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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마케팅, 실무전문가들의 16가지 조언

2013.07.26 Jennifer Lonoff Schiff  |  CIO


10. '싱싱한' 콘텐츠를 포함시킨다. PDR 웹 솔루션스(PDR Web Solutions)의 엘레나 메도우크로프트 콘텐츠 라이터 겸 소셜 미디어 전문가는 "싱싱한 콘텐츠(Evergreen content)는 사람들이 항상 검색을 하고, 웹사이트로 트래픽을 불러오는 그런 콘텐츠다. 허리케인을 대비하는 방법에 대한 글 (창문이나 방화문을 판매하거나, 허리케인 발생 확률이 높은 지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면 아주 유용), 토마토 재배에 대한 글(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면 아주 유용)을 예로 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밖에 글을 쓰는 방법, 동영상 제작 방법 또한 이런 싱싱한 콘텐츠에 해당된다.

11. 사진과 멀티미디어는 크기가 중요하다. 실시간 웹 성능 감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캐치포인트(Catchpoint)의 메디 다우디 CEO는 "사진과 기타 멀티미디어 파일은 웹 사용자와 모바일 사용자 모두에 가장 적합하도록 편집을 하고, 크기를 조정해야 한다. 1MB 크기의 고화질 사진이 예뻐 보일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매출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12. '양'보다는 '질'을 생각한다.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회사인 스카이워드(Skyword)의 로버트 무레이 대표는 "무작정 더 많은 콘텐츠를 추가하는 것은 단점이 많은 방법이다. 웹 페이지 수가 많다고 트래픽이나 고객 몰입, 판매가 향상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웹 사이트에 새 페이지를 생성하거나 추가할 때, (정보 목적이든 엔터테인먼트 목적이든) 소비자와 더 나아가 해당 브랜드에 가치를 전달하는 콘텐츠가 되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13. 헤드라인(H1 및 H2 태그)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통합 커뮤니케이션 회사인 블루텍스트(Bluetext)의 파트너인 제이슨 시겔은 "H1과 H2 스타일을 사용해야 한다. 구글이 가장 최근 공개한 팬더(Panda) 알고리즘은 이 태그에 무게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또 글씨가 클 수록 SEO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14. 간결하면서도 요점은 살린 콘텐츠를 유지한다.
피어2 마케팅(Pier2 Marketing)의 지메나 페나 공동 설립자 겸 CEO는 "SEO를 위해 가능한 긴 콘텐츠를 만들었던 시대는 지나갔다. SEO가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은 현명한 방식으로 키워드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짧지만 제품을 부각시키는 제품 설명, 독자의 시선을 잡아 끌 글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수백, 수천 단어의 장황한 글과 설명은 고객을 쫓아 보낼 수 있다.

15.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든다. 광고 대행사인 트래픽(TRAFFIK)의 신 미디어 및 SEO 담당자인 재키 추는 "이용하기 쉬운 공유(Share) 버튼 등으로 콘텐츠를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 필요가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공유 방법이 어려우면 공유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즉 사람들이 콘텐츠를 공유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매 페이지(또는 관련이 있는 페이지)에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등 소셜 공유 버튼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공유에 소요되는 단계를 줄여야 한다.

 
 

 
16. 콘텐츠를 브랜드화한다. 추는 "생성하는 모든 콘텐츠에 웹사이트 이름이나 로고를 집어 넣어야 한다. 이런 방법은 신용과 브랜드 평판을 쌓는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또 그래픽이나 사진, 동영상에 사이트와 연결된 URL이나 HTML 코드를 추가할 것을 권장했다.

페나는 "웹사이트에 올린 신 제품 및 서비스 관련 글을 B2B 업종일 경우 링크드인이나 트위터, B2C 업종일 경우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해야 한다"라고 충고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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