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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2013을 좋아하게 될 5가지 이유

2012.07.18 Preston Gralla  |  Computerworld
필자는 오피스 2013 베타 버전을 리뷰하고는 지금까지 나온 오피스 중 최고라는 것을 자신할 수 있게 됐다. 여기 사용자들이 좋아하게 될 이유 다섯 가지만 제시한다.
 
획기적으로 좋아진 인터페이스
오피스 2010의 인터페이스는 이제 너무 오래 된 것처럼 보이고 다소 단정하지 못한 느낌도 줬다. 하지만 오피스 2013는 많은 향상을 이루었는데, 때로 거치적거리든 리본의 3D도 없앴고, 단색으로 정렬해 훨씬 눈이 편안하게 만들었다.
 
겉으로 드러난 것 외에도 많은 부분이 개선됐다. 개선된 파일 탭은 상당한 효과적인데, 예를 들어 새로운 문서를 생성하면, 사용할 수 있는 템플릿을 썸네일로 보여준다. 또한 리본 인터페이스를 쉽게 없앴다가 필요할 때 간단하게 되살릴 수 있다.
 
PDF 파일 편집

 
그 동안 PDF 파일은 편집하기 어렵다는 불운한 조건을 지니고 있었다. 심지어 텍스트를 추출해 내는 간단한 작업만으로도 적지 않은 사용자가 머리를 싸매곤 했다. 이제 이런 시절은 끝났다. 새 버전 워드는 PDF 파일을 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완전한 편집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편집된 파일을 PDF로 저장할 수도 있고, 다른 워드 지원 포맷으로 저장할 수도 있다. 이것만으로도 업그레이드할 가치가 충분하다.
 
북마크 자동 생성
긴 워드 문서로 작업을 하는 사용자의 업무 효율을 극적으로 높여줄 수 있는 기능이 될 것이다. 워드 문서를 저장하고 다시 열었을 때, 사용자가 마지막으로 작업한 곳이나 검토하던 지점으로 바로 갈 수 있다. 이제 “어디까지 봤더라?”라며 마우스 휠을 스크롤하지 않아도 된다.
 
오피스 내에서의 이미지 검색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 작업을 하면서 문서에 삽입할 이미지를 찾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런 방식이 오피스 2013에서 바뀐다. 작업을 하고 있는 오피스 내에서 빙 검색을 이용해 적합한 이미지를 찾을 수 있고, 이를 바로 문서에 삽입할 수 있다.
 
엑셀의 즉석분석 툴


스프레드시트에 통달한 사용자가 아니라면, 데이터를 분석하고 보여줄 최선의 방법을 찾는 것은 언제나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엑셀의 즉석분석(QuickAnaysis) 툴을 사용해 원하는 데이터를 지정하기만 하면, 엑셀이 이를 정리하고 분석하고 제시할 최선의 방법을 제안해 준다. 능숙한 엑셀 사용자라도 이 기능을 반가워 할 것으로 예상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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