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9

드롭박스, 프로젝트 관리 기능 보강한 협업 툴 '스페이스 2.0' 베타 공개

Matthew Finnegan | Computerworld
클라우드 기반 파일 공유 서비스인 드롭박스가 프로젝트 관리 기능에 초점을 맞춘 협업 툴을 새로 내놓는다.

드롭박스가 지난해 9월 공개한 협업 툴 스페이스(Space)를 개선해 새로 내놓았다. 프로젝트 관리 기능에 좀 더 초점을 맞춰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드롭박스에 따르면 팀원들은 프로젝트별로 전용 공간을 만들어 협업할 수 있다. 
 
ⓒDropbox

드롭박스 측은 2019년 6월에 공유 및 통합 기능을 보강한 새로운 드롭박스를 공개한 바 있다.
이어 같은 해 9월에는 '스마트 워크스페이스'임을 강조하며 '스페이스'를 처음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한 스페이스 2.0은 스페이스의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드롭박스의 목표는 자사의 파일 공유 및 폴더 콘셉트를 바탕으로 업무용 공간을 만드는 것이었다. 즉, 지스위트나 오피스 365에서 호스팅된 문서를 비롯해 팀의 특정 프로젝트와 관련된 문서를 보관하고 동료에게 멘션도 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하는 것이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원격 협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자, 드롭박스 개발자들은 사람들이 가상 업무 공간 속에서 심층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프로젝트 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만들고자 했다. 그 결과물로 등장한 스페이스 2.0이다. 현재 비공개 베타 버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드롭박스 대변인에 따르면 “어떤 고객들은 (스페이스 최초 버전의) 협업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하긴 했지만 좀 더 강력한 무언가를 원했고, 또 다른 고객들은 기존의 파일 공유 기능에 초점을 맞춘 무언가를 선호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이유로 드롭박스 팀은 스페이스 2.0을 새로 출시함으로써, 가상 업무 공간이 필요한 고객들 혹은 파일 동기화 및 공유 기능이 필요한 고객들이 각자의 필요에 맞춰 스페이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덧붙였다. 

드롭박스는 스페이스 2.0에 구글 캘린더나 마이크로소프트 캘린더를 추가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덕분에 사용자는 자신이 속한 다양한 ‘공간’에 접근해 동료들의 최근 활동내역을 보고, 자신의 할일 목록을 업데이트하고, 화상 회의 아젠다를 확인할 수 있다. 

각 ‘공간’에서는 프로젝트별로 진행 중인 업무 내역을 좀 더 자세하게 볼 수 있다. 핵심적인 특징 중 하나는 페이퍼(Paper)가 좀 더 밀도있게 통합돼 있다는 점이다. 페이퍼는 드롭박스의 생산성 툴이며, 각 공간에 대한 개요를 제공한다. 예컨대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공유 문서, 프로젝트 타임라인, 팀 구성원에게 할당된 과제 등 프로젝트와 관련된 내용이 개요에 담겨 있다. 

그 외에도 스페이스 2.0에는 팀 과제에 대한 상세 설명, 동료와 업데이트 내용을 공유하는 기능 그리고 각 ‘공간’에 새로운 멤버를 추가하는 기능도 제공된다. 

IDC의 선임 연구원인 웨인 커츠만은 드롭박스가 “개인 및 팀용 폴더에서 팀 스페이스로 발전했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동료 혹은 데이터에 액세스하거나 업무를 위해 통합 작업을 수행할 수도 있다”라며 “스페이스 2.0은 일종의 빈 공간과 같다. 사용 방법을 참고해 이용할 수도 있지만,복잡하지 않아 유연한 협업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ciokr@idg.co.kr



2020.11.19

드롭박스, 프로젝트 관리 기능 보강한 협업 툴 '스페이스 2.0' 베타 공개

Matthew Finnegan | Computerworld
클라우드 기반 파일 공유 서비스인 드롭박스가 프로젝트 관리 기능에 초점을 맞춘 협업 툴을 새로 내놓는다.

드롭박스가 지난해 9월 공개한 협업 툴 스페이스(Space)를 개선해 새로 내놓았다. 프로젝트 관리 기능에 좀 더 초점을 맞춰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드롭박스에 따르면 팀원들은 프로젝트별로 전용 공간을 만들어 협업할 수 있다. 
 
ⓒDropbox

드롭박스 측은 2019년 6월에 공유 및 통합 기능을 보강한 새로운 드롭박스를 공개한 바 있다.
이어 같은 해 9월에는 '스마트 워크스페이스'임을 강조하며 '스페이스'를 처음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한 스페이스 2.0은 스페이스의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드롭박스의 목표는 자사의 파일 공유 및 폴더 콘셉트를 바탕으로 업무용 공간을 만드는 것이었다. 즉, 지스위트나 오피스 365에서 호스팅된 문서를 비롯해 팀의 특정 프로젝트와 관련된 문서를 보관하고 동료에게 멘션도 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하는 것이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원격 협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자, 드롭박스 개발자들은 사람들이 가상 업무 공간 속에서 심층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프로젝트 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만들고자 했다. 그 결과물로 등장한 스페이스 2.0이다. 현재 비공개 베타 버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드롭박스 대변인에 따르면 “어떤 고객들은 (스페이스 최초 버전의) 협업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하긴 했지만 좀 더 강력한 무언가를 원했고, 또 다른 고객들은 기존의 파일 공유 기능에 초점을 맞춘 무언가를 선호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이유로 드롭박스 팀은 스페이스 2.0을 새로 출시함으로써, 가상 업무 공간이 필요한 고객들 혹은 파일 동기화 및 공유 기능이 필요한 고객들이 각자의 필요에 맞춰 스페이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덧붙였다. 

드롭박스는 스페이스 2.0에 구글 캘린더나 마이크로소프트 캘린더를 추가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덕분에 사용자는 자신이 속한 다양한 ‘공간’에 접근해 동료들의 최근 활동내역을 보고, 자신의 할일 목록을 업데이트하고, 화상 회의 아젠다를 확인할 수 있다. 

각 ‘공간’에서는 프로젝트별로 진행 중인 업무 내역을 좀 더 자세하게 볼 수 있다. 핵심적인 특징 중 하나는 페이퍼(Paper)가 좀 더 밀도있게 통합돼 있다는 점이다. 페이퍼는 드롭박스의 생산성 툴이며, 각 공간에 대한 개요를 제공한다. 예컨대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공유 문서, 프로젝트 타임라인, 팀 구성원에게 할당된 과제 등 프로젝트와 관련된 내용이 개요에 담겨 있다. 

그 외에도 스페이스 2.0에는 팀 과제에 대한 상세 설명, 동료와 업데이트 내용을 공유하는 기능 그리고 각 ‘공간’에 새로운 멤버를 추가하는 기능도 제공된다. 

IDC의 선임 연구원인 웨인 커츠만은 드롭박스가 “개인 및 팀용 폴더에서 팀 스페이스로 발전했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동료 혹은 데이터에 액세스하거나 업무를 위해 통합 작업을 수행할 수도 있다”라며 “스페이스 2.0은 일종의 빈 공간과 같다. 사용 방법을 참고해 이용할 수도 있지만,복잡하지 않아 유연한 협업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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