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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릭스, 셰어파일 스토리지존 기술 발표

2012.05.17 편집부  |  CIO KR
시트릭스시스템스가 여러 사용자들이 분포돼 있는 장소에서 시트릭스 셰어파일(ShareFile) 관리 클라우드 스토리지 옵션을 통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내에서 기업용 데이터 저장을 위한 최적의 장소를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셰어파일 스토리지존(ShareFile StorageZones) 기술을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스토리지존 기술을 통해, 기업은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공유 서비스가 제공하는 경제적인 혜택을 최대한 누리면서 기업 컴플라이언스 및 성능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기존 셰어파일에 새로운 엔터프라이즈급의 향상 기능들을 제공해 추가적인 관리 및 보안성 혜택을 제공하면서 기업의 모빌리티, 데이터 공유, 협업 관련 요구 사항을 해결해 줄 수 있다.

새로운 셰어파일 스토리지존은 기업 IT에 관리 권한 및 유연성을 제공,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온-프리마이즈(On-premise) 및 오프-프리마이즈(Off-premise)에서 저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새로운 온-프리마이즈 스토리지 옵션은 특별한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위치시켜 준다. 기업은 역시 온/오프 프리마이즈 옵션들을 통해 사용자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 데이터를 저장시켜 놓을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성능 향상을 통한 혜택을 제공해 줄 수 있다.

시트릭스의 데이터 공유 부문 제시 립슨 부사장은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각지에 흩어져있는 외부 근무자들은 파일 및 콘텐츠 등을 보다 용이하게 저장 및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IT 부서는 최종 사용자 엑세스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데이터 스토리지 정책을 도입을 서두르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에 발표된 쉐어파일 스토리지존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정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시켜 주는 맞춤형 데이터 저장 및 공유를 해줄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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