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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데스크톱 가상화 ROI를 위한 5가지 팁

2012.06.27 Darren Schoen  |  Network World

서버 가상화 덕분에 가동시간이 향상되고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리면서 IT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는 이런 전문 기술을 데스크톱을 위해 어떻게 활용할지 살펴볼 차례인 것 같다.

많은 기업들이 초기에 자체 가상화 인프라를 구축했을 때, 사용자들에게 진정한 데스크톱 가상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툴은 ROI는 고사하고 허름하기 짝이 없었다. 지금의 툴과 시스템은 차원이 다르다. 오늘날의 툴과 시스템은 전문가와 일반 사용자 모두에게 진정한 데스크톱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종래의 씬 클라이언트와는 달리 CPU, 메모리, 운영체제,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구동 부품 등이 모두 없는 제로(Zero) 클라이언트 솔루션이 가상 데스크톱의 사용자들이 심지어 자신이 데이터센터에서 제공하는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느끼지 못하는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 다른 희소식도 있다. 탄탄한 가상 인프라를 구축한 기업들은 모든 것을 제공하는 간단한 제로 클라이언트 솔루션을 구매하는 것만큼이나 쉽게 데스크톱을 가상화할 수 있다.

기존의 저장장치, 프로세서, 메모리를 사용하여 제로 클라이언트 VDI 솔루션을 배치하는 기업은 ROI를 체감하려면 20~25대의 물리적인 데스크톱을 이행해야 한다. 그리고 나면 수익이 급속히 증가하기 시작한다. 문제는 처음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20~25대다.

오늘은 PC로부터 제로 클라이언트 VDI 솔루션으로 전환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5가지 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하드웨어 고장: 물리적인 데스크톱은 오랫동안 사용하면 고장이 나는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로 클라이언트 VDI 솔루션을 배치하는 기관은 이런 문제로 골머리를 썩지 않으면서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일부 VDI 기기는 작동이 멈출 수 있는 하드 드라이브 대신에 SSD 부품을 사용하며 고장이 나는 팬과 합선이 일어날 수 있는 복잡한 마더보드도 사용하지 않는다. 25대 이상의 데스크톱을 가상 환경으로 이행하면 인력과 품질보증 수리로 인한 사용자 생산성 측면에서 큰 경제적 이득을 볼 수 있다.

2. 업그레이드 비용: 가상 환경을 관리해본 사람은 기존 가상 머신의 프로세스나 메모리를 업그레이드하려면 몇 번의 마우스 클릭만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물론, 호스트 자체에 이용할 수 있는 자원이 있어야 한다.), 이는 업그레이드를 지시하고 데스크톱마다 개별적으로 작업을 실시하는 것에 비해 훨씬 시간과 비용이 적게 든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런 비용이 VDI 환경에서는 크게 절약된다.

3. 최종 사용자 관리 및 지원: VDI 덕분에 무수히 많은 클라이언트를 통해 물리적 데스크톱에 연결하던 시대는 끝났다. 가상 서버를 관리하는 방법이 곧 가상 데스크톱을 관리하는 방법이 된다. 자신의 하이퍼바이저(Hypervisor) 콘솔을 실행하고 작업을 시작하면 된다. 관리자는 원하는 곳에서 모든 데스크톱의 부팅 과정에 개입할 수 있다. 문제는 단 몇 분만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지원부서의 직원들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원격 접속을 위한 툴과 함께 이런 시간의 비용도 ROI에 추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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