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6

소셜로 협업하는 오길비 이야기

Stephanie Overby | CIO
"우리는 마치 돼지가 송로버섯을 찾아 헤매듯 지식을 추구한다."

광고계의 대부 데이비드 오길비의 말이다.

자연스럽게 오길비앤매더(Ogilvy and Mather)의 IT부서가 1999년 글로벌 지식 관리 플랫폼을 구축할 당시 그들은 이 시스템의 이름을 ‘트루플(Truffle)’이라고 지었다. 지난 수십 년 동안의 모든 주요 고객사의 사례 연구가 담겨 있긴 이 시스템은 19억 달러 규모의 회사에서 일상 업무를 위한 토대가 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술은 트루플보다 훨씬 더 좋아졌다. 이 회사 1만 8,000명의 직원들 가운데 이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람의 수는 점점 줄어들었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간단한 전화번호나 고객 정보를 찾는데 이용했다.

오길기앤매더의 CIO 유리 애귀어는 트루플을 업그레이드하는 대신, 팀원들과 함께 이 시스템을 직접 파헤쳤으며 그 결과 그는 2013년 협업 시스템으로 올해의 CIO 100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우선, IT부서와 기업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들이 전세계 120명의 사용자를 인터뷰했고 직원들이 좋아하는 소셜 미디어 툴처럼 작동하는 시스템을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 다음 오길비의 고객사와 함께 일하는 오길비의 디지털 전략 그룹은 몇 가지 핵심 요구사항들을 파악했다. 그 해심 요구사항에는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의 다양한 수준으로 그룹을 만들 수 있는 기능, 사용자가 본사의 사전 승인 없이 콘텐츠를 올릴 수 있는 기능 등이 포함됐다.

애귀어와 그의 팀은 오길비의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호스팅하는 라이프레이(Liferay)의 오픈소스 포털에서 ‘소셜 인트라넷(Social Intranet)’을 만들었다. "우리는 소셜 미디어 기능에서 가져올 수 있었지만 우리가 무엇가를 공유할 때, 그것은 통제할 수 있는 방식인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애귀어는 말했다.

극비 공유
올 2월 전사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이 시스템은 지역별 커뮤니티, 고객 계정, 다른 관심사 그룹과 함께 다양한 언어로 운영되고 있다. 이 시스템에는 보안 통제에 대해서는 각각 다른 수준을 적용했다. 예를 들어, 개방형 검색 그룹에는 라이선스 콘텐츠 공유를 제외시켰다.

디지털 마케팅 분석을 위한 것과 같은 일부 관리 그룹은 직원이 접근을 요청해야만 한다. 극비 그룹의 경우, 신규 고객의 사전 제작 스마트폰 디자인을 포함할 수 있으며 극소수의 직원만 들어갈 수 있다. “그런 것들은 검색해도 나타나지 않는다"라고 애귀어는 말했다.

애귀어는 직원들이 새로운 시스템을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오길비PR의 CIO같은 내부 사례 연구를 강조했다. 오길비PR의 CEO자신의 동영상 블로그 중 하나를 소셜 인트라넷으로 바꿨다. 현재 2만 명의 직원, 컨설턴튼, 파트너가 이 시스템에 접속한다고 애귀어는 전했다. 이는 트루플의 최근 활동량에 비해 600%나 많은 사용량이다.

오길비는 이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도 있다. 여기에는 다국어 검색도 포함돼 있다. 가령, 누군가가 연료 전문가를 찾고 있다면 이 시스템은 미국에서는 ‘가스’를, 영국에서는 ‘가솔린’을 찾는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인트라넷은 핵심 기업 애플리케이션으로 들어가는 ‘게이트웨이’ 역할도 맡고 있다.

애귀어는 무엇보다도 전세계 사용자의 비즈니스 요구사항, 캘리포니아의 IT, 뉴욕과 노스캐롤라이나의 아키텍처 설계, 영국의 알파 테스팅, 뭄바이와 뉴욕의 개발 및 테스트, 독일과 중국의 언어 테스트, 싱가포르와 뉴욕의 창의적인 설계 등의 팀워크에 대해 가장 자랑스러워 했다. "우리는 글로벌하게 협업하고 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ciokr@idg.co.kr



2013.07.26

소셜로 협업하는 오길비 이야기

Stephanie Overby | CIO
"우리는 마치 돼지가 송로버섯을 찾아 헤매듯 지식을 추구한다."

