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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네트웍스, 1초 미만 레이턴시 제공 ‘리얼타임 스트리밍’ 발표

2020.11.23 편집부  |  CIO KR
라임라이트 네트웍스(https://kr.limelight.com)는 시청자와의 실시간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시간-민감형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에 서브세컨드(1초 미만) 레이턴시를 제공하는 차세대 ‘리얼타임 스트리밍(Realtime Streaming)’을 발표했다. 

기업들은 라임라이트 리얼타임 스트리밍(Limelight Realtime Streaming)을 통해 온라인 비디오를 실시간 양방향 서비스로 전 세계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최근 라임라이트가 발표한 '2020 온라인 비디오 현황(The State of Online Video 2020)' 보고서에 의하면, 대다수의 온라인 비디오 시청자(64%)들은 온라인 라이브 이벤트가 일반 방송과 동일하게 송출되어 지연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보다 많이 스트리밍할 것이라고 답했다. 

리얼타임 스트리밍은 저-지연 온라인 스트리밍 솔루션으로 폭넓은 범위를 지원한다. 리얼타임 스트리밍 솔루션은 서비스 제공업체인 ‘비디오 퍼블리셔’에 새로운 온라인 비디오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기능과 온라인 시청 서비스에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해 시청자들이 라이브 이벤트를 경험하는 방식을 변화시킨다.

라임라이트의 리얼타임 스트리밍 모바일(Realtime Streaming mobile) 및 HTML 개발자도구(SDK)는 라임라이트의 방대한 글로벌 사설망과 양방향 라이브 애플리케이션의 용이한 통합을 지원하며,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대규모의 라이브 온라인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리얼타임 스트리밍(Realtime Streaming)은 귀중한 비디오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통합 콘텐츠 보안 및 액세스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리얼타임 스트리밍의 1초 미만 레이턴시와 시청자 상호작용의 결합으로 ▲라이브 스포츠 ▲라이브 경매 ▲온라인 게임과 같은 분야에서 라이브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라임라이트네트웍스 나이젤 버마이스터 부사장은 “라임라이트 리얼타임 스트리밍과 같은 새로운 기술은 실시간으로 시청자를 참여시키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며 “이제 라이브 이벤트는 가능한 짧은 레이턴시로 진정한 의미의 ‘실시간’ 이벤트가 되고 있으며,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양방향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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