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9

마스터카드, 디지털 신원 확인 시스템 파일럿 테스트 돌입

ROSALYN PAGE | CMO
마스터카드가 새로운 디지털 신원 인증 시스템의 효율성 테스트를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지털과 물리 세상을 동시에 활용해 즉각적으로 안전하게 개인의 신원을 확인하는 시스템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이 파일럿 프로그램은 사람들이 복잡한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시스템의 중심에 있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사용해 신원을 증명하는 새로운 방법을 테스트한다. 디지털 신원 확인 모델은 사용자 휴대폰에 저장된 정보와 은행 혹은 정부 기관과 같은 참고 데이터를 결합해 인증함으로써 중앙화된 데이터베이스가 필요 없다. 



마스터카드는 디지털 생활이 증가하면서 전통적인 신원, 신뢰, 개인정보보호 개념이 변화하고 있으며, 신원 인증을 위한 새로운 모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마스터카드의 사이버 및 인텔리전스 담당 회장인 에이제이 발라는 “우리는 이것이 개인 정보를 책임감 있게 처리하고 소비자가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어떤 데이터가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통제권을 제공하는 시작점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파일럿 테스트는 디킨 대학교와 함께한다. 지원자를 받아 학생 등록과 디지털 시험을 위한 신원 인증 프로세스를 테스트한다.

디킨 대학교의 최고 디지털 책임자인 윌리엄 콘파로니에리는 “이번 파일럿 프로젝트는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자 하는 우리 대학교의 디지털 우선 전략과 일맥상통하며, 이 개념이 다른 환경에서도 테스트 되길 고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호주 우정공사도 마스터카드와 디지털 신원 인증 관련 파일럿을 진행 중이다. 우정공사 자체의 디지털 iD(Digital iD) 솔루션과 통합해 서비스를 이용할 때 호주인들이 쉽게 스스로 신원을 인증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호주 우정공사의 신원 확인 상품 및 서비스 책임자인 레지스 바우시에르는 “TDIF(Trusted Digital Identity Framework)에 대한 참여를 보완해 디지털 iD를 정부와 민간 서비스 모두가 액세스할 수 있는 유일한 신원 확인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마스터카드 디지털 신원 확인 프로그램은 데이터 권한 및 소유권, 기밀성, 동의, 투명성, 보안 및 포함의 원칙에 따라 디지털 신원이 동작하는 방식에 대한 자세한 프레임워크와 함께 2019년 초에 시작됐다. 새로운 디지털 신원 이니셔티브에 대한 마스터카드의 대원칙은 “모든 개인이 본인의 신원 데이터를 관리한다”라는 것이다. 

마스터카드에 따르면, 신원 인증과 관련된 여러 문제가 있는데, 증명에 대한 부담, 글로벌 상호 운용성, 사기 감소, 발전하는 상업적 상호작용 및 디지털 포용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특히, 사기나 신원 탈취의 경우 한 건의 데이터베이스 유출만 필요로 하므로 개인의 신원은 매우 취약하다. 또한, 개인 신원 데이터에 대한 통제를 줄이고 투명성이 거의 없는 여러 개인용 비밀번호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출생증명서와 같은 신뢰할 수 있는 신분증명서를 가지고 있지 않아 디지털 포용에 방해가 된다.

마스터카드의 모델은 개인의 신원을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과도한 신원 데이터를 요구하지 않는다. 안면 인식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생체 정보를 사용해서 신원을 확인해서 많은 양의 개인 정보를 중앙 집중식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지 않는다. 어떤 개인 정보를 누구와 공유할지 사용자가 선택한다. 마스터카드의 목표는 최소한의 데이터 교환만으로 필요할 때만 디지털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고, 사용자가 제어할 수 있도록 데이터와 그 사용을 보호하는 것이다. 

