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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 운영체제

"기업 IT 부문, 윈도우 8.1 확산 대비해야" 가트너

2013.06.21 Tim Greene  |  Network World
가트너가 윈도우 8.1에 대해 호평했다. 이 리서치 기업은 윈도우 8.1이 윈도우 8의 단점을 잘 보완했다면서 기업들에게 윈도우 8.1에 대해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가트너 애널리스트들은 다음 주 윈도우 8.1이 배포되면 기업 IT 담당자는 터치를 지원하지 않는 데스크톱 및 노트북에도 이 운영체제를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해 가을 등장한 윈도우 8은 터치 기기에 큰 비중을 둔 운영체제였다. 그러나 윈도우 8.1에 반영된 변화는 전통적 PC 제품군에도 잘 어울린다고 마이클 A. 설비와 스테판 클라인한스 애널리스트는 지적했다.

그들은 "지금까지의 정보를 종합해보면 윈도우 8.1의 기능은 기존 단점을 잠재울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밝혔다.

8.1에 추가된 변화로는 데스크톱 모드로 곧바로 부팅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윈도우 8에서는 시작 화면으로 먼저 진입해야 했다. 가트너는 전통적 PC에서 친숙한 데스크톱 모드로 곧바로 진입할 수 있다는 사실은 윈도우 8에서 사용했던 기존 앱을 이용하기 더 쉬워진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가트너는 이와 함께 기업 IT 부문이 윈도우 8.1에 대비할 것을 추천했다. 기존 앱과의 호환성 테스트를 마치고 지원 준비를 마련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 윈도우 8.1과 함께 제공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11과의 호환성 테스트도 진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실버와 클라인한스는 "앞으로 윈도우는 이번 윈도우 8.1의 등장에서와 같이 연간 단위로 새로운 업데이트들을 선보여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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