광고계의 대부 데이비드 오길비의 말이다.

자연스럽게 오길비앤매더(Ogilvy and Mather)의 IT부서가 1999년 글로벌 지식 관리 플랫폼을 구축할 당시 그들은 이 시스템의 이름을 ‘트루플(Truffle)’이라고 지었다. 지난 수십 년 동안의 모든 주요 고객사의 사례 연구가 담겨 있긴 이 시스템은 19억 달러 규모의 회사에서 일상 업무를 위한 토대가 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술은 트루플보다 훨씬 더 좋아졌다. 이 회사 1만 8,000명의 직원들 가운데 이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람의 수는 점점 줄어들었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간단한 전화번호나 고객 정보를 찾는데 이용했다.

오길기앤매더의 CIO 유리 애귀어는 트루플을 업그레이드하는 대신, 팀원들과 함께 이 시스템을 직접 파헤쳤으며 그 결과 그는 2013년 협업 시스템으로 올해의 CIO 100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우선, IT부서와 기업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들이 전세계 120명의 사용자를 인터뷰했고 직원들이 좋아하는 소셜 미디어 툴처럼 작동하는 시스템을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 다음 오길비의 고객사와 함께 일하는 오길비의 디지털 전략 그룹은 몇 가지 핵심 요구사항들을 파악했다. 그 해심 요구사항에는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의 다양한 수준으로 그룹을 만들 수 있는 기능, 사용자가 본사의 사전 승인 없이 콘텐츠를 올릴 수 있는 기능 등이 포함됐다.

애귀어와 그의 팀은 오길비의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호스팅하는 라이프레이(Liferay)의 오픈소스 포털에서 ‘소셜 인트라넷(Social Intranet)’을 만들었다. "우리는 소셜 미디어 기능에서 가져올 수 있었지만 우리가 무엇가를 공유할 때, 그것은 통제할 수 있는 방식인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애귀어는 말했다.

극비 공유
올 2월 전사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이 시스템은 지역별 커뮤니티, 고객 계정, 다른 관심사 그룹과 함께 다양한 언어로 운영되고 있다. 이 시스템에는 보안 통제에 대해서는 각각 다른 수준을 적용했다. 예를 들어, 개방형 검색 그룹에는 라이선스 콘텐츠 공유를 제외시켰다.

디지털 마케팅 분석을 위한 것과 같은 일부 관리 그룹은 직원이 접근을 요청해야만 한다. 극비 그룹의 경우, 신규 고객의 사전 제작 스마트폰 디자인을 포함할 수 있으며 극소수의 직원만 들어갈 수 있다. “그런 것들은 검색해도 나타나지 않는다"라고 애귀어는 말했다.

애귀어는 직원들이 새로운 시스템을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오길비PR의 CIO같은 내부 사례 연구를 강조했다. 오길비PR의 CEO자신의 동영상 블로그 중 하나를 소셜 인트라넷으로 바꿨다. 현재 2만 명의 직원, 컨설턴튼, 파트너가 이 시스템에 접속한다고 애귀어는 전했다. 이는 트루플의 최근 활동량에 비해 600%나 많은 사용량이다.

오길비는 이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도 있다. 여기에는 다국어 검색도 포함돼 있다. 가령, 누군가가 연료 전문가를 찾고 있다면 이 시스템은 미국에서는 ‘가스’를, 영국에서는 ‘가솔린’을 찾는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인트라넷은 핵심 기업 애플리케이션으로 들어가는 ‘게이트웨이’ 역할도 맡고 있다.

애귀어는 무엇보다도 전세계 사용자의 비즈니스 요구사항, 캘리포니아의 IT, 뉴욕과 노스캐롤라이나의 아키텍처 설계, 영국의 알파 테스팅, 뭄바이와 뉴욕의 개발 및 테스트, 독일과 중국의 언어 테스트, 싱가포르와 뉴욕의 창의적인 설계 등의 팀워크에 대해 가장 자랑스러워 했다. "우리는 글로벌하게 협업하고 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ciokr@idg.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