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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8 서피스 태블릿, 좋거나 싫은 10가지 특징

2013.02.07 Tim Greene  |  Network World

윈도우 8 프로를 탑재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신형 서피스 태블릿은 가볍고 세련된 디자인에 노트북 기능까지 모두 갖춘 전천후 태블릿이다. 그러나 완벽하지는 않다.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임대한 서피스 프로 태블릿을 테스트한 후 네트워크월드는 이 태블릿에 대해 마음에 드는 점과 마음에 들지 않는 점 10가지를 각각 정리했다.

 


마음에 드는 점
1. 윈도우 8 풀 버전을 탑재하고 있다. 윈도우 7에서 작동했던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2. 가상 머신에서 윈도우 7을 구동시킬 만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윈도우 8을 싫어하는 이에게는 희소식이다.

3. 기업 네트워크 도메인에 합류할 수 있다. BYOD 가산점 용인이다.

4. 두 종류의 키보드 선택 옵션이 있다. 분리할 수도 있고 180도 회전시켜 접어 화면 아래에 넣을 수도 있다. 뒤로 접어 넣으면 힌지의 스위치가 작동해 전력을 차단한다.

5. 전후면 720P 카메라를 탑재했다.

6. USB 3.0을 지원한다.

7. 동영상/오디오 출력 포트의 성능이 우수하다. 2,560 X 1,440 외부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서피스 프로는 1,920 X 1,080보다 더 높은 해상도의 외부 모니터를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8. 작고 가볍다. 무게 900g 정도에 불과하다.

9. 전력 공급이 가능한 USB 포트로 기기들을 충전할 수 있다.

10. 튼튼해 보이는 마그네슘 케이스를 채택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점
1. 카메라 앵글을 조절할 수 없다.

2. 배터리 동작 시간이 짧다. 마이크로소프트는 4.5~5시간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용도에 따라 이 시간은 더 단축되곤 했다.

3. 배터리 교체 기능이 없다.

4. 실제 스토리지 용량은 광고보다 적다. 테스트 제품의 경우 128GB 중 84.5GB만 이용할 수 있었다.

5. 터치 키보드를 이용할 때 느린 타이핑 속도가 산출됐다.

6. 3G, 4G 옵션이 없다.

7. 이더넷 포트가 없다.

8. 서피스 RT에서와 달리 오피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9. 마이크로소프트는 킥스탠드를 통해 최적의 각도로 화면을 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단일 각도로는 모든 용도에 최적화할 수 없다.

10. 스타일러스를 거치할 공간이 없다. 전력선 커넥터에 거치할 수 있기는 하지만 전력 코드를 연결할 경우 스타일러스를 빼야만 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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