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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시각화의 대세” 인포그래픽 제작 가이드

2012.04.06 Angela West  |  PCWorld
인포그래픽 홍보
인포그래픽을 홍보하면 더 큰 인기를 얻을 수 있다. 비주얼리를 이용해 인포그래픽을 제작하지 않았더라도 해당 데이터베이스에 자신의 인포그래픽을 업로드하여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플리커(Flickr) 또한 좋은 볼거리를 찾는 블로거 등에게 인포그래픽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다.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LinkedIn), 스텀블어폰(StumbleUpon) 등 모든 일반적인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인포그래픽을 공개하고 싶을 수도 있을 것이다.
 
매체에서 자사의 인포그래픽을 다뤄주길 바라는 기업들은 언론 PR를 통해 홍보하게 될 것이다. PR 뉴스와이어(PR Newswire)가 진행한 2011년 연구에 따르면 비디오를 포함한 모든 멀티미디어 형태의 공식 발표는 텍스트 형태보다 더 큰 관심을 끌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또한 PR 뉴스와이어는 미디어 친화적인 인포그래픽을 제작하기 위한 일부 유용한 팁을 제공하고 있다.
 
인포그래픽의 함정을 피하자
인포그래픽에 관한 비판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웹 사이트 페이지의 조회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인포그래픽은 그 수에 상관없이 일반적인 블로그 포스트보다 훨씬 시각적으로 흥미롭다. 기업이 저렴한 그래픽 디자인을 사용하거나 형편없는 정보를 제공했을 때, 해당 인포그래픽은 비판을 받는다.
 
하나의 소스로부터 얻은 정보만을 포함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왜냐하면 해당 설문조사를 후원하는 누군가에게 유리한 특정 결과로 치달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회과학 분야에서 이것은 단일 소스 편향이라 불리며, 많은 인포그래픽 제작자들이 이런 우를 범하고 있다. 자신의 인포그래픽을 연구 보고서나 대학 에세이와 같은 기준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더 많은 소스를 가질수록 흥미로운 이야기를 구성할 수 있는 더 많은 재료를 갖고 있는 것이며 이야기의 신뢰성도 증가하게 된다.
 
유용한 정보와 흥미로운 그래픽을 활용한다면 온라인에서 자신의 비즈니스로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단지 인기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인포그래픽을 제작하지 말고 바쁜 일과 중에도 시각적인 기쁨을 선사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제작하기 바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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