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2

구글 드라이브에서 불편한 6가지, 그리고 해결법

JR Raphael | Computerworld
클라우드라고 하면 너무 가볍고 푹신하며, 태평한 소리처럼 들리지 않나? 하지만 현실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항상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특히, 구글 드라이브로 멀티미디어 자산을 저장하고 관리하거나 문서 및 스프레드시트를 다루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잦다. 

드라이브는 많은 기능을 제공하지만, 분명 이상한 점도 있다. 필자는 수년간 이런 이야기를 겪었고, 지금까지 듣고 겪은 가장 보편적인 문제와 해결책을 정리해 봤다. 
 

다운로드 문제

기본적으로 스토리지 서비스인 드라이브로 파일을 전송하는 일이 쉬울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드라이브는 다운로드가 까다로운 것으로 악명이 높으며, 여러 개의 파일을 다운로드받아야 할 때는 더욱더 그렇다.

드라이브 웹사이트에서 여러 개의 파일을 선택하고 동시에 다운로드하려고 하면 zip 파일로 압축된다. 압축이 끝나고 실제 다운로드가 시작될 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매우 많다. 자주 발생하는 불만족스러운 경험 중 하나이며, 어떤 파일을 단순히 저장만 하고 싶은 경우엔 더 귀찮다.

이 과정 자체에 대해서는 크게 할 수 있는 일이 없지만, 파일을 더 쉽고 빠르며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운로드할 방법이 몇 가지 있다. 우선, 크롬OS를 사용하고 있다면, 크롬북에 내장된 기능이 필요하다. 시스템 파일 앱을 열고 좌측 메뉴에서 구글 드라이브 섹션을 찾아 폴더 또는 파일을 로컬 스토리지로 끌어오면 된다.
 
ⓒ JR RAPHAEL/IDG

윈도우 또는 맥에서는 구글의 공식 백업 및 동기화 프로그램이나 팀 기반 파일 스트림을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설정해 드라이브의 폴더가 컴퓨터의 스토리지에 동기화되도록 하면 된다. 그러면 컴퓨터에 잇는 폴더가 드라이브의 폴더와 미러링되며, 여기에 저장하거나 끌어다 놓는 것은 자동으로 드라이브로 업로드되고 로컬 폴더와 드라이브 폴더가 항상 같게 유지된다. 
 
ⓒ JR RAPHAEL/IDG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괴짜같이 하고 싶다면 FTP 프로그램을 사용해 드라이브 계정에 로그인한 후 거추장스러운 인터페이스나 불필요한 시간 낭비 없이 대상을 끌어다 놓으면 된다. 너무 복잡하거나 혼란스러워 보인다면, 굳이 이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평상시에 FTP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방법이 매력적으로 보인다면, 무료 오픈소스 FTP 클라이언트인 사이버덕(Cyberduck)을 사용하면 된다. 윈도우와 맥용으로 제공된다(그리고 같은 기본 기능이 해당 플랫폼의 시스템 파일 관리자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크롬OS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나면, ‘연결 열기(Open Connection)’ 버튼을 클릭하고, 연결 상자 상단의 드롭다운 메뉴에서 ‘구글 드라이브’를 선택한 후 연결을 클릭한다. 브라우저에 드라이브 스토리지에 대한 앱 액세스를 허용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면, 특수 코드가 제공되고 이를 복사해서 앱의 메시지 창에 붙여 넣으면 된다.

그러면 드라이브 스토리지가 파일 시스템처럼 표시되며, 컴퓨터에서 여기로 또는 여기에서 로컬 컴퓨터로 무엇이든 끌어다 놓을 수 있다.

추가로, 사이버덕은 드롭박스 및 원드라이브를 사용할 때도 같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피스 문제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필자는 워드 파일을 많이 받는다. 그리고 오래전에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앱을 포기하고, 구글 문서로 모든 글쓰기 작업을 이전했기 때문에 보통 이런 파일을 드라이브 웹 사이트로 끌어와서 열어 작업한다. 

수년간 드라이브는 이를 위해 오피스 호환 모드라는 크롬 연결 시스템에 의존했다. 이 간소한 인터페이스에서 기본적인 오피스 파일을 확인하고 편집할 수 있지만, 주석 등의 고급 워드 프로세싱 기능이 없다. 그리고 솔직히 사용하기가 꽤 짜증스럽다. 

