이썬의 패키지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주춤할 것이다.

조프를 실행시키고 서버에 연결하면 웹 UI가 제공되며, 거기에서 ZODB 객체를 생성 및 편집할 수 있다. 객체는 콘텐츠, 로직, 프레젠테이션 등 3가지 기본적인 역할 중에 하나를 담당하며 문서(MIME 유형을 가진 모든 파일), 파이썬 스크립트, HTML 템플릿으로 구성될 수 있다.

템플릿은 새롭고 더욱 유연한 ZPT(조프 Page Template) 시스템이 더 오래되고 기본적인 DTML 마크업 시스템을 사용하여 처리한다. ZPT는 HTML 태그 안의 속성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배치할 곳을 나타내기 때문에 일반적인 HTML 도구를 사용하여 템플릿을 더 쉽게 디자인할 수 있다. 하지만 ZPT 문법은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조프가 장점으로 주장하는 것 중 하나는 객체지향적 방법론관 관련 있다. 시스템 안에서의 모든 동작이 작동하는 객체의 종류에 상관없이 트랜잭션에 의해 캡슐화 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조프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을 삭제하거나 코드의 일부에 파괴적인 변경을 가하는 경우 이를 수행한 동작을 롤백하기만 하면 된다.

조프의 접근방식의 단점은 이런 코드베이스에 깃(Git) 같은 현대적인 소스 제어 도구를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며, 이로 인해 데이터가 조프의 사용자 정의 데이터베이스 도구에 의해 좌우된다. MySQL 같은 외부 데이터베이스를 조프 애플리케이션에 연결할 수 있지만 ZODB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호스팅하는 것으로 제한된다.

최소한 현재의 형태에서 조프의 또 다른 단점은 파이썬의 비동기 문법을 직접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하지만 zc.async 패키지를 통해 기기들 사이에서 작업을 분배하고 ZODB 인스턴스 안에서 동기화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21.01.13

‘강력하고 방대한’ 파이썬 웹 프레임워크 5종

Serdar Yegulalp | InfoWorld


웨피
웨피(Weppy)플라스크(Flask)의 간결성과 장고의 완전성 사이에 있는 존재처럼 느껴진다. 웨피 앱 개발은 플래시만큼 쉽지만 웨피에는 데이터 계층과 인증 등 장고에 있는 많은 기능도 있다. 그래서 웨피는 극단적으로 단순한 것부터 꽤 정교한 것까지 다양한 앱에 적합하다.

처음에는 웨피 코드가 플라스크 코드나 보틀 코드처럼 단순해 보인다. 설명이 없이도 기본적인 단일 경로 웹 사이트를 구성하여 실행할 수 있다. 경로는 기능 데코레이터(Decorator, 쉬운 방법)나 프로그램으로 설명할 수 있으며, 그 문법은 Flask/Bottle과 유사하다. 템플레이팅도 문법의 사소한 차이를 제외하고는 거의 같다.

웨피는 이런 소규모 프레임워크와는 달리 플러그인 또는 부가기능으로만 통합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플라스크나 보틀에는 내장된 ORM 또는 데이터 관리 시스템이 없다. 웨피에는 ORM이 포함되어 있다. 단, 훨씬 인기 있는 SQLAlchemy가 아니라 pyDAL 프로젝트에 기반한 것이다. 웨피는 심지어 스키마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한다. 장고는 이를 ORM으로 지원한다(Django의 마이그레이션 시스템은 훨씬 더 자동화되어 있기도 하다). 웨피는 확장기능 메커니즘이 있지만 공식적으로 승인된 부가기능이 플라스크의 확장기능 카탈로그보다 훨씬 적다.

웨피처럼 가벼운 프레임워크는 RESTful API 구축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웨피에는 이를 위해 편의성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경로에 @service 데코레이터를 넣으면 반환하는 데이터가 자동으로 서식화 된다(JSON 또는 XML).

웨피에는 더 큰 프레임워크와 유사해 보이지만 소규모로 구현되는 다른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 예로 데이터 검증 메커니즘, 서식 처리, 응답 캐시 처리, 사용자 검증 등이 있다. 모든 경우에 웨피는 ‘적당한’ 접근방식을 취한다. 제공되는 기능은 Django와 다른 무거운 프레임워크만큼 완전하지 않지만 개발자는 이것들을 활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없고 항상 사후에 확장할 수 있다.

