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2

크롬북 ‘초짜’에게 전하는 8가지 문제 대처법

JR Raphael | Computerworld
크롬북은 간편하고 편리한 시스템이며, 윈도우와 맥의 복잡성이 없는 컴퓨터로 간주된다. 그리고 대체로 그런 기대치에 부응한다. 하지만 여전히 컴퓨터인 것은 사실이다. 크롬 OS가 참신한 운영체제이기는 하지만 나름의 문제를 갖고 있다. 

초창기부터 크롬 OS를 다루고 사용했으며 크롬북을 소유한 사람들로부터 무수히 많은 질문을 받아 답변해온 사람으로서, 크롬북에 관해 들어본 가장 보편적인 불만사항과 이에 대해 필자가 제안하는 해결 방법을 정리했다.




느린 시스템
크롬북은 대체적으로 윈도우 컴퓨터처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저분해지고 느려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리소스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때로는 예상보다 더 느리게 작동하게 될 때가 있다.

크롬 OS 장치가 특별히 굼뜨게 느껴진다면 몇 가지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우선, 설치된 앱과 확장기능을 보고 사용하지 않는 것은 제거한다. 장치에 추가된 모든 것이 리소스를 필요로 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들이 쌓여 시스템을 느리게 만든다. 

브라우저 탭의 주소 표시줄에 chrome:extensions를 입력한 후 실제로 필요 없는 것의 상자 안에 있는 ‘제거’ 버튼을 클릭한다. 그리고 (화면 좌측 하단 모서리의 원 아이콘을 클릭한 후 표시되는 패널에서 위쪽 화살표를 클릭하여) 앱 서랍을 열고 거기에 표시되는 자신이 사용하는 모든 앱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면서 최대한 아래로 스크롤한다. 정기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발견되면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고 ‘제거’ 옵션을 선택한다.


불필요한 앱과 익스텐션을 제거하면 시스템 속도를 올릴 수 있다. 

그리고 동시에 몇 개의 앱을 열고 있는지 살펴본다. 메모리의 양이 더욱 제한적인 크롬북은 특히 한 번에 많은 탭이 열려 있으면 성능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언제든지 정말로 필요한 앱만 열어 두되, 만약 많은 것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해야 한다면 스마트 탭 관리 도구를 사용하여 시스템 리소스 사용량을 줄여본다.

그러고 나서도 아직 느리게 느껴진다면 Search/Launcher 키와 Esc를 함께 누르면 접근할 수 있는 크롬 OS 작업 관리자를 살펴보고 어떤 앱이나 프로세스가 메모리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여기에서 무엇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재평가할 만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언제든지 최후의 수단으로 입증된 시스템 전체 재설정(크롬 OS에서는 공식적으로 ‘파워워시’(Powerwash)라고 부름)을 수행할 수 있다. 시스템 설정에서 이를 위한 옵션이 있으며, 놀랍다고 빠르고 편리하다. 로컬로 저장된 파일 외의 앱, 설정, 환경설정 등이 로그인 후 몇 초 안에 자동으로 복구된다.

누락된 프린터
크롬북에서의 인쇄는 수년 동안 제공되었던 기능이며 대개 ‘제대로 작동’한다. 하지만 작동 방식을 항상 바로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전통적인 운영체제 설정에 익숙해져 있다면 더욱 그렇다.

그 내막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크롬북은 네트워크에 있는 프린터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사용하고 있는 앱에서 인쇄 명령을 찾거나 웹 페이지를 인쇄하려는 경우에 Ctrl-P를 누른 후 ‘대상’ 필드를 클릭하고 사용하고 싶은 프린터로 변경하면 된다.


크롬북은 네트워크에 있는 프린터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시스템 설정을 열고 화면 왼쪽에서 고급 탭을 클릭한 후 인쇄 섹션을 클릭하여 프린터를 저장해 나중에 사용할 수 있다. 거기에서 네트워크에서 온라인 상태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프린터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프린터 옆에 있는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저장된 프린터’ 영역으로 이동하고, 거기에서 세부사항을 편집하며 원하는 이름을 지정할 수 있다.

프린터가 어떤 이유로 자동으로 표시되지 않으면 시스템 설정의 화면에서 프린터를 수동으로 추가하는 옵션도 있다. 일반적으로 프린터의 전면 디스플레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는 프린터의 IP 주소를 네트워크 또는 무선 구성에 관한 섹션에 입력해야 한다.

