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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 애널리틱스 / 신기술|미래

“2013년 빅 데이터, 더 커진다” EMC 전망

2013.01.10 Patrick Budmar  |  ARN
2013년 빅 데이터를 도입하는 기업들은 가치를 창출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얻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기업들은 도태될 것이다.

EMC 호주/뉴질랜드 채널 담당 제너럴 매니저 브렛 해리스에 따르면, 세계가 변화하는 속도는 직감과 경험이 좋은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소셜, 모바일, 각종 기기들의 데이터를 통해 공유하는 정보의 양은 새로운 기회와, 기업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활용해야 하는 통찰력을 대표할 것이다“라고 해리스는 전했다.
 
IT가 가치를 창출할 기회는, 의사 결정을 지원하고 상호작용을 강화하기 위해 데이터의 규모, 형태 또는 얼마나 빨리 생성되는지에 관계없이 활용 가능한 데이터의 사용에 있다.

해리스는 채널 관점에서 볼 때 기업 스스로 현재의 전달 방식에 무엇을 선택할 지를 결정해야 한고 강조했다.

"서비스로 IT(ITaaS)는 성장하고 있는 주여 분야 중 하나며 이 방향으로 나아가는 기업들이 업계를 주도할 것이다"라고 해리스는 말했다.

EMC의 벨로시티 파트너 프로그램(Velocity Partner Program)은 이러한 생각을 반영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MC는 협력사들에게 더 큰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는 2013년 클라우드 서비스 유통 채털보다 2배 이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스는 "EMC가 시장에 주시하고 있으며, 완벽한 새로운 기술을 멀티 코어 프로세서와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 같은 기본 구성요소의 기능을 이용하려는 시장으로 가져올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혁신은 IT인프라의 변신을 가속화하며 호주 클라우드 업체들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해리스는 2013년이 전세계 IT전문가들과 함께 애널리틱스에 대해 논의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 전했다.

"기업에 전달해야 하는 무엇가로서가 아니라 IT전문가 자신의 회사를 더 잘 운영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툴셋으로다”라고 그는 강조했다.

"이러한 논의는 필연적으로 보안 커뮤니티와 함께 출발하지만,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경험과 같은 다른 분야가 좋은 예측 모델의 혜택을 보게 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크라우드 소싱의 역동성
“2012년이 지났지만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를 조사해 보면, EMC가 처음 예상보다 훨씬 더 크게 변화했다”라며 해리스는 2가지 영역을 강조했다.

보안 영역에서 EMC는 사이버 보안에 대한 태도보다 더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들은 현재 서로 꼭꼭 감추며 은밀하게 진행하려 하기 보다는 서로 논의하고 협업하려고 한다”라고 해리스는 말했다.

오픈소스 기술과 크라우드 소싱을 수용하면서 전통적인 대기업들의 사고에 분명 변화가 있었다.

"예를 들어, EMC는 모든 사용자가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사의 애널리틱스 워크벤치(Analytics Workbench)를 오픈소스화했다"라고 해리스는 말했다.

해리스에 따르면, 이밖에도 EMC는 크라우드 소싱 데이터 과학자 단체인 캐글(Kaggle)과도 링크시켰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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