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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릭스,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구현 전략 발표

2012.05.15 편집부  |  CIO KR
시트릭스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시트릭스 시너지 2012(Citrix Synergy 2012, www.citrixsynergy.com) 행사에서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구현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시트릭스는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구현을 위해 ▲사람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디바이스 부문들의 결합을 보다 안전한 방식으로 제공해주며 최종 사용자들을 위해 이와 같은 요소들을 무중단의 통합된 경험으로 제공해 준다.

시트릭스의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전략은 우선적으로 기업 직원들이 디바이스의 종류에 관계없이 누구와도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트릭스는 단일화되고 무중단의 통합 경험을 제공해 주면서 영상/음성 컨퍼런싱, 스크린 공유 기능들을 결합한 아이패드를 위한 고투미팅 HD페이스(GoToMeeting HDFaces)를 발표했다.

데이터 부분과 관련된 시트릭스 전략의 중심에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스토리지, 공유, 협업 서비스인 쉐어파일(ShareFile)이 있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사용자가 어디서나 문서 및 파일에 액세스 할 수 있고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공유하는 등 보다 용이하게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시트릭스는 클라우드 파일 공유 기능을 보다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쉐어파일 스토리지존(ShareFile StorageZones) 기술을 발표했다.

고객들의 가상 데스크톱 구현을 보다 용이하게 해주기 위해 시트릭스는 플렉스캐스트(FlexCast) 딜리버리 기술의 한 부분으로써 새로운 리모트PC(RemotePC)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젠데스크톱 고객들은 기존의 사무실 PC를 배포된 VDI 허브로 신속하게 전환 가능하며 데이터센터에 추가적인 서버 및 스토리지 도입을 발생시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시트릭스는 리시버 솔루션을 통해 시트릭스는 디바이스의 종류에 관계없이 사용자가 모바일 워크스타일을 가능케 해주는 BYO, 유연 근무제, 재택 근무 이니셔티브를 보다 쉽게 지원해 준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트릭스 젠클라이언트(Citrix XenClient) 솔루션을 통해 네트워크 연결이 끊긴 상태에서도 노트북에서 직접적으로 운용되는 안전한 클라이언트 부문 하이퍼바이저를 제공, 기업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시트릭스 디바이스 지원 전략을 확대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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