제대로 되지 않거나 네트워크 지원이 내장되지 않은 구형 프린터를 사용하는 경우 프린터를 크롬북에 USB를 통해 직접 연결할 수도 있다(대부분의 최신 크롬북은 USB-C 포트만 제공하기 때문에 USB-A → USB-C 어댑터가 필요할 것이다). 프린터를 연결하면 인쇄하는 모든 것에 사용할 수 있는 인쇄 대상으로 자동 표시된다.

스캔 불가
요즈음 크롬 OS에서는 인쇄가 상대적으로 쉽지만 스캔은 그렇지 않다. HP 등의 일부 스캐너 제조사는 컴퓨터에서 스캔할 수 있도록 자체적인 웹 기반 우회책을 제공하지만 꽤 투박하고 사용하기 불편하다. USB 드라이브로 스캔한 후 데이터를 해당 드라이브에서 크롬북으로 가져오는 우회책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더 나은 방법이 있으니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무엇보다, 구글은 단순한 시스템 기능을 스캔하는 새로운 네이티브 크롬 OS 앱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만세!). 그 때까지는 모피아 스캔(Mopria Scan) 앱으로 스캔할 수 있다.

모피아 스캔은 대부분의 주요 프린터 및 스캐너 제조사들이 가입한 비영리 모바일 인쇄 표준 기관이 개발했다. 크롬북에 이 앱을 설치하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 앱은 같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스캐너를 찾은 후 원하는 것을 찾아 즉시 스캔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한다.


모피아 스캔 앱을 이용하면 간단하다. 

이것보다 더 쉬운 방법은 없을 것이다.

줌(Zoom) 문제
로컬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없을 때 크롬북에서 줌 회의에 참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특히, 이런 끝없는 원격 모임 시대에는 흔한 문제이다.

해결책은 감사하게도 꽤 단순하며 약 60초만 있으면 된다. 공식 줌 크롬 앱을 크롬북에 설치하면 된다. 그러면 앱 서랍에서 찾아 줌에 로그인하거나 상황에 따라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심지어 이메일 또는 컴퓨터의 다른 곳에서 회의 링크를 클릭할 때 자동으로 실행된다.
 
워드는 어디에?
직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생태계를 선호하거나 고객이 정기적으로 워드 파일을 전송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구글의 G스윗 대안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허둥지둥할 필요가 없다. 크롬 OS가 표준 데스크톱 워드 소프트웨어를 지원하지 않을 수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크롬북 장치에서 오피스 파일로 작업할 수 있는 많은 방법이 존재한다.

우선, 구글 문서는 수년에 걸쳐 워드 파일을 잘 지원하게 되었다. 다운로드한 .DOCX 파일을 클릭하면(또는 지메일 안에서 첨부 파일을 클릭한 후 화면 상단의 ‘구글 문서로 열기’ 옵션을 클릭하면) 파일이 구글의 오피스 편집 인터페이스로 열리고, 브라우저 안에서 변환이나 조작 없이 마이크로소프트 형식 문서(스프레드시트와 프레젠테이션 포함)를 확인하고 편집할 수 있다.

좀더 완전한 기능을 갖춘 문서 환경에서 작업하고 싶다면 오피스 편집 인터페이스의 파일 메뉴 안에서 문서를 보내는 옵션을 찾을 수 있다. 서식뿐만이 아니라 주석도 정상적으로 전달되며, 작업이 끝나면 문서 파일 메뉴 안에서 ‘다운로드’ 또는 ‘이메일’ 명령을 사용하여 파일을 본래의 형식으로 저장하여 전송할 수 있다.

네이티브 오피스에 좀더 가까운 설정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온라인 버전이나 오피스 안드로이드 앱을 고려할 수 있다(후자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365 구독이 필요하긴 하다).

또는 정말로 완전한 기능을 갖춘 데스크톱 오피스 스위트를 원한다면 인기 있는 리브레오피스같은 리눅스 기반의 오피스 대체재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과도한 알림
화면 우측 하단 모서리의 시계를 클릭하여 접근할 수 있는 빠른 설정이 있다. 이 위에 있는 크롬북의 알림 패널이 번잡해질 수 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와 마찬가지로 알림을 제공할 수 있는 대상과 시기를 정확히 관리할 수 있다.

