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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 빅데이터 | 애널리틱스 / 운영체제 / 클라우드

칼럼 | 리눅스 확산의 일등공신 ‘빅 데이터와 클라우드’

2012.03.16 Brian Proffitt  |  ITWorld


윈도우 사용 기업을 대상으로 했을 때 결과가 얼마나 다를지에 대해서는 미지수다. 윈도우가 가상화 분야에서 사용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리 활발히 사용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애저 설치 여전히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나 기타 리눅스 중심적인 플랫폼 제공업체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빅 데이터의 경우, 현재 리눅스와 오픈소스 툴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여기서 필자는 한가지 재미있는 질문이 떠오른다. 리눅스 덕분에 이런 분야들의 성장이 가능했는가? 아니면 그 반대인가? 삶의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탄탄한 무료 운영체제 리눅스가 가상화, 클라우드, 빅 데이터를 위한 초기 툴 개발에 힘을 실어 주었다. 그리고 도입이 본격화 되면서 툴을 개발에 사용된 플랫폼 리눅스에서 운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자리잡게 됐다.

당분간은 이런 분야들의 강세가 예상되기 때문에 2012년에도 기업들의 리눅스 사용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Brian Proffitt는 리눅스와 오픈소스에 대한 베테랑 저널리스트이자 애널리스트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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