웨피에 포함된 또 다른 무거운 프레임워크의 기능은 국제화 지원이다. 템플릿의 문자열은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제공되는 로케일(Locale) 파일(단순한 파이썬 사전)에 따라 해석할 수 있다. 언어 선택도 브라우저 요청(즉, Accept-Language HTTP 헤더)을 분석하거나 해석을 특정 경로에 연동시켜 설정할 수 있다.

웨피의 문서는 프레임워크 자체와 같은 성향이다. 깔끔하고 가독성이 좋으며 인간이 소비하도록 작성되었다. 일반적인 ‘헬로우 월드(Hello World)’ 예제 외에 시작 프로젝트로 마이크로블로깅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워크스루(Walkthrough) 튜토리얼이 포함되어 있다.

웨피의 장기 계획에는 비동기 및 소켓(Socket)이 저수준 제1 클래스 실체로 포함되어 있다. 웨피의 개발자들은 이런 기능을 버전 2.0에서 도입한 후 미래의 모든 웨피 버전에서는 파이썬 3.7 이상을 요구할 계획이다.

조프
조프(Zope)는 단순한 RESTful API(Bottle 또는 Flask에 따름)나 상호작용성이 있는 기본적인 웹 사이트(Django 스타일)를 위한 것이 아니다. 대신에 조프는 자바(Java)를 위한 서버 제품과 유사한 완전한 기능을 갖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서버 스택(Stack)이다. 문서에서는 이 프레임워크를 ‘구성요소 개발자, 통합자, 웹 디자이너에게 가장 유용하다’고 설명되어 있다. 제3자 제품인 Plone CMS는 조프를 기질로 사용하며 조프의 지속적인 개발을 위한 주요 동인으로 작용한다.

조프는 웹에서 요청을 받아 요청의 파라미터를 내부 객체 데이터베이스(ZODB)와 비교하고 요청의 GET 또는 POST 파라미터를 사용하여 해당 객체를 실행시킨다. 객체 뒤에 오는 것은 무엇이든 클라이언트로 반환된다. 조프는 이 데이터베이스 객체 시스템을 사용하여 미묘한 객체 권한 할당, 객체에 대한 계승 계층 구조 제공, 데이터베이스 객체의 트랜잭션 및 롤백 처리 같은 작업을 단순화한다.

조프의 규모와 복잡성 때문에 설치가 쉽지는 않다. 소스를 프로젝트 하위 폴더로 압축 해제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조프는 구성 파일에 따라 조프 소스 배포판의 사본을 설치하는 zc.buildout이라는 특수한 설치 도구를 사용한다. 파이썬의 패키지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주춤할 것이다.

조프를 실행시키고 서버에 연결하면 웹 UI가 제공되며, 거기에서 ZODB 객체를 생성 및 편집할 수 있다. 객체는 콘텐츠, 로직, 프레젠테이션 등 3가지 기본적인 역할 중에 하나를 담당하며 문서(MIME 유형을 가진 모든 파일), 파이썬 스크립트, HTML 템플릿으로 구성될 수 있다.

템플릿은 새롭고 더욱 유연한 ZPT(조프 Page Template) 시스템이 더 오래되고 기본적인 DTML 마크업 시스템을 사용하여 처리한다. ZPT는 HTML 태그 안의 속성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배치할 곳을 나타내기 때문에 일반적인 HTML 도구를 사용하여 템플릿을 더 쉽게 디자인할 수 있다. 하지만 ZPT 문법은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조프가 장점으로 주장하는 것 중 하나는 객체지향적 방법론관 관련 있다. 시스템 안에서의 모든 동작이 작동하는 객체의 종류에 상관없이 트랜잭션에 의해 캡슐화 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조프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을 삭제하거나 코드의 일부에 파괴적인 변경을 가하는 경우 이를 수행한 동작을 롤백하기만 하면 된다.

조프의 접근방식의 단점은 이런 코드베이스에 깃(Git) 같은 현대적인 소스 제어 도구를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며, 이로 인해 데이터가 조프의 사용자 정의 데이터베이스 도구에 의해 좌우된다. MySQL 같은 외부 데이터베이스를 조프 애플리케이션에 연결할 수 있지만 ZODB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호스팅하는 것으로 제한된다.

최소한 현재의 형태에서 조프의 또 다른 단점은 파이썬의 비동기 문법을 직접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하지만 zc.async 패키지를 통해 기기들 사이에서 작업을 분배하고 ZODB 인스턴스 안에서 동기화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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