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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2020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가이드’ 공개

2020.01.06 김달훈  |  CIO KR
구글 클라우드가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그런 고객들에게 보내는 조언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이제 클라우드는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비즈니스 인프라를 받쳐 주고 견인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그런 클라우드를 좀 더 효율적이고 가치 있게 활용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자신들의 다짐과 고객을 위한 메시지를 담았다고 구글은 밝혔다.

클라우드를 구성하고 활용하는 방법이나 사례는 수없이 다양하다. 기업마다 다르고, 같은 기업 내에서도 업무마다 다르다. 동일한 업종의 기업이라도, 전혀 다른 방법으로 클라우드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을 수도 있다. 처음 선택한 구성대로 몇 년을 변함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며 새로운 방향으로 진화시켜 가는 경우도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그런 기업들이 좀 더 효율적으로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는 6가지 방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첫 번째는 불필요한 데이터를 골라내 삭제하는, ‘데이터 다이어트(Lose some data weight)’가 필요하다.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사용자와 관리자 그리고 데이터 센터 운영자까지, ‘클라우드’ 생태계에 관련된 모든 사람이 눈여겨 보아야 할 항목이다. 클라우드가 가진 여러 가지 장점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데이터 저장과 보관의 편리성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편리함에 안주하다 보면, 불필요한 데이터까지 쌓아두는, 비효율적인 운영 습관에 빠질 수 있다. 불필요한 데이터를 쌓아두는 시간과 용량이 커질수록, 저장 공간은 부족해지고 이는 곧 비용 증가로 이어진다. 반대로 꼭 필요한 데이터만 보관하면 비용을 절감하고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가상머신의 스냅샷이나 백업 파일 중에서 영구 폐기해도 상관없는 것들은 삭제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는 데이터를 쌓아만 두지 말고, ‘더 많이 활용(Exercise your data more)’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온-프레미스 데이터웨어하우징 및 분석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빅쿼리(BigQuery)를 활용하는 것을 들 수 있다. 빅쿼리는 SQL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이면서, 데이터웨어 하우스를 필요에 맞게 확장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빅쿼리는 대규모 공용 데이터 세트에서 고급 쿼리를 실행할 수 있는 웹 기반의 유연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빅쿼리 머신 러닝이나 GIS(Geospatial Information Systems)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빅쿼리 샌드박스를 사용하면 결제 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빅쿼리를 사용할 수 있다. 지출 승인을 거치지 않고 빅쿼리의 기능이나 성능을 살펴보고 싶은, 공무원이나 기업 담당자라면 이러한 빅쿼리 샌드박스가 특히 유용하다.

세 번째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성하는 데 필요한 가격을 수시로 확인하고 최적화해서, ‘비용 절감을 통해 IT 예산을 늘리는 것(Save money to stretch your IT budget)’이다.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솔루션은 수없이 다양하다. 선택하는 기능, 사양, 성능, 모듈, 옵션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이 클라우드 서비스 비용이다. 온-프레미스와는 확연히 다른 방식으로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클라우드를 잘 활용하라면 이 부분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정보가 필요하다. 

구글 클라우드팀은 이를 위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가격 계산기(Google Cloud Platform Pricing Calculator)'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권한다. GCP 가격 계산기를 활용하면 서비스 종류부터 인스턴스 수, 운영체제, 저장용량 등 다양한 요소를 선택해서, 필요한 비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활용하면 예산을 수립하거나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의 가격 구성이나 결정 방법 등을 이해하고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된다.

네 번째와 다섯 번째는 고인 물처럼 머물거나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Learn a new technology skill), 새로운 친구를 만들라(Make new friends, online and in-person)고 조언한다. 클라우드 플랫폼은 끊임없이 변하고 발전하며 진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클라우드에 도입하거나 활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관련 기술과 기능들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기도 하다. 

구글 클라우드 팀은 자동ML(AutoML), AI 허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등이 흥미로운 분야인 만큼 확인해 보라고 추천한다. 아울러 클라우드에서 사용되는 많은 도구가 커뮤니티 중심의 사고와 개방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심이 같은 사람들과 상호 교류하며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고 새로운 트렌드와 기술을 익히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여섯 번째는 구글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클라우드를 자동으로 모니터하도록 하고, 여유 시간을 가지라(Get more sleep while monitoring watches your cloud)’는 것이다.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한다는 것은, 다양한 인스턴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항목을 관리해야 하는데, 이러한 작업에도 효율적인 방법이 존재한다. 

구글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모니터링 및 로깅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다. 고급 쿼리 언어(advanced query language), 검색 결과 사용자 정의(Customize your search results), 개인 라이브러리에 즐겨 찾기 검색 및 상용자 정의 검색 저장, 대시 보드 및 경고에 로그 기반 매트릭 사용, 빅쿼리 로그에서 더 빠른 AQL 쿼리 수행 등이 그런 것 중 하나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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