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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커버스토리 작성 ‘13가지 조언’

2013.04.10 Rich Hein  |  CIO


좋지 못한 문법과 구두법 실력은 떨어지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철자를 확인하고 친구나 동료들에게 돌려가며 읽어보도록 해야 한다.

더 많은 이들에게 이를 돌려서 읽어보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리드는 “돌려본 이들은 당신의 커버스토리를 깔끔하게 다듬는데 도움을 준다. 잠재적인 문법이나 철자 오류를 잡아낼 수도 있고, ‘이건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혹은 ‘이걸 읽을 때 별로 좋게 들리지 않는다. 그 문장을 수정하면 좋겠다’등의 통찰도 제공해줄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6 정확한 어투 설정
커버스토리가 공적 상업 서신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당연히 친구에게 편지를 쓰듯 작성하는 것은 곤란하다. 반드시 긍정적인 테마를 가지도록 신경 써야 한다. 몇 번씩 크게 읽어보고서도 여전히 잘 모르겠다면, 친구에게 읽어달라고 부탁하라.

7 간략하게 작성하라
완벽한 커버스토리가 짧고 간결한, 3문단 정도의 분량으로 구성되어야 한다는 점에 전문가들은 동의한다.

IT 인재 파견회사 키스톤 어소시에이츠(Keystone Associates)의 부회장 데이브 드나로는 “커버스토리의 길이는 한 페이지를 넘어가면 안된다”라며, 다음 팁을 소개했다.

3문단으로 줄여라:

- 1문단: 왜 여기 지원하는지를 이야기하라. 특히 내부 추천에 의한 것이라면 이는 더욱 중요하다.

- 2문단: 포스팅에 그들이 제공받고 싶다는 사항과 당신이 지금까지 해온 유사한 성과들이 어떻게 부합하는지 설명하라.

- 3문단: 가능하다면 앞으로 2주 안에 그들이 편한 시간에 방문하여 그 자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이야기를 두 문장 정도로 덧붙여라.

그렇긴 하지만, 마이어는 그가 ‘꿈의 조합’이라 부르는 한가지 예외를 들었다. 이는 당신이 열의를 가지고 있는 구직 분야면서도 보유한 기술도 여기에 완벽히 부합하는 상황이다. 이런 경우, 도입 문단을 쓰고 그 아래에 두 개의 문단을 좌우로 배치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왼쪽 문단에는 구직공고에 나온 고용주가 찾고있는 기술 분야를 쓰고, 오른쪽 문단에는 그 각각의 기술 요구조건을 충족시키거나 뛰어넘는 당신의 경험이나 기술을 간략히 정리하면 된다.

8 맞춤형 커버스토리를 작성하라
전문가들은 채용 담당관이 누군지를 알아내려고 노력하여 그 사람에 맞춰 커버스토리를 작성하는 것이 현명하다는데 동의한다. 링크드인이나 페이스북을 참고해도 좋지만, 전화해서 물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리드는 “채용 담당관이 어떤 사람인지를 찾아내서 그 사람에 맞춰 커버스토리를 작성하라. 이런 사전 작업 때문에 읽는 사람 입장에서도 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만약 당신이 누가 채용 담당관인지 알아내려고 애썼지만 알아내지 못해서, ‘이 글을 읽는 분께’라는 상투적인 첫 문장을 피하지 못했다면 어떻게 할까. 전문가들은 그럴 경우 아예 그 부분을 빼버리고 바로 본론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9 성과들을 간략서 서술하라
커버스토리는 잠재적 고용주에게 지원자의 성과들이 어떻게 그들의 사업적 목표 달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보여주는 기회다. 직위에 대한 설명과 그에 대해 모을 수 있는 모든 정보를 활용하여 그와 가장 비슷한 성과나 달성 사례들을 서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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