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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2,000명 정리 해고로 3억 7,500만 달러 절감 기대

2012.04.05 Sharon Gaudin   |  Computerworld
야후의 조직 재편성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돈 지 일주일 만에 야후는 약 2,000명의 직원들을 해고한다고 알렸다.
 
공식 게재문에 따르면 야후는 해고 직원에게 통지를 시작했으며, 단계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다. 야후는 이번 정리해고를 통해 3억 7,500만 달러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했다.
 
야후 웹사이트에 따르면, 야후는 2011년 3분기까지 약 1만 4,100명의 풀타임 직원이 있었다.  
 
야후 CEO 스콧 톰슨은 공식 성명에서 "이번 조치는 야후가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아주 중요한 것이었다. 새로운 야후는 좀더 작고, 민첩하고, 보다 유익하며, 고객과 산업이 요구하는 것만큼 빠르게 혁신하기 위해 장비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야후는 긴급 우선 사항으로 핵심 비즈니스와 자원을 재배포함으로써 스스로를 강화하고 있다"고.
 
이베이의 페이팔 부문 대표였던 톰슨은 올해 1월 야후의 최고 직위를 가졌다. 그는 또한 야후의 사용자와 광고주들을 첫번 째로 놓기 위해 밀어붙였다.
 
톰슨은 "우리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불행히도 목표는 정리해고를 해야하는 어려운 결정을 요구한다. 우리는 직원들의 가치와 그들 모두 야후에 이바지 했다는 것을 안다"고 덧붙였다.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위치한 야후는 어느 조직에서 해고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이번 달전부터, 야후 이사진들이 수천 명의 정리해고를 포함한 기업의 구조조정을 계획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지난 몇 주 전에는 산업 애널리스트들은 야후가 투자자를 끌어들일 만한 노력 가운데 비용을 줄이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톰슨이 선박을 재설계하고 옳은 방향으로 전환한다는 것도 또한 추측이었다.
 
인터넷 개척자인 야후는 구글과 페이스북과 같은 기업들에게 뒤쳐졌으며, 최근 몇 달동안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다.
 
야후는 지난해 9월 CEO 캐롤 바츠가 사임한 이후로 기업의 대변동은 시작됐다. 바츠의 사임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야후를 사려고 움직인다는 소문을 유발시켰다.
 
이 다음에는 야후 공동설립자 제리 양이 회사를 떠났으며, 이사회 의장인 로이 보스톡과 3명의 다른 이사들도 뒤를 따랐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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