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 고도로 통합된 중요 앱은 기존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 ERP나 금융 애플리케이션 같이 고도로 통합된 비즈니스 앱은 기존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 함부로 이전을 하면 기업 활동을 중단시키기도 하는 문제들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ERP는 세부계획을 위한 시스템이다. 이보다 더 통합된 환경이 필요한 앱이 없다. 이전에 따라 업무가 중단될 수 있는 앱은 이전을 해서는 안 된다.
예외: 예외가 많지 않다. 단 ERP 솔루션을 아직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도입을 고려하는 경우가 유일한 예외 상황이 될 수 있다. 아직 기업 활동에 통합이 되지 않은 상태라면 클라우드에서 이런 앱을 도입할 수 있다. 그렇다면 도입 시기부터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추후 이전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통합 솔루션을 찾는 젊은 회사라면 SaaS 솔루션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여기서 반드시 물어야 할 질문은 '이미 통합을 했는가?'이다. 여기에 대한 대답이 '아니오'라면 클라우드 기반의 SaaS가 장기적으로 나을 수 있다.
규칙: 퍼블릭 클라우드에서의 버스팅(Bursting)은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다. 내부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유지하다,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할 때 추가 자원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버스팅'하면 된다고 생각들을 한다. 클라우드에 자원을 임대해, 클라우드와 소유 기반 사이에서 버스팅을 한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널리 활용되고 있지는 못하다. 성공 사례가 없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긍정적인 효율성을 성취할 만큼 기술이 발전하지 못했다.
예외: 현재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이익을 창출할 수 있어 널리 활용되고 있는 클라우드버스팅에는 두 종류가 있다. 수평 버스트와 수직 버스트이다. 수직 클라우드버스팅은 인트라클라우드(Intracloud) 애플리케이션 버스트이다. 충분한 공간과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에 애플리케이션을 상주시키면서 특정 비율로 버스팅을 하는 경우이다. 인트라클라우드(intracloud) 버스트라고 부르는 이유는 상주하는 동일 클라우드에서 버스팅을 하기 때문이다.
수평버스트는 인터클라우드(intercloud) 버스트라고 불리운다. 현재 가장 효과가 높은 클라우드간 버스팅이다. 그러나 통상의 '버스팅' 개념과는 다른 개념을 갖고 있다. 이보다는 더 적은 애플리케이션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기는 개념이다.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상주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용량 한계에 직면하지 않고 프라이빗 클라우드 내부에서 버스트를 하도록 공간과 자원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어쩌면 프라이빗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이 버스트를 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하는 방식과 비교해, 적은 양의 안정적인 워크로드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방식에 큰 혜택이 없을 수도 있다.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에서 실행시켰을 때 특징과 수명주기를 판단해 효과가 있는 방식이 무엇인지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한다. 모든 앱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기는 전략을 고려해서는 안 된다. 경제성과 효율성이 기대만큼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가장 골칫거리이고, 가장 많은 자원과 대부분의 데이터를 잡아먹는 애플리케이션을 무턱대고 서둘러 골라서도 안 된다. 물론 다른 앱과 고도로 통합되어 있는 중요 앱을 클라우드로 이전할 필요가 있을 수 도 있다. 클라우드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어떤 환경에 배치할지 전략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각 애플리케이션별로 클라우드 스토리지 전략을 수립해 이행해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
* Jake Robinson은 블루록(Bluelock)의 솔루션 아키텍트다. ciokr@idg.co.kr
Surfshark
VPN (가상 사설 네트워크, Virtual Private Network)은 인터넷 사용자에게 개인 정보 보호와 보안을 제공하는 중요한 도구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VPN은 공공 와이파이 환경에서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고,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VPN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동시에 유료와 무료 중 어떤 VPN을 선택해야 할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는 사용자가 많다. 가장 먼저 사용자의 관심을 끄는 것은 별도의 예산 부담이 없는 무료 VPN이지만, 그만큼의 한계도 있다. 무료 VPN, 정말 괜찮을까? 무료 VPN 서비스는 편리하고 경제적 부담도 없지만 고려할 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보안 우려 대부분의 무료 VPN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에 비해 보안 수준이 낮을 수 있다. 일부 무료 VPN은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해 광고주나 서드파티 업체에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인 정보가 유출될 우려가 있다. 속도와 대역폭 제한 무료 VPN 서비스는 종종 속도와 대역폭에 제한을 생긴다. 따라서 사용자는 느린 인터넷 속도를 경험할 수 있으며, 높은 대역폭이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는 데 제약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제한 무료 VPN 서비스는 종종 서버 위치가 적거나 특정 서비스 또는 웹사이트에 액세스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또한 사용자 수가 늘어나 서버 부하가 증가하면 서비스의 안정성이 저하될 수 있다. 광고 및 추적 일부 무료 VPN은 광고를 삽입하거나 사용자의 온라인 활동을 추적하여 광고주에게 판매할 수 있다. 이 경우 사용자가 광고를 보아야 하거나 개인 정보를 노출해야 할 수도 있다. 제한된 기능 무료 VPN은 유료 버전에 비해 기능이 제한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특정 프로토콜이나 고급 보안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그렇다. 유료 VPN의 필요성 최근 유행하는 로맨스 스캠은 인터넷 사기의 일종으로, 온라인 데이트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가짜 프로필을 만들어 상대를 속이는 행위다. 이러한 상황에서 VPN은 사용자가 안전한 연결을 유지하고 사기 행위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VPN을 통해 사용자는 상대방의 신원을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활동을 감지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유료 VPN만의 강점을 적극 이용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보안 강화 해외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공공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공공 와이파이는 보안이 취약해 개인 정보를 노출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VPN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프샤크 VPN은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해킹을 방지하는 데 유용하다. 개인 정보 보호 인터넷 사용자의 검색 기록과 콘텐츠 소비 패턴은 플랫폼에 의해 추적될 수 있다. VPN을 사용하면 사용자의 IP 주소와 로그를 숨길 수 있으며,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VPN은 사용자의 위치를 숨기고 인터넷 활동을 익명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지역 제한 해제 해외 여행 중에도 한국에서 송금이 필요한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IP가 해외 주소이므로 은행 앱에 접근하는 것이 제한될 수 있다. VPN을 사용하면 지역 제한을 해제해 해외에서도 한국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해외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빠르고 안전한 유료 VPN, 서프샤크 VPN 뛰어난 보안 서프샤크 VPN은 강력한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인터넷 연결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이는 사용자의 개인 정보와 데이터를 보호하고 외부 공격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양한 서버 위치 서프샤크 VPN은 전 세계 곳곳에 여러 서버가 위치하고 있어, 사용자가 지역 제한된 콘텐츠에 액세스할 수 있다. 해외에서도 로컬 콘텐츠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속도와 대역폭 서프샤크 VPN은 빠른 속도와 무제한 대역폭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원활한 인터넷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 게임, 스트리밍, 다운로드 등 대역폭이 필요한 활동에 이상적이다. 다양한 플랫폼 지원 서프샤크 VPN은 다양한 플랫폼 및 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맥OS, iOS,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운영체제 및 디바이스에서 호환되어 사용자가 어디서나 안전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디바이스 무제한 연결 서프샤크 VPN은 무제한 연결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디바이스의 갯수에 상관없이 VPN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