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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IT / 운영체제

블로그 | '외워두면 편해요!' 5가지 윈도우 8 단축키

2012.11.08 Rick Broida  |  PCWorld
'단축키'는 익숙해지면 빠져나오기 힘든 '편리함'이다. 그러나 윈도우 8을 처음 사용해보면 편리함과는 거리가 멀다. 여러 인기있는 기능이 찾기 힘든 곳에 숨겨져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다행히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8에서도 여러 단축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 외워둘 만한 단축키 5개를 정리했다.


윈도우 + C : 참 바(Charms bar)를 즉시 활성화시킨다. 이를 통해 검색, 공유, 설정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윈도우 + D : 데스크톱 모드로 변환시킨다. 아직 많은 사용자들이 좀더 선호할 공간이 데스크톱 모드라는 점에서 요긴한 단축키다. 데스크톱 모드에서 이 단축키를 르면 모든 활성창이 최소화/활성화 상태로 토글한다. 윈도우 7에서와 같다.

윈도우 + I : 참(charm) 설정을 불러온다. 이곳에서 컴퓨터를 끌 수 있는 전력 아이콘을 볼 수 있다.

윈도우 + PrSc(PrtScr) : 새롭게 추가된 단축키로 스크린샷을 캡처해 저장한다. 형식은 PNG이며 사용자 사진 폴더에 저장된다.

윈도우 + X : 구형 윈도우 도구 메뉴를 불러온다. 전력 옵션, 기기 관리자, 디스크 관리, 명령 프로프트 등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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