하지만 훨씬 나은 옵션이 있다. 그 호환성 모드 시스템이 자리를 잡을 만큼 오랫동안 드라이브를 사용했다면, 아마도 처음 들어볼 수도 있다. 2019년 중반부터 드라이브는 변환이나 간소화 설정 없이 일반적으로 완전한 기능을 갖춘 구글 문서 인터페이스 안에서 네이티브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파일을 편집하는 기능을 지원했다.

오피스 파일을 드라이브 웹사이트로 끌어올 때 여전히 기존의 호환성 모드가 표시된다면, 브라우저에서 오피스 편집 확장기능을 제거하면 된다. 크롬 웹사이트 페이지를 열고 크롬에서 제거 버튼(확장기능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 표시됨)을 클릭한 후 드라이브 웹사이트를 새로고침하면 된다. 

다음에 오피스 파일을 드라이브 사이트에 끌어오면, 드라이브가 이것을 일반적인 문서 편집기와 똑같은 모습으로 작동하는 편집기로 연다. 단, 파일의 이름 옆에 파란색 .docx가 표시되어 워드 형식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다소 헷갈릴 수는 있지만, 파일을 드라이브 웹사이트로 끌어오는 것이지 문서 웹사이트로 업로드하면 안 된다.
 
ⓒ JR RAPHAEL/IDG

파일은 편집하는 내내 원본 형식을 유지한다. 편집 후 누군가에게 보내기 위해 내보내야 하는 경우, 드라이브 또는 문서 편집 인터페이스에서 직접 다운로드 및 공유할 수 있다. 엑셀과 파이포인트 파일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한 가지 확인할 것이 있다. 드라이브 설정(드라이브 사이트 우측 상단 모서리에 있는 기어 모양을 클릭한 후 ‘설정’ 클릭하기) 안에 ‘업로드된 파일을 Google 문서 편집기 형식으로 변환’이 있다. 보통은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 있지만, 워드 파일이 확실히 워드 형식을 유지하도록 하고 싶다면, 계정 설정에 이 옵션이 비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다.



2020.12.22

구글 드라이브에서 불편한 6가지, 그리고 해결법

JR Raphael | Computerworld
클라우드라고 하면 너무 가볍고 푹신하며, 태평한 소리처럼 들리지 않나? 하지만 현실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항상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특히, 구글 드라이브로 멀티미디어 자산을 저장하고 관리하거나 문서 및 스프레드시트를 다루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잦다. 

드라이브는 많은 기능을 제공하지만, 분명 이상한 점도 있다. 필자는 수년간 이런 이야기를 겪었고, 지금까지 듣고 겪은 가장 보편적인 문제와 해결책을 정리해 봤다. 
 

다운로드 문제

기본적으로 스토리지 서비스인 드라이브로 파일을 전송하는 일이 쉬울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드라이브는 다운로드가 까다로운 것으로 악명이 높으며, 여러 개의 파일을 다운로드받아야 할 때는 더욱더 그렇다.

드라이브 웹사이트에서 여러 개의 파일을 선택하고 동시에 다운로드하려고 하면 zip 파일로 압축된다. 압축이 끝나고 실제 다운로드가 시작될 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매우 많다. 자주 발생하는 불만족스러운 경험 중 하나이며, 어떤 파일을 단순히 저장만 하고 싶은 경우엔 더 귀찮다.

이 과정 자체에 대해서는 크게 할 수 있는 일이 없지만, 파일을 더 쉽고 빠르며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운로드할 방법이 몇 가지 있다. 우선, 크롬OS를 사용하고 있다면, 크롬북에 내장된 기능이 필요하다. 시스템 파일 앱을 열고 좌측 메뉴에서 구글 드라이브 섹션을 찾아 폴더 또는 파일을 로컬 스토리지로 끌어오면 된다.
 
ⓒ JR RAPHAEL/IDG

윈도우 또는 맥에서는 구글의 공식 백업 및 동기화 프로그램이나 팀 기반 파일 스트림을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설정해 드라이브의 폴더가 컴퓨터의 스토리지에 동기화되도록 하면 된다. 그러면 컴퓨터에 잇는 폴더가 드라이브의 폴더와 미러링되며, 여기에 저장하거나 끌어다 놓는 것은 자동으로 드라이브로 업로드되고 로컬 폴더와 드라이브 폴더가 항상 같게 유지된다. 
 
