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3

“CFO가 IT의 비즈니스 가치에 눈뜨기 시작했다” 가트너

Hamish Barwick | CIO

가트너에 따르면, 지금까지 IT를 그저 ‘또 하나의 지출 요소'로 바라보던 CFO들의 시각이 변화하고 있다. 가트너를 비롯한 IT시장조사 기업들은CFO들이 IT가 비즈니스에 가져다 주는 가치를 이해하기 시작했으며 또 테크놀로지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개최된 가트너 심포지움/IT엑스포(Symposium/ITxpo)에서 이 회사 선임 부사장 티나 눈노는 자신들이 진행한 ‘CFO의 IT에 대한 요구(CFOs’ Demand For IT)’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설문에 참여한 255명의 미국 CFO들 대부분이 비즈니스 애널리틱스(business analytics)와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조사에서는 CFO들에게 추가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IT영역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질문했는데, 이에 대해 눈노는 “CFO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정보, 재무 분석에 있었다. 그들은 이를 통해 판매와 기관 운영의 효율성에 대한 좀더 역동적인 의사 결정이 가능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CFO들이 다음으로 관심 갖는 분야는 정보 관리 및 지식 공유였으며, 비용 관리 기술이 그 뒤를 잇고 있었다.

눈노는 비용 관리 기술이 여타 영역들에 비해 낮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이번 설문의 결과를 ‘긍정적인 변화'라고 평가했다. CFO들이 IT가 비즈니스 자체를 위해 활용될 수 있음을 이해하기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전히 CIO를 비롯한 IT 임원들이 CFO에게 IT가 필요로 하는 총 비용을 이해 시키는 데에는 더욱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눈노는 “많은 기업들에서 총 운영 비용(OPEX, OPerating EXpenditure) 대비 IT비용 비율은 1~4%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많은 CIO들이 CFO들에게 IT의 가치를 설명하며 단순히 이 2% 정도의 IT 예산을 더욱 절감할 방법만을 이야기하곤 한다. 그들은 IT의 진정한 가치가 나머지 98%의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임을 간과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CFO와의 소통
눈노는 CIO들이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특정 솔루션이 아닌 IT가 생산성과 성장에 도움을 줄 방법에 대하여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IO가 비즈니스의 성장에 관하여 설명할 수 있다면, CFO 역시 IT가 단순한 돈 벌레가 아닌 잠재적 성장 동력이라는 사실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시각의 변화에도 IT가 충분한 경쟁력을 제공한다고 바라보는 CFO는 전체 응답자의 5% 수준에 머무르고 있었다.

눈노는 “많은 CFO들이 이러한 입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이 때문에 우리는 CIO들에게 CFO와 공동 작업을 진행해 볼 것을, 그리고 기업 경쟁력에 대한 시각과 이해를 공유해볼 것을 조언하곤 한다”라고 말했다.

“당신이 산업의 저가형 공급자, 예를 들면 월마트와 같은 곳에 몸 담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 경우 당신이 경쟁력을 함양할 수 있는, 그리고 더욱 집중적으로 투자를 진행해야 할 필요가 있는 부분은 공급망과 같은 영역의 효율성을 증대 시키는 것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2012.11.23

“CFO가 IT의 비즈니스 가치에 눈뜨기 시작했다” 가트너

Hamish Barwick | CIO

가트너에 따르면, 지금까지 IT를 그저 ‘또 하나의 지출 요소'로 바라보던 CFO들의 시각이 변화하고 있다. 가트너를 비롯한 IT시장조사 기업들은CFO들이 IT가 비즈니스에 가져다 주는 가치를 이해하기 시작했으며 또 테크놀로지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개최된 가트너 심포지움/IT엑스포(Symposium/ITxpo)에서 이 회사 선임 부사장 티나 눈노는 자신들이 진행한 ‘CFO의 IT에 대한 요구(CFOs’ Demand For IT)’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설문에 참여한 255명의 미국 CFO들 대부분이 비즈니스 애널리틱스(business analytics)와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조사에서는 CFO들에게 추가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IT영역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질문했는데, 이에 대해 눈노는 “CFO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정보, 재무 분석에 있었다. 그들은 이를 통해 판매와 기관 운영의 효율성에 대한 좀더 역동적인 의사 결정이 가능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CFO들이 다음으로 관심 갖는 분야는 정보 관리 및 지식 공유였으며, 비용 관리 기술이 그 뒤를 잇고 있었다.

눈노는 비용 관리 기술이 여타 영역들에 비해 낮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이번 설문의 결과를 ‘긍정적인 변화'라고 평가했다. CFO들이 IT가 비즈니스 자체를 위해 활용될 수 있음을 이해하기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전히 CIO를 비롯한 IT 임원들이 CFO에게 IT가 필요로 하는 총 비용을 이해 시키는 데에는 더욱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눈노는 “많은 기업들에서 총 운영 비용(OPEX, OPerating EXpenditure) 대비 IT비용 비율은 1~4%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많은 CIO들이 CFO들에게 IT의 가치를 설명하며 단순히 이 2% 정도의 IT 예산을 더욱 절감할 방법만을 이야기하곤 한다. 그들은 IT의 진정한 가치가 나머지 98%의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임을 간과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CFO와의 소통
눈노는 CIO들이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특정 솔루션이 아닌 IT가 생산성과 성장에 도움을 줄 방법에 대하여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IO가 비즈니스의 성장에 관하여 설명할 수 있다면, CFO 역시 IT가 단순한 돈 벌레가 아닌 잠재적 성장 동력이라는 사실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시각의 변화에도 IT가 충분한 경쟁력을 제공한다고 바라보는 CFO는 전체 응답자의 5% 수준에 머무르고 있었다.

눈노는 “많은 CFO들이 이러한 입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이 때문에 우리는 CIO들에게 CFO와 공동 작업을 진행해 볼 것을, 그리고 기업 경쟁력에 대한 시각과 이해를 공유해볼 것을 조언하곤 한다”라고 말했다.

“당신이 산업의 저가형 공급자, 예를 들면 월마트와 같은 곳에 몸 담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 경우 당신이 경쟁력을 함양할 수 있는, 그리고 더욱 집중적으로 투자를 진행해야 할 필요가 있는 부분은 공급망과 같은 영역의 효율성을 증대 시키는 것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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