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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3분의 2, 모바일 전략 '없다'

2012.04.13 Antony Savvas  |  Computerworld
BYOD가 비공식적으로 기업내 확산됐지만, 약 2/3의 기업이 전사적인 모바일 전략을 수립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비즈니스 프로세스 최적화 업체 소프트웨어AG가 개최한 모바일 웹세미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아무런 모바일 전략이 없는 기업이 60%로 집계됐다. 조사 대상자들 가운데 38%는 여전히 전략을 고심하고 있으며 22%는 모바일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초기 연구 단계에 있다고 답했다.

모바일 전략을 수립한 기업들 가운데 15%는 전사적으로 이 전략을 적용한 반면, 4분의 1인 25%는 이미 모바일 정책을 수립했지만 부부적으로만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BYOD에 대해서 응답자의 73%가 자사에 이미 BYOD가 확산됐거나 관련 프로그램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프트웨어AG 모바일 담당 이사존 체이시는 "BYOD에 대해 기업들의 움직임이 더욱 고도화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체이시는 이어 “소프트웨어AG의 조사 결과는 이전에 발표된 시만텍의 조사 결과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준 것을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시만텍에 따르면, 기업의 60%는 어디에서 BYOD를 사용할 지에 대한 관련 정책을 수립했으며 90% 이상의 직원들은 업무에 BYOD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빠른 속도로 극복해야 할 기대치라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체이시는 지적했다.

체이시는 BYOD에 대처하기 위해 기업이 모든 모바일 기기에 빠르고 유연하게 설치될 수 있는 기술을 한 번 개발해 사용해야 했다고 강조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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