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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변화관리를 위한 4가지 핵심 요소

2012.09.04 Allan Thorvaldsen  |  Network World

"본 기고문은 벤더가 작성한 것이다. 네트워크월드는 이 기술 소개서를 수정해 제품 홍보와 관련된 내용을 편집했다. 그러나 작성자의 선호도나 관점에 편향되어 있을 수 있다.”

기업의 IT에서 변화관리(Change Management)는 항상 큰 고민거리였다. 변화란 좋고 나쁨과 계획 여부를 떠나서 불가피한 것이기 때문이다. 변화관리는 변화를 최소화하기 보다는 변화로 인한 위험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자신이 속한 환경에서 변화의 영향을 이해하기에 앞서, 자신이 속한 환경에 무엇이 위치하고 있는지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큰 그림을 명확히 이해하면서 사용자와 기기에 대한 세부사항을 곁들인다면 변화관리 전략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기업마다 구체적인 데이터와 세부사항은 차이를 보이겠지만 오늘은 성공적인 변화관리를 위해 추적해야 하는 4개의 일반적인 범주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모든 하드웨어 자산을 추적하라. 오늘날의 복잡하고,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인프라에서 회사가 어떤 IT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것들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다. 하지만 자신이 어떤 자산을 갖고 있으며, 그 자산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고 환경이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지 등의 정보를 갖고 있다면 긴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 각 자산에 대하여 문서화해야 하는 세부정보의 수준에 관한 스냅샷(Snapshot)을 살펴보도록 하자:

• 기기 유형: 노트북, 스위치, 프린터, UPS

• 모델, 제조사, 시리얼번호, 용량

• 사용 정보: CPU, 디스크

• 예상되는 사용량 증가: 예 - 교체하기 전에 얼마나 증가하는가

• 네트워크 설정: IP 주소, DNS, 게이트웨이

• 설치된 소프트웨어 및 업데이트: 패치 및 설치된 일자

• 제공되는 서비스: MS 익스체인지, 웹 사이트

• 계약 세부사항: 품질보증, 지원, 비용, 설치 일자, 구매 장소

• 문서 및 드라이버에 대한 링크

각 자산에 대한 모든 핵심적인 세부사항을 확실히 파악하면 그 사용에 대하여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IT자산을 기대만큼 활용하고 있는지 더욱 잘 알 수 있게 되며, 예상 수명 동안 각 시스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수도 있다.

하나의 IT자산을 언제 무엇으로 교체할지 등 각 자산에 대한 진일보한 계획을 수립해 그 과정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기업 전반에 걸쳐 업그레이드를 일관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 소프트웨어 자산을 추적하라.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면 회사가 무엇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 수 있고, 필요한 것만을 구입하게 되며, 자산의 수명에 따라 소프트웨어 자산을 효과적이며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다. 기업 전반에 걸쳐 설치되어 사용되는 모든 소프트웨어를 확인함으로써 기업이 모든 라이선스 요건을 충족시켜 너무 많거나 너무 적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 관리는 보안을 위해 필요하다. 봇넷(Botnet), 웜(Worm), 악성 웹 사이트 등이 등장하면서 소프트웨어 또는 패치관리가 백신 솔루션만큼이나 중요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최근의 플래시백(Flashback) 악성 소프트웨어는 60만 대 이상의 맥을 감염시켜 애플이 OS X 10.5 레오파드(Leopard)를 위한 2개의 보안 픽스(Fix)를 공개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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