발라는 “고도로 연결된 시대의 디지털 상호작용에서 가장 큰 의문점은 ‘모르는 사람을 볼 수 없고 직접 만나지 않는 사람을 어떻게 신뢰하느냐’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2019.12.19

마스터카드, 디지털 신원 확인 시스템 파일럿 테스트 돌입

ROSALYN PAGE | CMO
마스터카드가 새로운 디지털 신원 인증 시스템의 효율성 테스트를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지털과 물리 세상을 동시에 활용해 즉각적으로 안전하게 개인의 신원을 확인하는 시스템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이 파일럿 프로그램은 사람들이 복잡한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시스템의 중심에 있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사용해 신원을 증명하는 새로운 방법을 테스트한다. 디지털 신원 확인 모델은 사용자 휴대폰에 저장된 정보와 은행 혹은 정부 기관과 같은 참고 데이터를 결합해 인증함으로써 중앙화된 데이터베이스가 필요 없다. 



마스터카드는 디지털 생활이 증가하면서 전통적인 신원, 신뢰, 개인정보보호 개념이 변화하고 있으며, 신원 인증을 위한 새로운 모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마스터카드의 사이버 및 인텔리전스 담당 회장인 에이제이 발라는 “우리는 이것이 개인 정보를 책임감 있게 처리하고 소비자가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어떤 데이터가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통제권을 제공하는 시작점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파일럿 테스트는 디킨 대학교와 함께한다. 지원자를 받아 학생 등록과 디지털 시험을 위한 신원 인증 프로세스를 테스트한다.

디킨 대학교의 최고 디지털 책임자인 윌리엄 콘파로니에리는 “이번 파일럿 프로젝트는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자 하는 우리 대학교의 디지털 우선 전략과 일맥상통하며, 이 개념이 다른 환경에서도 테스트 되길 고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호주 우정공사도 마스터카드와 디지털 신원 인증 관련 파일럿을 진행 중이다. 우정공사 자체의 디지털 iD(Digital iD) 솔루션과 통합해 서비스를 이용할 때 호주인들이 쉽게 스스로 신원을 인증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호주 우정공사의 신원 확인 상품 및 서비스 책임자인 레지스 바우시에르는 “TDIF(Trusted Digital Identity Framework)에 대한 참여를 보완해 디지털 iD를 정부와 민간 서비스 모두가 액세스할 수 있는 유일한 신원 확인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마스터카드 디지털 신원 확인 프로그램은 데이터 권한 및 소유권, 기밀성, 동의, 투명성, 보안 및 포함의 원칙에 따라 디지털 신원이 동작하는 방식에 대한 자세한 프레임워크와 함께 2019년 초에 시작됐다. 새로운 디지털 신원 이니셔티브에 대한 마스터카드의 대원칙은 “모든 개인이 본인의 신원 데이터를 관리한다”라는 것이다. 

마스터카드에 따르면, 신원 인증과 관련된 여러 문제가 있는데, 증명에 대한 부담, 글로벌 상호 운용성, 사기 감소, 발전하는 상업적 상호작용 및 디지털 포용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특히, 사기나 신원 탈취의 경우 한 건의 데이터베이스 유출만 필요로 하므로 개인의 신원은 매우 취약하다. 또한, 개인 신원 데이터에 대한 통제를 줄이고 투명성이 거의 없는 여러 개인용 비밀번호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출생증명서와 같은 신뢰할 수 있는 신분증명서를 가지고 있지 않아 디지털 포용에 방해가 된다.

마스터카드의 모델은 개인의 신원을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과도한 신원 데이터를 요구하지 않는다. 안면 인식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생체 정보를 사용해서 신원을 확인해서 많은 양의 개인 정보를 중앙 집중식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지 않는다. 어떤 개인 정보를 누구와 공유할지 사용자가 선택한다. 마스터카드의 목표는 최소한의 데이터 교환만으로 필요할 때만 디지털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고, 사용자가 제어할 수 있도록 데이터와 그 사용을 보호하는 것이다. 

발라는 “고도로 연결된 시대의 디지털 상호작용에서 가장 큰 의문점은 ‘모르는 사람을 볼 수 없고 직접 만나지 않는 사람을 어떻게 신뢰하느냐’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