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6

대기업과 중견기업, IaaS 도입에 '속도차'

Christine Burns | Network World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즉 멀티테넌트 가상화 퍼블릭 클라우드에 위치하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리소스를 필요에 따라 임대하는 트렌드가 중견 기업 사이에서 활발하다. 그러나 잘 구축된 자체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대기업들은 여전히 조금씩 간만 보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퍼블릭 클라우드 IaaS의 전체적인 사용은 확실히 증가세다. 그러나 대다수 대기업들은 한번에 한 개의 워크로드 단위로, 상당히 느린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EMC 컨설팅의 선임 디렉터인 에드워드 뉴먼은 "대기업은 대부분 클라우드가 회사의 어떤 분야에 잘 맞는지 세심하게 관찰한다"라며, "프로젝트 단위로 외부/내부 운영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각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각각의 워크로드를 살펴보고, 성능과 가격, 기능성, 신뢰 수준을 바탕으로 어떤 업무를 퍼블릭 멀티테넌트 클라우드에 배포할 수 있는지 결정한다"고 말했다.
 
지난 1월 발표된, 전 세계 600여 개의 대기업/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IaaS 서비스를 사용 중이라고 답한 기업은 전체의 27%에 불과했다. 이는 2011년 초 발표된 비슷한 설문에서 나온 수치보다 10% 상승한 것이다. 그러나 응답 기업의 28%는 당장 클라우드로 전환할 계획은 없다고 답했고, 24%는 지금까지는 클라우드를 도입하지 않았지만 2012년 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문 자료를 발표한 엔터프라이즈 스트래티지 그룹의 선임 애널리스트인 마크 보커는 "이 세 가지 지표를 함께 보면 기업들이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를 광범위하게 도입할 잠재력은 있지만, 그것이 아직 현실화되지는 않았음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보커는 장기적으로 대기업들이 퍼블릭 클라우드를 도입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가트너 리서치 담당 부사장인 리디아 레옹 역시 "퍼블릭 클라우드 IaaS는 안정된 비즈니스 접근 방법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레옹은 지난 해 12월, 20개 공급업체를 프로파일링한 '퍼블릭 클라우드 IaaS 분야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를 발표했다. 레옹은 아마존, 블루록(Bluelock), CSC, 사비스(Savvis), 테레마크(Terremark)를 시장 선두 업체로, 조이엔트(Joyent), 랙스페이스(Rackspace)를 비전 개척 업체로, 고그리드(GoGrid), IBM, 내비사이트(NaviSite), 옵소스(OpSource)를 도전 업체로 분류했다.
 



2012.04.16

대기업과 중견기업, IaaS 도입에 '속도차'

Christine Burns | Network World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즉 멀티테넌트 가상화 퍼블릭 클라우드에 위치하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리소스를 필요에 따라 임대하는 트렌드가 중견 기업 사이에서 활발하다. 그러나 잘 구축된 자체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대기업들은 여전히 조금씩 간만 보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퍼블릭 클라우드 IaaS의 전체적인 사용은 확실히 증가세다. 그러나 대다수 대기업들은 한번에 한 개의 워크로드 단위로, 상당히 느린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EMC 컨설팅의 선임 디렉터인 에드워드 뉴먼은 "대기업은 대부분 클라우드가 회사의 어떤 분야에 잘 맞는지 세심하게 관찰한다"라며, "프로젝트 단위로 외부/내부 운영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각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각각의 워크로드를 살펴보고, 성능과 가격, 기능성, 신뢰 수준을 바탕으로 어떤 업무를 퍼블릭 멀티테넌트 클라우드에 배포할 수 있는지 결정한다"고 말했다.
 
지난 1월 발표된, 전 세계 600여 개의 대기업/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IaaS 서비스를 사용 중이라고 답한 기업은 전체의 27%에 불과했다. 이는 2011년 초 발표된 비슷한 설문에서 나온 수치보다 10% 상승한 것이다. 그러나 응답 기업의 28%는 당장 클라우드로 전환할 계획은 없다고 답했고, 24%는 지금까지는 클라우드를 도입하지 않았지만 2012년 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문 자료를 발표한 엔터프라이즈 스트래티지 그룹의 선임 애널리스트인 마크 보커는 "이 세 가지 지표를 함께 보면 기업들이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를 광범위하게 도입할 잠재력은 있지만, 그것이 아직 현실화되지는 않았음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보커는 장기적으로 대기업들이 퍼블릭 클라우드를 도입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가트너 리서치 담당 부사장인 리디아 레옹 역시 "퍼블릭 클라우드 IaaS는 안정된 비즈니스 접근 방법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레옹은 지난 해 12월, 20개 공급업체를 프로파일링한 '퍼블릭 클라우드 IaaS 분야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를 발표했다. 레옹은 아마존, 블루록(Bluelock), CSC, 사비스(Savvis), 테레마크(Terremark)를 시장 선두 업체로, 조이엔트(Joyent), 랙스페이스(Rackspace)를 비전 개척 업체로, 고그리드(GoGrid), IBM, 내비사이트(NaviSite), 옵소스(OpSource)를 도전 업체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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