더 이상 받고 싶지 않은 알림 유형이 보이면 마우스를 위로 가져간 후 우측 상단 모서리에 표시되는 기어 아이콘을 클릭한다. 그러면 관련된 앱이 알림을 제공할 수 있는 것과 관련된 기능을 끌 수 있는 간단한 메뉴가 제공된다.

더욱 광범위한 관리를 위해 해당 영역의 빠른 설정 패널 안에서 ‘알림’을 클릭한다. 거기에서 알림이 허용되건 허용되지 않은 앱과 웹 사이트의 전체 목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선택 또는 선택 취소하여 상태를 변경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섹션 안에서 ‘방해금지’ 토글을 클릭하거나 메인 빠른 설정 메뉴 안에서 ‘알림’ 아이콘을 클릭하여 방해금지 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다. 그러면 다시 켤 때까지 모든 알림이 비활성화된다.


클릭 몇 번이면 크롬 OS의 알림 기능을 간단히 설정할 수 있다. 

화면 켜두기
신기하게도 크롬 OS에는 컴퓨터의 화면을 장시간 동안 켜 둘 수 있는 기능이 없다. 따라서 디스플레이가 한 동안 꺼지지 않도록 하려면 Keep Awake라는 단순한 확장기능을 사용한다.

브라우저 확장기능 영역에 아이콘이 추가되며, 클릭하면 표준 상태에서 화면이 계속 켜져 있거나 컴퓨터가 절대로 절전모드로 진입하지 않는 상태로 전환된다.

기능 키 또는 Caps Lock 키 부재
마지막으로, 크롬북은 일반적인 F1 스타일의 기능 키 열 대신에 다양한 크롬 OS 전용 명령을 채택하고 Caps Lock 키 대신에 다용도 런처 키를 채택했다. 이런 설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이 영역들을 재구성하여 전통적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시스템 설정에서 장치 섹션을 열고 ‘Keyboard(키보드)’ 옵션을 클릭하면 된다. 거기에 상단 열 키를 표준 기능 키처럼 사용하여 런처 키(일부 시스템에서는 검색 키)를 Caps Lock으로 되돌릴 수 있다. ciokr@idg.co.kr



2020.10.22

크롬북 ‘초짜’에게 전하는 8가지 문제 대처법

JR Raphael | Computerworld
크롬북은 간편하고 편리한 시스템이며, 윈도우와 맥의 복잡성이 없는 컴퓨터로 간주된다. 그리고 대체로 그런 기대치에 부응한다. 하지만 여전히 컴퓨터인 것은 사실이다. 크롬 OS가 참신한 운영체제이기는 하지만 나름의 문제를 갖고 있다. 

초창기부터 크롬 OS를 다루고 사용했으며 크롬북을 소유한 사람들로부터 무수히 많은 질문을 받아 답변해온 사람으로서, 크롬북에 관해 들어본 가장 보편적인 불만사항과 이에 대해 필자가 제안하는 해결 방법을 정리했다.




느린 시스템
크롬북은 대체적으로 윈도우 컴퓨터처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저분해지고 느려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리소스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때로는 예상보다 더 느리게 작동하게 될 때가 있다.

크롬 OS 장치가 특별히 굼뜨게 느껴진다면 몇 가지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우선, 설치된 앱과 확장기능을 보고 사용하지 않는 것은 제거한다. 장치에 추가된 모든 것이 리소스를 필요로 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들이 쌓여 시스템을 느리게 만든다. 

브라우저 탭의 주소 표시줄에 chrome:extensions를 입력한 후 실제로 필요 없는 것의 상자 안에 있는 ‘제거’ 버튼을 클릭한다. 그리고 (화면 좌측 하단 모서리의 원 아이콘을 클릭한 후 표시되는 패널에서 위쪽 화살표를 클릭하여) 앱 서랍을 열고 거기에 표시되는 자신이 사용하는 모든 앱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면서 최대한 아래로 스크롤한다. 정기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발견되면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고 ‘제거’ 옵션을 선택한다.


불필요한 앱과 익스텐션을 제거하면 시스템 속도를 올릴 수 있다. 

그리고 동시에 몇 개의 앱을 열고 있는지 살펴본다. 메모리의 양이 더욱 제한적인 크롬북은 특히 한 번에 많은 탭이 열려 있으면 성능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언제든지 정말로 필요한 앱만 열어 두되, 만약 많은 것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해야 한다면 스마트 탭 관리 도구를 사용하여 시스템 리소스 사용량을 줄여본다.

