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1

블로그ㅣ애플이 이번 주 ‘아이폰 9’을 출시할 것이다

Jonny Evans | Computerworld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위기의 한복판에 서 있는 가운데 신형 아이폰 출시가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각종 징후가 쏟아지고 있다.

오늘 한 아이폰 케이스 업체로부터 아이폰 9의 케이스 세부 정보를 보여주는 이메일을 받고 약간 놀랐다. 이제 이 소식은 예외가 아니라 하나의 흐름처럼 보인다. 과연 애플은 이번 주 이 디바이스를 출시할까?
 
ⓒGetty Images

애플의 3월 발표
애플 관련 루머를 다루는 많은 웹 사이트에는 아이폰 9 케이스 목격담이 가득하다. 9to5Mac은 아이폰 9 케이스가 '판매 일자인 4월 5일'에 맞춰 유통매장(베스트 바이 포함)에 입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1월 3,000만 대의 제품 생산을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3월 신제품 행사(Special event)에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맥, 아이폰 9 등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됐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해당 행사는 개최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신형 아이폰 출시 역시 연기될 수 있다는 추측이 이어졌다. (애플은 3월 25일 2020년형 맥북 에어와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했다.)

하지만 각종 케이스의 등장은 아이폰 9 출시가 임박했다는 것을 나타낸다. 특히 4월 5일이 유력하다. 이번 주 동안 아이폰 9 소식이 더 많이 등장할 것이며, 아이폰 9은 어느 날 아침 발표될 애플 보도자료를 통해서도 공개될 것이다.

아이폰 9 주요 제원과 특징
유출된 아이폰 9 디자인은 제품 출시가 표면화된 이후 전문가들(필자 포함)이 예측해왔던 사양을 확인하는 것처럼 보인다. 아이폰 9은 4.7인치 아이폰 8의 카메라 배치와 디자인이 계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아이폰 9에는 현재 아이폰 11에 탑재된 A13 칩이 사용될 것이며, 페이스 ID 대신 터치 ID가 적용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보급형인 만큼 저렴한 가격이 기대된다. 이는 애플의 스마트폰 시장을 넓혀주는 동시에 코로나19 여파로 개인적, 경제적 영향을 받고 있는 소비자가 기존 디바이스를 더 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현재 코로나19 위기를 감안한다면 사소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보급형 저가 디바이스는 어려운 상황에서 아주 매력적인 옵션이다. 현재 예상되는 스펙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 4.7인치 LCD 디스플레이, 750X1,334 해상도
• 애플 A13 바이오닉 칩셋 
• 터치 ID 홈 버튼 
• 단일 렌즈 카메라 
• 3GB 램
• 64GB 스토리지
• 399달러 

이밖에 아이폰 8 플러스처럼 아이폰 9 플러스 모델이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iOS 13.4.1이 공개될 것이다
코로나19 위기 가운데서도 애플은 iOS 13.4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현재 주요 버그를 수정한 iOS 13.4.1도 빠르게 공개할 것으로 예측된다. iOS 13.4는 3월 24일 출시됐다. 

애플은 전통적으로 신제품 출시에 앞서 상대적으로 중요한 iOS 배포를 추진해왔다. 최근 발표한 아이패드 프로는 3월 25일에 출시됐다. 일부 iOS 13.4.1 구성 요소도 아이폰 9이 출시될 때 이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애플이 아이폰 9을 공개할 수는 있지만 물류 문제로 공급이 제한될 수 있고, 이는 곧 아이폰 12 출시 계획이 지연될 수 있다는 의미로 이어진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애플의 신제품 출시에 평소처럼 집중하진 않을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전 세계적으로 수천 명의 사망자와 수십만 명의 감염자를 발생시킨 코로나19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다가 이는 미국 전역과 전 세계에 걸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주에는 애플의 아이폰 9 출시 계획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모든 독자 여러분이 자신과 가족을 비롯하여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한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

* Jonny Evans는 1999년부터 애플과 기술에 대해 저술해온 전문 기고가다. ciokr@idg.co.kr



2020.04.01

블로그ㅣ애플이 이번 주 ‘아이폰 9’을 출시할 것이다

Jonny Evans | Computerworld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위기의 한복판에 서 있는 가운데 신형 아이폰 출시가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각종 징후가 쏟아지고 있다.