ⓒ JR RAPHAEL/IDG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괴짜같이 하고 싶다면 FTP 프로그램을 사용해 드라이브 계정에 로그인한 후 거추장스러운 인터페이스나 불필요한 시간 낭비 없이 대상을 끌어다 놓으면 된다. 너무 복잡하거나 혼란스러워 보인다면, 굳이 이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평상시에 FTP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방법이 매력적으로 보인다면, 무료 오픈소스 FTP 클라이언트인 사이버덕(Cyberduck)을 사용하면 된다. 윈도우와 맥용으로 제공된다(그리고 같은 기본 기능이 해당 플랫폼의 시스템 파일 관리자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크롬OS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나면, ‘연결 열기(Open Connection)’ 버튼을 클릭하고, 연결 상자 상단의 드롭다운 메뉴에서 ‘구글 드라이브’를 선택한 후 연결을 클릭한다. 브라우저에 드라이브 스토리지에 대한 앱 액세스를 허용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면, 특수 코드가 제공되고 이를 복사해서 앱의 메시지 창에 붙여 넣으면 된다.

그러면 드라이브 스토리지가 파일 시스템처럼 표시되며, 컴퓨터에서 여기로 또는 여기에서 로컬 컴퓨터로 무엇이든 끌어다 놓을 수 있다.

추가로, 사이버덕은 드롭박스 및 원드라이브를 사용할 때도 같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피스 문제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필자는 워드 파일을 많이 받는다. 그리고 오래전에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앱을 포기하고, 구글 문서로 모든 글쓰기 작업을 이전했기 때문에 보통 이런 파일을 드라이브 웹 사이트로 끌어와서 열어 작업한다. 

수년간 드라이브는 이를 위해 오피스 호환 모드라는 크롬 연결 시스템에 의존했다. 이 간소한 인터페이스에서 기본적인 오피스 파일을 확인하고 편집할 수 있지만, 주석 등의 고급 워드 프로세싱 기능이 없다. 그리고 솔직히 사용하기가 꽤 짜증스럽다. 

하지만 훨씬 나은 옵션이 있다. 그 호환성 모드 시스템이 자리를 잡을 만큼 오랫동안 드라이브를 사용했다면, 아마도 처음 들어볼 수도 있다. 2019년 중반부터 드라이브는 변환이나 간소화 설정 없이 일반적으로 완전한 기능을 갖춘 구글 문서 인터페이스 안에서 네이티브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파일을 편집하는 기능을 지원했다.

오피스 파일을 드라이브 웹사이트로 끌어올 때 여전히 기존의 호환성 모드가 표시된다면, 브라우저에서 오피스 편집 확장기능을 제거하면 된다. 크롬 웹사이트 페이지를 열고 크롬에서 제거 버튼(확장기능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 표시됨)을 클릭한 후 드라이브 웹사이트를 새로고침하면 된다. 

다음에 오피스 파일을 드라이브 사이트에 끌어오면, 드라이브가 이것을 일반적인 문서 편집기와 똑같은 모습으로 작동하는 편집기로 연다. 단, 파일의 이름 옆에 파란색 .docx가 표시되어 워드 형식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다소 헷갈릴 수는 있지만, 파일을 드라이브 웹사이트로 끌어오는 것이지 문서 웹사이트로 업로드하면 안 된다.
 
ⓒ JR RAPHAEL/IDG

파일은 편집하는 내내 원본 형식을 유지한다. 편집 후 누군가에게 보내기 위해 내보내야 하는 경우, 드라이브 또는 문서 편집 인터페이스에서 직접 다운로드 및 공유할 수 있다. 엑셀과 파이포인트 파일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한 가지 확인할 것이 있다. 드라이브 설정(드라이브 사이트 우측 상단 모서리에 있는 기어 모양을 클릭한 후 ‘설정’ 클릭하기) 안에 ‘업로드된 파일을 Google 문서 편집기 형식으로 변환’이 있다. 보통은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 있지만, 워드 파일이 확실히 워드 형식을 유지하도록 하고 싶다면, 계정 설정에 이 옵션이 비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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