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5

괴롭기에 더 이성적으로··· CIO를 위한 정리해고 7단계

John Edwards | CIO


커티는 “정리해고의 영향 하에 놓인 보호 등급 직원의 비율이 지나치게 높다면 이를 평가하고 검증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면서 “예를 들어 사업 목표를 여전히 충족하는 가운데 이들 집단에 대한 영향을 제한하도록 선별 기준을 조정할 수 있는 지 파악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HR 부서와 긴밀히 협조하는 것에서 나아가 심사 프로세스가 복잡해지고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고용 변호사의 자문을 구하라고 제안했다.

한편 단순히 소송 가능성을 이유로 특정 직원의 정리해고가 중단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커티는 “적절한 급여 관행을 유지해왔고, 법을 준수하고 있고, 특정 집단에 대한 지나친 불이익 없이 직원을 공정하고 일관되게 대우했다면, 위협성 서한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정직하라 
루머는 직원의 사기와 성과를 신속히 침식할 수 있다. 따라서 사실을 최대한 빨리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정리해고의 필요성이나 정리해고 시기나 인원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도 그같이 해야 한다. 

정확한 정보가 수시간 내에 조직 전체에 유포되어야 한다. 켈리는 “정보가 여러 날 동안 지체되면 긴장과 불안이 가중될 수 있다”면서 “그 경우 팀 전체의 생산성이 영향을 받는다”라고 경고했다. 

강제적 인력 감축은 개인 실적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사건으로서 취급되어야 한다. 저커는 “리더는 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중하고 온화하게 발표하라 
정리해고 절차는 HR의 지원을 받으며 지극히 조화롭고 체계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저커는 “일반적으로, 정리해고 책임자에게 간결한 문건이 전달된다. 영향을 받는 직원은 직무가 폐지되었고 퇴직 절차를 설명한 문서는 집으로 일괄 발송될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라고 말했다. 

커티 또한 준비된 문건을 이용하도록 권고한다. 나아가 예상되는 질문에 대한 응답 목록도 있어야 한다. 그는 “정리해고 소식을 개인적으로, 그리고 성실한 태도로 전달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보안과 안전을 확보하라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경영진은 정리해고된 직원이 동료 직원이나 기업 자산에 해를 끼치려고 시도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저커는 “물리적 폭력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에 보안 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 관행이다”라고 말했다. 불행한 소식을 전달할 때 최소한 2명의 IT 또는 HR 대표가 자리하도록 하는 것 역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보안 관행이다. 

정리해고 직원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스토리지 기기 등 기업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들 기기 또는 매체는 즉시 회수되어야 한다. 아울러 대면이 끝나면 책임자는 IT 및 보안 감독자에게 직원의 기업 시스템 액세스를 즉시 종결하도록 통지해야 한다. 

마무리 
이제는 잔류 직원과 만나 이들을 지원하고 안심시켜야 할 시간이다. 커티는 “직원들과 집단 종료 회의를 이행해 이들의 직업 안전에 대한 염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가적인 정리해고가 없을 것이라고 보장할 수 없지만 투명성과 정직은 조직의 동요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직원들은 안정과 앞으로의 일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원한다고 저커는 말했다. 그는 “직원과 만나 새로운 향후 계획을 설명하라”면서 “관리자가 다음 날 팀원과 만나 구체적인 업무 질문을 처리하도록 장려하라”고 제안했다. ciokr@idg.co.kr




2020.11.05

괴롭기에 더 이성적으로··· CIO를 위한 정리해고 7단계

John Edwards | CIO


커티는 “정리해고의 영향 하에 놓인 보호 등급 직원의 비율이 지나치게 높다면 이를 평가하고 검증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면서 “예를 들어 사업 목표를 여전히 충족하는 가운데 이들 집단에 대한 영향을 제한하도록 선별 기준을 조정할 수 있는 지 파악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HR 부서와 긴밀히 협조하는 것에서 나아가 심사 프로세스가 복잡해지고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고용 변호사의 자문을 구하라고 제안했다.

한편 단순히 소송 가능성을 이유로 특정 직원의 정리해고가 중단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커티는 “적절한 급여 관행을 유지해왔고, 법을 준수하고 있고, 특정 집단에 대한 지나친 불이익 없이 직원을 공정하고 일관되게 대우했다면, 위협성 서한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정직하라 
루머는 직원의 사기와 성과를 신속히 침식할 수 있다. 따라서 사실을 최대한 빨리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정리해고의 필요성이나 정리해고 시기나 인원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도 그같이 해야 한다. 

정확한 정보가 수시간 내에 조직 전체에 유포되어야 한다. 켈리는 “정보가 여러 날 동안 지체되면 긴장과 불안이 가중될 수 있다”면서 “그 경우 팀 전체의 생산성이 영향을 받는다”라고 경고했다. 

강제적 인력 감축은 개인 실적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사건으로서 취급되어야 한다. 저커는 “리더는 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중하고 온화하게 발표하라 
정리해고 절차는 HR의 지원을 받으며 지극히 조화롭고 체계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저커는 “일반적으로, 정리해고 책임자에게 간결한 문건이 전달된다. 영향을 받는 직원은 직무가 폐지되었고 퇴직 절차를 설명한 문서는 집으로 일괄 발송될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라고 말했다. 

커티 또한 준비된 문건을 이용하도록 권고한다. 나아가 예상되는 질문에 대한 응답 목록도 있어야 한다. 그는 “정리해고 소식을 개인적으로, 그리고 성실한 태도로 전달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보안과 안전을 확보하라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경영진은 정리해고된 직원이 동료 직원이나 기업 자산에 해를 끼치려고 시도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저커는 “물리적 폭력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에 보안 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 관행이다”라고 말했다. 불행한 소식을 전달할 때 최소한 2명의 IT 또는 HR 대표가 자리하도록 하는 것 역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보안 관행이다. 

정리해고 직원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스토리지 기기 등 기업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들 기기 또는 매체는 즉시 회수되어야 한다. 아울러 대면이 끝나면 책임자는 IT 및 보안 감독자에게 직원의 기업 시스템 액세스를 즉시 종결하도록 통지해야 한다. 

마무리 
이제는 잔류 직원과 만나 이들을 지원하고 안심시켜야 할 시간이다. 커티는 “직원들과 집단 종료 회의를 이행해 이들의 직업 안전에 대한 염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가적인 정리해고가 없을 것이라고 보장할 수 없지만 투명성과 정직은 조직의 동요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직원들은 안정과 앞으로의 일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원한다고 저커는 말했다. 그는 “직원과 만나 새로운 향후 계획을 설명하라”면서 “관리자가 다음 날 팀원과 만나 구체적인 업무 질문을 처리하도록 장려하라”고 제안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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