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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소비자IT

델 코리아, 성능과 보안 강화한 PC·노트북 대거 출시

2013.06.13 편집부  |  CIO KR
델의 한국법인인 델인터내셔널(이하 델 코리아)이 소비자와 기업 고객의 향상된 컴퓨팅 경험을 위한 차세대 제품을 대거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다르면 한층 강화된 성능을 갖춘 래티튜드, 옵티플렉스는 기업 고객을 위한 보안과 관리성을 제공하고 XPS 및 인스피론 제품은 더 나은 디자인과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모든 제품은 최신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 된 성능을 발휘한다.

델코리아는 새로운 델 XPS 제품은 최신 기술을 원하는 고객에게 기존 제품보다 뛰어난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용 데스크톱 XPS8700은 뛰어난 성능으로 빠른 속도, 확장성, 넉넉한 저장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4HDD 베이에 최대 4테라바이트의 스토리지를 내장하고 6개의 USB 3.0포트를 탑재했다.

래티튜드 E6540은 어디서든 데이터를 보호하는 첨단 기술인 멀웨어 보호 기능과 암호화 기능 및 인증 기능을 포함하는 델 데이터 보호 시스템을 갖췄다.

옵티플렉스 9020은 인텔 vPro를 탑재한 기업용 데스크톱으로, 3가지 폼팩터가 가능하다. 어떤 사무실 환경에서도 첨단기술과 보안성을 자랑하며 컴팩트한 옵티플렉스 9020 일체형 컴퓨터도 출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옵티플렉스 XE2는 3년 반의 구매 주기로 비용을 절감시켜주는 데스크톱으로, 고온과 먼지에도 강해 뛰어난 내구성 및 안정성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 옵티플렉스 XE2는 스몰 폼팩터와 미니 타워 두 종으로 출시된다.

델 코리아 EUC 마케팅을 담당하는 박상욱 이사는 “델은 뛰어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업계 최고의 보안과 관리 능력을 갖추기 위해 고객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왔다”며 “최신 기술을 탑재한 이번 신제품을 통해 보다 강화된 컴퓨팅 환경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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