그러고 나서도 아직 느리게 느껴진다면 Search/Launcher 키와 Esc를 함께 누르면 접근할 수 있는 크롬 OS 작업 관리자를 살펴보고 어떤 앱이나 프로세스가 메모리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여기에서 무엇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재평가할 만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언제든지 최후의 수단으로 입증된 시스템 전체 재설정(크롬 OS에서는 공식적으로 ‘파워워시’(Powerwash)라고 부름)을 수행할 수 있다. 시스템 설정에서 이를 위한 옵션이 있으며, 놀랍다고 빠르고 편리하다. 로컬로 저장된 파일 외의 앱, 설정, 환경설정 등이 로그인 후 몇 초 안에 자동으로 복구된다.

누락된 프린터
크롬북에서의 인쇄는 수년 동안 제공되었던 기능이며 대개 ‘제대로 작동’한다. 하지만 작동 방식을 항상 바로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전통적인 운영체제 설정에 익숙해져 있다면 더욱 그렇다.

그 내막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크롬북은 네트워크에 있는 프린터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사용하고 있는 앱에서 인쇄 명령을 찾거나 웹 페이지를 인쇄하려는 경우에 Ctrl-P를 누른 후 ‘대상’ 필드를 클릭하고 사용하고 싶은 프린터로 변경하면 된다.


크롬북은 네트워크에 있는 프린터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시스템 설정을 열고 화면 왼쪽에서 고급 탭을 클릭한 후 인쇄 섹션을 클릭하여 프린터를 저장해 나중에 사용할 수 있다. 거기에서 네트워크에서 온라인 상태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프린터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프린터 옆에 있는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저장된 프린터’ 영역으로 이동하고, 거기에서 세부사항을 편집하며 원하는 이름을 지정할 수 있다.

프린터가 어떤 이유로 자동으로 표시되지 않으면 시스템 설정의 화면에서 프린터를 수동으로 추가하는 옵션도 있다. 일반적으로 프린터의 전면 디스플레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는 프린터의 IP 주소를 네트워크 또는 무선 구성에 관한 섹션에 입력해야 한다.

제대로 되지 않거나 네트워크 지원이 내장되지 않은 구형 프린터를 사용하는 경우 프린터를 크롬북에 USB를 통해 직접 연결할 수도 있다(대부분의 최신 크롬북은 USB-C 포트만 제공하기 때문에 USB-A → USB-C 어댑터가 필요할 것이다). 프린터를 연결하면 인쇄하는 모든 것에 사용할 수 있는 인쇄 대상으로 자동 표시된다.

스캔 불가
요즈음 크롬 OS에서는 인쇄가 상대적으로 쉽지만 스캔은 그렇지 않다. HP 등의 일부 스캐너 제조사는 컴퓨터에서 스캔할 수 있도록 자체적인 웹 기반 우회책을 제공하지만 꽤 투박하고 사용하기 불편하다. USB 드라이브로 스캔한 후 데이터를 해당 드라이브에서 크롬북으로 가져오는 우회책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더 나은 방법이 있으니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무엇보다, 구글은 단순한 시스템 기능을 스캔하는 새로운 네이티브 크롬 OS 앱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만세!). 그 때까지는 모피아 스캔(Mopria Scan) 앱으로 스캔할 수 있다.

모피아 스캔은 대부분의 주요 프린터 및 스캐너 제조사들이 가입한 비영리 모바일 인쇄 표준 기관이 개발했다. 크롬북에 이 앱을 설치하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 앱은 같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스캐너를 찾은 후 원하는 것을 찾아 즉시 스캔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한다.


모피아 스캔 앱을 이용하면 간단하다. 

이것보다 더 쉬운 방법은 없을 것이다.

줌(Zoom) 문제
로컬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없을 때 크롬북에서 줌 회의에 참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특히, 이런 끝없는 원격 모임 시대에는 흔한 문제이다.

해결책은 감사하게도 꽤 단순하며 약 60초만 있으면 된다. 공식 줌 크롬 앱을 크롬북에 설치하면 된다. 그러면 앱 서랍에서 찾아 줌에 로그인하거나 상황에 따라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심지어 이메일 또는 컴퓨터의 다른 곳에서 회의 링크를 클릭할 때 자동으로 실행된다.
 
