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1

“정부, 빅 데이터 활용하려면 민원 양식부터 단순화시켜야”

Antony Savvas | Computerworld
영국 정부가 좀더 쉽게 빅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관리하고 활용하려면 민원 양식을 좀더 단순하게 바꿔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시장 조사 업체 유거브(YouGov)가 이 나라 성인 2,2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5명 중 4명 이상인 82%는 정부 기관 문서에 고의로 허위 정보를 제공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거브는 이같이 답변한 82%가 사실을 말하고 있거나 착각이 아니라고 가정한다면, 정부야 말로 가장 신뢰할 수 있고 가치 있는 빅 데이터를 하나의 중앙 저장소로 모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분석했다.

SAS의 의뢰로 작성된 ‘국민과의 소통(Communicating with the Citizen)’이라는 이 보고서는 정부가 민원 대응 속도를 개선하면 고성과 분석(HPA)으로 정확한 데이터에서 얻는 이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응답자들은 정부가 일반 국민들과의 소통을 유지하거나 개선할 수 있는 4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가장 많은 응답자가 지목한 방법은 실제 청원한 정보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하는 것(69%)이며 다음으로는 좀더 단순 명료한 말로 문서를 작성하기(54%)가 요구됐다. 이밖에 온라인으로 민원을 제출할 수 있게 하고 온라인으로 결제 처리하기(50%), 블로그에서 핵심 정보 강조하거나 문서에서 중요한 것은 굵은 서체나 색깔로 표기하기(31%) 등이 꼽혔다.

영국 경제경영연구센터(CEBR)와 SAS가 공동으로 작성한 또다른 최근 보고서에서는 중앙 정부가 대국민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빅 데이터에 HPA를 도입하면, 5년 동안 67억 파운드의 경제적인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됐다.

ITC로 늘어나는 데이터베이스에서 신속하게 정보를 통합해 업데이트해서 제공할 수 있지만 그래도 공공기관은 대국민 소통 시 문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신 조사에 따르면, 정부 기관에게 무엇인가를 전달받을 때 종이 문서 선호도(50%)가 이메일(37%)보다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정부 기관의 전달 방법 중 문자 메시지(39%)와 전화(23%)는 가장 무시되기 쉬운 채널로 조사됐다.

SAS 영국/아일랜드에서 공공 기관을 담당하는 이사 버나드 베이커는 "공공 기관이 이러한 조사 결과에 맞춰 자신들의 커뮤니케이션 방법과 도구를 조율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고위직 공무원들이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도록 하면서 응답 속도가 향상될 뿐 아니라 수집 데이터가 일치하지 않는 일도 줄어들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ciokr@idg.co.kr



2012.06.01

“정부, 빅 데이터 활용하려면 민원 양식부터 단순화시켜야”

Antony Savvas | Computerworld
영국 정부가 좀더 쉽게 빅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관리하고 활용하려면 민원 양식을 좀더 단순하게 바꿔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시장 조사 업체 유거브(YouGov)가 이 나라 성인 2,2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5명 중 4명 이상인 82%는 정부 기관 문서에 고의로 허위 정보를 제공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거브는 이같이 답변한 82%가 사실을 말하고 있거나 착각이 아니라고 가정한다면, 정부야 말로 가장 신뢰할 수 있고 가치 있는 빅 데이터를 하나의 중앙 저장소로 모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분석했다.

SAS의 의뢰로 작성된 ‘국민과의 소통(Communicating with the Citizen)’이라는 이 보고서는 정부가 민원 대응 속도를 개선하면 고성과 분석(HPA)으로 정확한 데이터에서 얻는 이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응답자들은 정부가 일반 국민들과의 소통을 유지하거나 개선할 수 있는 4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가장 많은 응답자가 지목한 방법은 실제 청원한 정보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하는 것(69%)이며 다음으로는 좀더 단순 명료한 말로 문서를 작성하기(54%)가 요구됐다. 이밖에 온라인으로 민원을 제출할 수 있게 하고 온라인으로 결제 처리하기(50%), 블로그에서 핵심 정보 강조하거나 문서에서 중요한 것은 굵은 서체나 색깔로 표기하기(31%) 등이 꼽혔다.

영국 경제경영연구센터(CEBR)와 SAS가 공동으로 작성한 또다른 최근 보고서에서는 중앙 정부가 대국민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빅 데이터에 HPA를 도입하면, 5년 동안 67억 파운드의 경제적인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됐다.

ITC로 늘어나는 데이터베이스에서 신속하게 정보를 통합해 업데이트해서 제공할 수 있지만 그래도 공공기관은 대국민 소통 시 문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신 조사에 따르면, 정부 기관에게 무엇인가를 전달받을 때 종이 문서 선호도(50%)가 이메일(37%)보다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정부 기관의 전달 방법 중 문자 메시지(39%)와 전화(23%)는 가장 무시되기 쉬운 채널로 조사됐다.

SAS 영국/아일랜드에서 공공 기관을 담당하는 이사 버나드 베이커는 "공공 기관이 이러한 조사 결과에 맞춰 자신들의 커뮤니케이션 방법과 도구를 조율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고위직 공무원들이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도록 하면서 응답 속도가 향상될 뿐 아니라 수집 데이터가 일치하지 않는 일도 줄어들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ciokr@idg.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