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14

"IT에 대한 CMO의 요구, CFO와 다르다" 인포레디

Byron Connolly | CIO
방대한 데이터에 빠르게 접근하고자 하는 CMO의 요구에 CIO들이 고심 중이라고 호주 멜버른 소재 정보 관리 컨설팅 기업 인포레디의 트리스탄 스턴슨 디렉터가 진단했다.

그에 따르면 CMO들의 요구 사항은 CFO와 사뭇 다르다. CFO들은 '정교한 요구'를 하는데 반대 CMO들은 정보를 쪼개고 분류해 사용하고자 하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창출된 마케팅 프로그램의 재정적 성과는 애매한 경우가 많다는 것.

스턴슨은 "CMO들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은 대단히 통합적인 경우가 많다. 또 CMO들은 100% 정확한 데이터를 요구하기보다는 300~700개의 퍼즐 중 80%만 맞아도 만족해하곤 한다. 대략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누군가에게 마케팅하고자 하는 작업은 재정 작업과 다르다. 한 번 틀리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99%에게 유효하다면 그야말로 환상적인 결과다"라고 덧붙였다.

스턴슨에 따르면 CMO가 성공적 마케팅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정보에 즉각적으로 접근해 이용할 수 있었던 적은 없었다. 그러나 새로운 마케팅 분석도구와 최적화 도구가 등장하면 CMO들은 비용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고객 유인/유지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그 유용성은 CMO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어가는 양상이다.

그는 "CMO들이 이를 깨달아가면서 마케팅 활동은 시간에 민감해지고 있다. 점점 더 많은 데이터를 더욱 빠르게 이용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특성은 대개 일간 단위의 데이터와 보고서를 필요로 하는 CFO들과 다르다고 그는 덧붙였다. 또 마케팅 부서의 경우 직접 데이터를 다루려는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스턴슨은 그러나 CIO들이 마케팅 부서의 이러한 니즈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단절'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만약 CIO들이 마케터들이 활용할 만한 도구와 능력을 안겨줄 수 있다면, CIO와 CMO 사이의 협업에 있어 일대 사고의 전환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3.02.14

"IT에 대한 CMO의 요구, CFO와 다르다" 인포레디

Byron Connolly | CIO
방대한 데이터에 빠르게 접근하고자 하는 CMO의 요구에 CIO들이 고심 중이라고 호주 멜버른 소재 정보 관리 컨설팅 기업 인포레디의 트리스탄 스턴슨 디렉터가 진단했다.

그에 따르면 CMO들의 요구 사항은 CFO와 사뭇 다르다. CFO들은 '정교한 요구'를 하는데 반대 CMO들은 정보를 쪼개고 분류해 사용하고자 하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창출된 마케팅 프로그램의 재정적 성과는 애매한 경우가 많다는 것.

스턴슨은 "CMO들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은 대단히 통합적인 경우가 많다. 또 CMO들은 100% 정확한 데이터를 요구하기보다는 300~700개의 퍼즐 중 80%만 맞아도 만족해하곤 한다. 대략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누군가에게 마케팅하고자 하는 작업은 재정 작업과 다르다. 한 번 틀리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99%에게 유효하다면 그야말로 환상적인 결과다"라고 덧붙였다.

스턴슨에 따르면 CMO가 성공적 마케팅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정보에 즉각적으로 접근해 이용할 수 있었던 적은 없었다. 그러나 새로운 마케팅 분석도구와 최적화 도구가 등장하면 CMO들은 비용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고객 유인/유지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그 유용성은 CMO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어가는 양상이다.

그는 "CMO들이 이를 깨달아가면서 마케팅 활동은 시간에 민감해지고 있다. 점점 더 많은 데이터를 더욱 빠르게 이용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특성은 대개 일간 단위의 데이터와 보고서를 필요로 하는 CFO들과 다르다고 그는 덧붙였다. 또 마케팅 부서의 경우 직접 데이터를 다루려는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스턴슨은 그러나 CIO들이 마케팅 부서의 이러한 니즈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단절'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만약 CIO들이 마케터들이 활용할 만한 도구와 능력을 안겨줄 수 있다면, CIO와 CMO 사이의 협업에 있어 일대 사고의 전환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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