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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페이스북에서 당신이 저지를 수 있는 5가지 잘못

2013.02.13 Kristin Burnham  |  CIO

페이스북 스토킹부터 정치 논쟁까지, 소셜 미디어 범죄 중 하나쯤은 저지르는 친구가 있을 것이다. 당신의 페이스북 습관은 어떤 범주에 들어가는가?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페이스북 사용자가 여러 가지 이유로 피로감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 피로감의 원인으로는 지나친 정보 공유, 정치적인 논쟁, 관심가져야 하는 압력 등이 제기됐다

소셜네트워킹 프로파일 관리를 돕는 대시보드인 마이라이프(MyLife)가 성인 890명을 대상으로 나쁜 소셜 미디어 습관 5개를 선정했다. 이들 중에서는 소셜네트워킹 범죄도 들어 있었다. 그 5가지는 다음과 같다.

•페이스북 스토킹 : 35세 미만의 남성 중 약 25%는 한 달에 한 번 전 여자친구의 소셜 미디어 프로필을 방문한다고 한다. 젊은 여성 중 이 같은 행동을 한다고 말한 응답자는 20%다.

•지나친 관심 끌기 : 18~35세 사이의 성인 25%는 "무의미하거나 의도적으로 한 달 간격으로 친구들로부터 답을 유도하기 위해 모호한 업데이트를 게시하고 있다.

•TV나 영화 스포일 : 35세 이상 소셜 미디어 사용자의 36%는 TV나 영화 스포일러 게시물을 페이스북에 올린다고 답한 반면, 35세 미만의 젊은 사용자는 14%에 불과했다.

•정치 논쟁 : 소셜 미디어 사용자의 35%가 최소 한 달에 한 번 정치적인 의견이 담긴 게시물을보며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언팔한 적이 있다고 답한 사람은 10%로 집계됐다.

•신랄하거나 둔감한 게시물 :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10명 중 1명은 스포츠 관련 게시물을 올리며 누군가를 조롱한다. 특히 18~35세의 남성들은 가장 자주 폭력적으로 변하는 이슈도 바로 이런 것들이다.



당신의 소셜 네트워킹 행동은 친구들에게 가식적인가? 당신도 페이스북에서 잘못을 저지르고 있지 않는지 생각해 보길 바란다.

*Kristin Burnham은 CIO닷컴 기자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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