워드는 어디에?
직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생태계를 선호하거나 고객이 정기적으로 워드 파일을 전송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구글의 G스윗 대안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허둥지둥할 필요가 없다. 크롬 OS가 표준 데스크톱 워드 소프트웨어를 지원하지 않을 수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크롬북 장치에서 오피스 파일로 작업할 수 있는 많은 방법이 존재한다.

우선, 구글 문서는 수년에 걸쳐 워드 파일을 잘 지원하게 되었다. 다운로드한 .DOCX 파일을 클릭하면(또는 지메일 안에서 첨부 파일을 클릭한 후 화면 상단의 ‘구글 문서로 열기’ 옵션을 클릭하면) 파일이 구글의 오피스 편집 인터페이스로 열리고, 브라우저 안에서 변환이나 조작 없이 마이크로소프트 형식 문서(스프레드시트와 프레젠테이션 포함)를 확인하고 편집할 수 있다.

좀더 완전한 기능을 갖춘 문서 환경에서 작업하고 싶다면 오피스 편집 인터페이스의 파일 메뉴 안에서 문서를 보내는 옵션을 찾을 수 있다. 서식뿐만이 아니라 주석도 정상적으로 전달되며, 작업이 끝나면 문서 파일 메뉴 안에서 ‘다운로드’ 또는 ‘이메일’ 명령을 사용하여 파일을 본래의 형식으로 저장하여 전송할 수 있다.

네이티브 오피스에 좀더 가까운 설정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온라인 버전이나 오피스 안드로이드 앱을 고려할 수 있다(후자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365 구독이 필요하긴 하다).

또는 정말로 완전한 기능을 갖춘 데스크톱 오피스 스위트를 원한다면 인기 있는 리브레오피스같은 리눅스 기반의 오피스 대체재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과도한 알림
화면 우측 하단 모서리의 시계를 클릭하여 접근할 수 있는 빠른 설정이 있다. 이 위에 있는 크롬북의 알림 패널이 번잡해질 수 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와 마찬가지로 알림을 제공할 수 있는 대상과 시기를 정확히 관리할 수 있다.

더 이상 받고 싶지 않은 알림 유형이 보이면 마우스를 위로 가져간 후 우측 상단 모서리에 표시되는 기어 아이콘을 클릭한다. 그러면 관련된 앱이 알림을 제공할 수 있는 것과 관련된 기능을 끌 수 있는 간단한 메뉴가 제공된다.

더욱 광범위한 관리를 위해 해당 영역의 빠른 설정 패널 안에서 ‘알림’을 클릭한다. 거기에서 알림이 허용되건 허용되지 않은 앱과 웹 사이트의 전체 목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선택 또는 선택 취소하여 상태를 변경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섹션 안에서 ‘방해금지’ 토글을 클릭하거나 메인 빠른 설정 메뉴 안에서 ‘알림’ 아이콘을 클릭하여 방해금지 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다. 그러면 다시 켤 때까지 모든 알림이 비활성화된다.


클릭 몇 번이면 크롬 OS의 알림 기능을 간단히 설정할 수 있다. 

화면 켜두기
신기하게도 크롬 OS에는 컴퓨터의 화면을 장시간 동안 켜 둘 수 있는 기능이 없다. 따라서 디스플레이가 한 동안 꺼지지 않도록 하려면 Keep Awake라는 단순한 확장기능을 사용한다.

브라우저 확장기능 영역에 아이콘이 추가되며, 클릭하면 표준 상태에서 화면이 계속 켜져 있거나 컴퓨터가 절대로 절전모드로 진입하지 않는 상태로 전환된다.

기능 키 또는 Caps Lock 키 부재
마지막으로, 크롬북은 일반적인 F1 스타일의 기능 키 열 대신에 다양한 크롬 OS 전용 명령을 채택하고 Caps Lock 키 대신에 다용도 런처 키를 채택했다. 이런 설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이 영역들을 재구성하여 전통적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시스템 설정에서 장치 섹션을 열고 ‘Keyboard(키보드)’ 옵션을 클릭하면 된다. 거기에 상단 열 키를 표준 기능 키처럼 사용하여 런처 키(일부 시스템에서는 검색 키)를 Caps Lock으로 되돌릴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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