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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관리자가 갖춰야 할 7가지 기술

2013.01.17 Jennifer Lonoff Schiff  |  CIO


네번째 기술: 언제 어떻게 협상할 지 알아야 한다. “프로젝트 관리자들은 훌륭한 협상가가 되어야 한다”라고 글로벌 디지털 에이전시 휴지(Huge)의 부 프로그램 책임자 브록 바디는 말했다. “PM은 종종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 자신이 무엇을 달성하려 하는지, 왜 그들이 자신을 돕고 전적으로 참여해야 하는지에 전혀 관심이 없어 보이는 사람들과도 자주 상대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좋은 프로젝트 관리자는 이런 관계를 이해하고 협상하는데 시간을 투자하고, 이 이해 당사자들의 이익을 파악하여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진행시킬 타협안을 찾아낼 수 있는 사람이다. 이런 협상 기술이 없다면, 이런 핵심적인 관계들을 무시하거나 망치게 되어 프로젝트의 성공이 요원해질 수 있다”라고 보디는 지적했다.

다섯번째 기술: 세부사항 지향적이 되어라. “프로젝트 관리는 크건 작건 모두 세부사항에 관한 것이 전부다”라고 모바일 앱과 모바일 제품 개발자 익스트림 랩(Xtreme Labs)의 제품 관리와 디자인 책임자 아지즈 카라는 이야기했다. 그러므로, 프로젝트 관리자는 모든 프로젝트의 세부사항과, 그 각각의 세부사항의 충격이 전체 프로젝트의 성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꼼꼼해져야 한다. 세부사항은 프로젝트를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는데, 효과적인 프로젝트 관리자는 그 점을 인식하고 있다.

여섯번째 기술: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해결하라. “즉각적인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문제점과 장애물들은 피할 수 없이 발생하게 된다”라고 정부 경매에 대한 정보를 축적하고 제공하는 무료 사이트인 거버먼트바겐스닷컴(governmentBargains.com)의 공동창업자이자 부회장인 마이클 페소친스키는 강조했다. 페소친스키는 이런 문제들에 프로젝트 관리자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의 능력이 드러난다고 지적했다.

일곱번째 기술: 필수적인 기술 능력을 보유하라. 좋은 PM이 되려면, “당신의 임무가 실제 기술적인 분야가 아니더라도, 당신의 회사에서 일상적으로 쓰는 플랫폼,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대한 확고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웹 디자인과 마케팅 회사 코알리션 테크놀로지(Coalition Technologies)의 창업자이자 CEO 조엘 그로스는 이야기했다.

그리고 “훌륭한 PM이라면, 그들 자신에게 작업 일부를 할당할 수 있을 정도로 프로젝트 방면에 대한 충분한 기술적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고 기업을 상대로 한 IT, 모바일, 소셜 미디어 관리 서비스 제공사 트로폴리스 그룹(Tropolis Group)의 사장 밥 허먼은 덧붙였다. 허먼은 그 이유에 대해 “당신 스스로에게 프로젝트 임무의 일부분을 할당하고, 그를 제시간에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프로젝트 팀을 성공적으로 관리하는데 필요한 팀원들의 존경을 얻는데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좋은 프로젝트 관리자가 되기 위해 필수적이라 생각되는 다른 기술이 있다면 독자 여러분이 댓글로 남겨주길 바란다.

*Jennifer Lonoff Schiff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를 운영하며 CIO닷컴에 기고하고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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