오늘 한 아이폰 케이스 업체로부터 아이폰 9의 케이스 세부 정보를 보여주는 이메일을 받고 약간 놀랐다. 이제 이 소식은 예외가 아니라 하나의 흐름처럼 보인다. 과연 애플은 이번 주 이 디바이스를 출시할까?
 
ⓒGetty Images

애플의 3월 발표
애플 관련 루머를 다루는 많은 웹 사이트에는 아이폰 9 케이스 목격담이 가득하다. 9to5Mac은 아이폰 9 케이스가 '판매 일자인 4월 5일'에 맞춰 유통매장(베스트 바이 포함)에 입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1월 3,000만 대의 제품 생산을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3월 신제품 행사(Special event)에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맥, 아이폰 9 등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됐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해당 행사는 개최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신형 아이폰 출시 역시 연기될 수 있다는 추측이 이어졌다. (애플은 3월 25일 2020년형 맥북 에어와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했다.)

하지만 각종 케이스의 등장은 아이폰 9 출시가 임박했다는 것을 나타낸다. 특히 4월 5일이 유력하다. 이번 주 동안 아이폰 9 소식이 더 많이 등장할 것이며, 아이폰 9은 어느 날 아침 발표될 애플 보도자료를 통해서도 공개될 것이다.

아이폰 9 주요 제원과 특징
유출된 아이폰 9 디자인은 제품 출시가 표면화된 이후 전문가들(필자 포함)이 예측해왔던 사양을 확인하는 것처럼 보인다. 아이폰 9은 4.7인치 아이폰 8의 카메라 배치와 디자인이 계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아이폰 9에는 현재 아이폰 11에 탑재된 A13 칩이 사용될 것이며, 페이스 ID 대신 터치 ID가 적용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보급형인 만큼 저렴한 가격이 기대된다. 이는 애플의 스마트폰 시장을 넓혀주는 동시에 코로나19 여파로 개인적, 경제적 영향을 받고 있는 소비자가 기존 디바이스를 더 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현재 코로나19 위기를 감안한다면 사소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보급형 저가 디바이스는 어려운 상황에서 아주 매력적인 옵션이다. 현재 예상되는 스펙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 4.7인치 LCD 디스플레이, 750X1,334 해상도
• 애플 A13 바이오닉 칩셋 
• 터치 ID 홈 버튼 
• 단일 렌즈 카메라 
• 3GB 램
• 64GB 스토리지
• 399달러 

이밖에 아이폰 8 플러스처럼 아이폰 9 플러스 모델이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iOS 13.4.1이 공개될 것이다
코로나19 위기 가운데서도 애플은 iOS 13.4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현재 주요 버그를 수정한 iOS 13.4.1도 빠르게 공개할 것으로 예측된다. iOS 13.4는 3월 24일 출시됐다. 

애플은 전통적으로 신제품 출시에 앞서 상대적으로 중요한 iOS 배포를 추진해왔다. 최근 발표한 아이패드 프로는 3월 25일에 출시됐다. 일부 iOS 13.4.1 구성 요소도 아이폰 9이 출시될 때 이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애플이 아이폰 9을 공개할 수는 있지만 물류 문제로 공급이 제한될 수 있고, 이는 곧 아이폰 12 출시 계획이 지연될 수 있다는 의미로 이어진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애플의 신제품 출시에 평소처럼 집중하진 않을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전 세계적으로 수천 명의 사망자와 수십만 명의 감염자를 발생시킨 코로나19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다가 이는 미국 전역과 전 세계에 걸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주에는 애플의 아이폰 9 출시 계획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모든 독자 여러분이 자신과 가족을 비롯하여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한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

* Jonny Evans는 1999년부터 애플과 기술에 대해 저술해온 전문 기고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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