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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비용절감 & 속도향상' 데이터센터용 무선 신기술

2012.05.08 Johanna Ambrosio  |  Computerworld
60GHz 무선 기술을 이용해 데이터센터 내 데이터를 송수신하면 전통적인 케이블을 이용하는 것보다 30%까지 속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연구가 도출됐다. 연구진은 아직 개발 단계의 이 기술이 조만간 실용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D 빔포밍'(3D beamforming)이라는 이름의 이 기법은 UCSB(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연구진이 개발한 것이다. 기본 전제는 데이터센터 내 트래픽이 하루 중 특정 시간에 몰린다는 사실이다. 즉 속도를 저하시키는 핵심 요소는 전체 네트워크 대역폭 량이 아니라, 짧은 시간의 데이터 폭증이라는 것이다.

대개 데이터센터 관리자들은 최대 사용량 시 대역폭을 유지함으로써 속도를 확보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법은 붐비지 않는 시간대의 경우 낭비적 요소가 된다. 즉 인프라스트럭처를 추가해 최대 사용시간에 대비하기 보다는 순간적으로 증가한 데이터를 서버끼리 직접 소통하도록 함으로써 네트워크 부하를 덜 수 있는 셈이다.

6인으로 구성된 연구진의 일원인 헤더 장에 따르면, 60GHz 무선 빔 기술을 이용해 이를 구현했다. 특별히 고안된 안테나를 이용해 무선으로 서버들이 특정 데이터를 직접 주고 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연구진 측은 이러한 무선 연결의 경우 필요에 따라 켜거나 끌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장 연구원은 그러나 필요에 따라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단절하고 재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과제라며 "네트워크 프로토콜 및 관리 기법을 개발하는 것이 다음 단계"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향후 수년 내에 실용적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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